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회사 창사이래 및 국내 FPCB업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호실적과 관련해 “국내 최대규모의 자사 신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며 가동율이 빠르게 회복이 됐고 2분기 고객사 신제품 런칭을 통해 모델 Mix가 개선된 점이 영업이익 극대화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규사업의 본격적인 매출발생으로...
1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대비 7.14%(3000원) 상승한 4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인터플렉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211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79.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2503억900만원으로 98.4% 늘었다. 영업이익의 경우 회사 창사이래 및 국내 FPCB업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동양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연성회로기판(FPCB)시장의 독보적 기업으로서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현재 동양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의 2분기 실적은 매출 107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37.8%와 33.3%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삼성전자 플래그십모델에 대량 공급이 이어지면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의...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의 2분기 매출액은 1366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MLB 매출 급증 및 이수엑사플렉스의 FPCB 매출 호조와 고부가 MLB제품군 비중확대, FPCB 수익성 개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지속적인 보급률 증가 및 고화질 동영상 소비 확대로 스마트폰 데이터...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소재 업체 이녹스가 3년 만에 다시 유상증자에 나서면서 주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녹스는 지난 2010년 157억원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공모한 결과 8589억원의 청약금이 몰리면서 성공적 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녹스는 지난 11일 시설자금 150억원과 운영자금 90억9000만원 등 총 240억90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대덕GDS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은 지난해보다 22.7% 늘어난 1,374억원, 영업이익은 55.3% 증가한 179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이지만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매출이 증가하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연성회로기판(FPCB) 전문업체 뉴프렉스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결기준 매출은 2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92% 늘어났다.
뉴프렉스는 주요 고객사인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함께 삼성 및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등 고객사...
FCCL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기기에 들어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핵심 소재다. SK이노베이션은 약 900억원을 투자해 2014년까지 연간 총 900만㎡의 FCCL 생산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훌륭한 무기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계열사들의 경쟁력을 어떻게 결집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며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
FCCL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기기에 들어가는 연성회로기판(FPCB)의 핵심 소재다. 최근 스마트 기기 열풍에 따라 연평균 18%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2015년까지 연 1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FCCL 2호기 증설에 약 900억원을 투자해 내년부터 상업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생산능력 또한...
잉크테크는 지난해 3분기부터 아이패드 및 중대형 터치 패널 수요확대로 실적이 성장하고 있고 올해 400억 이상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잉크테크는 코팅사업 글로벌 FPCB 1위 업체인 맥트론 등 중국 로컬업체에도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도 선정됐다.
잉크테크 정광춘 대표는 “올해는 인쇄전자 사업의 본격적인 도약, FPCB(연성인쇄회로기판)와 중장기 사업확장을 위한 반월공단 내 부동산 신규취득 그리고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의 선정 등 세계적인 인쇄전자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모듈 제조장비 기업인 하이비젼시스템(46.36%), FPCB(연성회로기판) 소재 기업인 이녹스(38.43%), 전자동 약품 포장시스템 제조기업인 제이브이엠(34.27%) 등 3개사의 주가는 올랐다.
반면 우노앤컴퍼니(-10.57%), 원익IPS(-12.91%), 제닉(-31.84%)은 하락했고 FPD공정용 박막두께 측정기 제조기업인 케이맥은 주가 변동이 없었다.
한편 2010년 신규...
플렉스컴은 펀더멘탈 84점에 비해 모멘텀이 저평가 국면으로 카메라 모듈, S펜 등 FPCB를 제조해 갤럭시 노트, 갤럭시 S4에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공급하는 업체 중 베트남에 상주하는 곳은 플렉스컴이 유일해 올해 IFRS 도입시 매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올해 7월부터 베트남 제2공장의 가동이 본격적으로...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연성기판(FPCB) 제조업체인 인터플렉스가 모멘텀 41점, 펀더멘탈 90점 등 종합점수 66점을 얻어 주간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인터플렉스의 1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삼성전자 납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32.8% 하락했고 애플 납품 매출 역시 28.5% 감소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신규모델이...
문양근 대표는 “이번 합병결정으로 하이쎌은 모바일 TSM 분야 1위 기업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며 “하이쎌의 인쇄전자방식 FPCB와 디엠티의 모바일 TSM이 내는 사업적인 시너지는 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넘어 스마트폰 부품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