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디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생산하는 우량 자회사로 S&K폴리텍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앞두고 있다.
반면 엔케이물산은 이날 17.25% 하락하며 전 거래일(17.36%)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에 투자경고 종목으로서 17일 매매거래정지 사유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한국거래소는 엔케이물산의 16일 종가가 12일 종가 대비 40...
김 연구원은 “OLED 부문의 경우 2020년 애플 신제품 OLED 패널 탑재율 대폭 상승, 5G 교체수요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신제품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 38% 성장을 전망한다”며 “FPCB 부문의 경우 5G용 FPCB 제품 출시에 따른 단가 및 마진 상승이 전망되고 반도체 소재 부문의 경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적의 양축인 패키지기판과 FPCB의 매출액 규모와 수익성, 순현금 2000억 원 이상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며 “패키지기판 호조에도 불구하고 최근 글로벌 업체들의 주가 상승과 다른 행보를 보여 투자 기회가 발생했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Apple의 FPCB 공급업체 생산 불량 이슈로 Zhen Ding Tech와 Flexium으로 물량이 이전될 것”이라며 “주요 고객사인 Zhen Ding Tech의 물량 증가로 실적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반도체 패키지 기판용 소재에 진출, 동 도금 소재 공급을 시작했다”며 “내년 본격적인 동 도금 소재의 실적 향상을 전망한다. 또 극...
재무 안정성에 대해선 “올 들어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사업을 위한 클린룸 등의 설비 확충에 약 40억 원을 투자했고, LED 모듈 사업을 중심으로 향후에도 국내외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자금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기준 회사는 루미마이크로가 지분 33.02%를 보유해 최대주주에 올라 있으며, 필룩스는...
600여개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자파간섭 차폐필름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일본 타츠다(Tatsuta) 등이 독과점하고 있던 전자파간섭 차폐필름 시장에 진출해 납품 실적을 쌓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디스플레이용 FPCB차폐필름 뿐만 아니라 카메라모듈용 차폐필름과 5G용 고차폐필름까지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회사 디케이티가 FPCB를 FPCA(연성회로기판 실장부품) 모듈을 제조하고 전방업체에 공급하고 있다”며 “최근 폴리이미드 필름을 변형한 MPI 방식의 5G 안테나용 FPCA를 개발 완료하고 납품한 이력이 있는데 향후 전방업체들이 공급 이원화 정책을 펼칠 시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현재 대외적 불확실성 개선 흐름과 2020년 실적 상승...
9월 현대기아차로부터의 신규 SQ(Supplier Quality) 인증에 이은 절차며, 시노펙스는 FPCB 기반의 정밀전자부품, 멤브레인필터·수처리 비즈니스에 이어 본격적인 자동차부품 공급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시노펙스가 공급하는 전장부품은 ‘터치 모듈’과 ‘스위치 센스’ 두 가지다. 터치 모듈은 AVN(Audio Video Navigation) 컨트롤용 콘솔모듈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지난...
한화투자증권은 SKC코오롱PI에 대해 29일 신규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스마트폰 FPCB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준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644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중국 스마트폰과 일반 산업용 PI...
스마트폰 판매 본격 증가에 따른 신제품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매출 38%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FPCB 부문의 경우 5G용 FPCB 제품 출시에 따른 단가 및 마진 상승이 전망되고, 반도체 소재 부문의 경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며 “2020년 실적 기준 PER 12배인 현 주가 수준은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20년 실적은 매출 3087억 원, 영업이익 640억 원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할 것”이라며 “FPCB는 모바일 시장 내 5G 모델 증가에 따른 신제품 출시 및 단가 상승으로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성장이 전망되며, 방열시트는 고객사 및 SKC코오롱PI 재고 수준이 모두 낮은 상황에서 애플의 OLED 패널 탑재율 상승과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LED 플립칩 전문 제조업체 세미콘라이트가 종합 연성회로기판(FPCB) 솔루션 메이커 기업 액트를 인수, 본격적으로 LED 사업 확장에 나선다.
세미콘라이트는 최원석 씨 외 8인으로부터 액트의 주식 251만 3359주를 약 12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영권 주식 양수도 절차가 마무리되면 세미콘라이트는 액트 지분 14.47%를 취득해...
회사 관계자는 “FPCB기반의 정밀전자부품, 멤브레인필터 및 수처리 비즈니스에 이어 본격적인 자동차부품 비즈니스까지 추가한 것”이라며 “이는 새로운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셈”이라고 말했다.
시노펙스는 2015년부터 차량용 터치 모듈과 압력 센서 등 자동차용 부품 개발에 착수했고, 지난해 2월 부품개발에 성공했다. 시노펙스가 올 초...
또 OLED 패널에 쓰이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과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생산하는 비에이치도 전 거래일 대비 3.29%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명 PI(폴리이미드)필름을 생산하는 SKC코오롱PI도 1.50% 상승한 3만450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IT부품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삼성전자 ‘갤폴드’의 인기에 수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솔루션 존에서는 중국 내 중대형 전자 제조업체의 제조 생산 라인을 전시장에 구현해 협동로봇을 활용한 FPCB기판 이동 솔루션, 그리고 자사의 수삽용 칩마운터(SM485P)를 함께 전시해 중국 고객에게 특화된 고객 친화적 솔루션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한화정밀기계 라종성 로봇사업부장(상무)은 “중국은 한화 협동로봇이 출시한 후 가장 먼저 진출한 해외...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2차전지 전극 공정 및 전자소재(FPCB, MLCC 등) 제조 설비 관련 롤투롤 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는 전문 업체”라며 “2차전지 관련 국내 대기업 3사, 중국향, 북미향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글로벌 2차 전지 시장 선점을 위한 국내외 고객사들의 공격적인 투자가 진행되는 가운데...
메리츠종금증권은 9일 앤디포스의 기능성테이프 및 5G 통신장비용 FPCB 안테나 실적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기능성 테이프 실적이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며 “미중 무역 분쟁으로 중화권 업체 대상 점유율 확대(3M 대체 예상)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5G 통신장비용 FPCB 안테나...
Efpeglenatide는 Ozempic 대비 차별성 입증 못할 시 시장 경쟁력 약화 전망삼성증권 서근희
앤디포스앤디포스 탐방노트`19년 하반기 기능성 테이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20년 5G 통신장비용 FPCB 안테나 공급으로 실적성장 기대타발 방식 FPCB의 제품 다변화를 위해 모바일 Intenna 품질테스트 완료실적 추정및 밸류에이션`19년예상 매출액 810억원...
김록호 연구원은 “대덕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08억 원을 예상한다”며 “패키징 기판의 점유율 확대, FPCB의 멀티카메라 채택 확대와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5G투자 수혜 등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패키징 기판은 메모리 업황 부진에도 DDR4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를 통해 호실적 달성했다”며 “FPCB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