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모두 51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인 78억 달러의 65%를 달성했다.
선종별 수주 실적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1척,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 1기 등이다.
체결했다고 업계에선 15척 건조(척당 3억 3000만 달러),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으로 보고 있다.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향후 FPSO 및 FLNG 수주 기대포트폴리오의 변화: 석유에서 가스로, 해양에서 상선으로NH투자 최진명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만600원
가온미디어반도체 가격 하락과 5G Gateway에 주목가온미디어는 셋톱박스, Broadband CPE, IP-hybrid, 스마트박스, Home Gateway, 네트워크 장비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사는 90개국의 150개 이상의 방송통신...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1척, 원유운반선 4척, FPSO 1기 등 총 19척 3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46%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발주 예정인 카타르, 모잠비크 등 대규모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LNG운반선 시장에서의...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0척, 원유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 1기 등 총 14척, 32억 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 78억 달러의 41%를 달성했다.
특히 LNG운반선 수주의 경우 클락슨리서치 기준 상반기에 발주된 대형(17만㎥급 이상) LNG운반선 24척 중 10척, 42%을 차지하며 시장에서 'LNG운반선 명가'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건조 계약을 포함해 올해 LNG운반선 10척, FPSO 1기 등 총 11척, 30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8%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2022년 이후 납기 물량까지 채워가고 있는 중"이라며 "향후 발주 예정인 카타르, 모잠비크 등 대규모...
여기에 이번계약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발주된 LNG운반선 총 16척 중 절반(8척)을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셈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운반선 8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올해 수주 목표(78억 달러)의 3분의 1(33%)을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FPSO 1척을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된 계약금액은 거제조선소에서 진행할 공사에 대한 계약가격으로, 2022년 3월 야드에서 FPSO가 출항하는 일정이다.
김홍균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3월 말 기준 해양생산설비 수주잔고로 2척의 LNG-FPSO와 1척의 FPU 등 총 3척에 53억달러를 확보한...
1조원 규모로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이 발주한 MJ FPSO 수주공시최근 흑자기조를 이어오고 있는 해양생산설비에 추가 수주로 차별성 및 경쟁력 강화올해 들어 LNG선과 해양생산설비 수주만으로 23억달러 신규수주확보는 매력적, BUY!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2000원DB금융투자 김홍균
삼보모터스고객/아이템 다각화 추진 중2019년 매출액/영업이익 4...
삼성중공업은 22일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조1040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 매출액의 21%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발주처 파트너사와 해당 정부의 승인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FPSO는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양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잠수함 10억 달러, Rosebank FPSO 20억 달러 등 굵직한 프로젝트가 2019년으로 넘어와 올해 수주는 한결 편할 것”이라며 “수주목표가 상향 조정돼 경쟁사인 현대중공업 수주목표 조선 80억 달러, 해양 19억 달러 등 총 99억 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설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수은이 보유 중인 영구채는 전환 불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에지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가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첫 원유 생산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8월 로컬 콘텐츠(현지 생산 규정)에 따라 나이지리아 현지 생산 거점에서 에지나 FPSO의 모듈 제작 및 탑재를 마치고 이를 출항 시킨 후 4개월만에 해상...
이번 3분기에 에지나 FPSO 체인지 오더 협상이 마무리되면서 약 2000억 원 규모의 손익 개선 요인도 생겨 분기 실적 차질 규모는 크게 완화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당초 철광석, 연료탄 등 원자재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됨에 따라 후판가격은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인상돼 분기 손익 차질이 확대됐다"고...
인도 에너지기업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인도 동쪽 심해에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계약 규모는 20억달러 정도로 추정된다.
대우조선은 미국 석유회사 셰브런이 발주한 FPSO '로즈뱅크' 프로젝트에서 싱가포르 업체 셈코프 마린과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일감을...
대우조선해양이 로즈뱅크 FPSO(부유식 원유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 수주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프로젝트 규모가 20억 달러(약 2조2000억 원)에 달해 사실상 올해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싱가포르의 셈코프마린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경쟁을 벌이고 있다.
4일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로즈뱅크 FPSO 수주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27일 세계 최대 규모의 에지나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가 나이지리아 라고스 현지 생산 거점에서 모듈 제작과 탑재를 마치고 해상 유전으로 출항했다고 밝혔다.
에지나 FPSO는 해상 시운전을 거쳐 연내 에지나 해상 유전에 투입돼 하루 최대 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나이지리아 원유 생산량의 10% 수준이다....
유 연구원은 "수주 기대감이 있었던 셰브런의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로즈뱅크 프로젝트' 입찰에서 탈락하며 수주 목표치(82억 달러) 달성에 적신호가 켜졌고 이는 최근 주가 약세의 배경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싱가포르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릴라이언스 FPSO 물량을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9일 대우조선해양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석유회사 셰브런이 발주한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로즈뱅크 프로젝트’가 조만간 최종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 북해 셔틀랜드 군도에서 175㎞ 떨어진 해상에서 유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수주 규모만 약 20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2000억 원에 달한다.
최종 사업자 선정에서 현재 한국의 대우조선해양과...
이어 “이는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1기를 수주하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는 계약”이라며 “예상대로 해양플랜트 없이도 연간 수주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전날 국내 해운산업의 재건을 지원할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날 공식 출범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지난해 익시스 CPF, 셸 프렐류드 FLNG, 에지나 FPSO 등 대형 해양공사를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경험이 풍부한 인력들이 다수 투입돼 예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며 "사고 없이 프로젝트를 마친 것은 훌륭한 팀워크 덕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