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에 유통업계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페트병으로 만든 의류와 신발, 커피 찌꺼기로 만든 데님 등 리사이클링을 통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는가 하면 배송시 사용하는 보냉팩을 물로 바꾸거나 포장재를 친환경적인 소재로 변경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지구의 날은 1970년 환경을 살리기 위해 미국에서 유래됐으며 올
햇빛을 받으면 자체 발열하는 청바지가 출시됐다.
FRJ(에프알제이)가 햇빛을 이용해 보온 기능성을 높인 발열 청바지를 비롯해 캐시미어, 이중 기모를 활용한 겨울용 데님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슈퍼 히터 광(光) 발열 밍크 진(JEAN)’은 지난 밍크 데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대표적인 섬유 기업인 벤텍스사의 히터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내년 1월 1일까지 ‘2018년 총결산 마감전’을 전 지점에서 진행한다.
서울 노원점은 아웃도어, 숙녀의류, 캐주얼 등 올해 사랑받았던 브랜드의 겨울의류를 큰 폭으로 할인 판매한다. 콜핑의 벤치다운을 3만9000원에, 마운티아의 롱다운 및 헤비다운을 각각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인디안, 크로커다일레이디, 화이트호스,
백화점업계가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연휴 후 첫 주말 세일행사로 골프와 아웃도어 의류 등 의류ㆍ잡화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9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요가ㆍ피트니스 大(대) 박람회’를 열고 요가ㆍ피트니스웨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젝시미스, 메디테이션 등 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관악점은 오는
◇ 롯데백화점, 러블리 코리아 페스티벌 =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러블리 코리아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품행사, 이벤트, 상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최대 2억원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울렛을 제외
◇ 갤러리아백화점, 피냐타 게임 온라인 이벤트=1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피냐타 게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냐타(Piñata)’는 중∙남미 국가의 어린이 축제(생일 등)에 사용되는 과자나 장난감 등을 넣은 종이 인형으로, 인형 안에 장난감이나 캔디 등을 넣어 놓고 아이들이 막대기로 쳐서 안에 들어 있는 선물이 나오게 하는 전통
의류업체들이 경기침체로 부진을 겪는 가운데 한섬과 한세실업의 주가는 오히려 화색이 도는 모습이다. 여성복 제조업체 한섬은 유통업체의 아울렛 쇼핑몰 확장 수혜를 입고 있고, 자라·H&M 등을 제조 납품하는 한세실업은 저가 SPA(제조·유통일괄형패션) 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섬의 주가는 올해 들어 22.66% 올
◇카페베네, ‘수능 D-100’ 수험생 응원 이벤트 진행= 카페베네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페베네 RTD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caffebene.rtd)에서 진행된다. ‘수능 D-100 수험생 응원 이벤트’ 게시물에 학교명과 학급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에
◇올리브영, 그루밍 썸머 기획전=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남성만을 위한 썸머 아이템 기획전 ‘맨즈데이’를 실시한다.
바캉스 시즌인만큼, 이번 맨즈데이의 키워드는 ‘제모’와 ‘면도’다. 먼저, 올 여름 남성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이 난 다리숱제거기 ‘올리브영 매너남’을 10% 할인한다. 올리브영 매너남은 길이
◇롯데아울렛, 썸머 바캉스 이벤트= 롯데백화점이 ‘롯데아울렛과 떠나는 썸머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9일(일)까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진행되며, 아웃렛 인근에 있는 관광지와도 연계해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유통업계는 물론 아직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의 붐업을 위해, 관광지와의업을 통
백화점들이 10억원을 들여 대형 아이돌 콘서트를 열고, 방문 고객에게 모바일 쿠폰을 자동으로 쏴주는 등 젊은 고객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온라인 쇼핑과 해외직구(직접구매) 등에 익숙한 30대 이하 젊은 세대의 백화점 이탈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이들이 향후 최대 구매력 계층인 40~60대가 됐을 때 더 큰 영업 타격을 맞을 수 있
한세실업은 패션유통기업인 에프알제이를 인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에프알제이 인수를 통해 한세실업은 본격적으로 성인 의류시장에 첫 발을 딛게 됐다. 한세실업은 앞서 2011년 유아동복 유통기업 한세드림(구 드림스코)을, 지난해엔 북유럽스타일 유아복 브랜드 모이몰른을 론칭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세드림이 한세실업의
◇백화점도 블랙프라이데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17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본점, 잠실점을 비롯한 총 7개 점포에서 ‘롯데 스페셜 블랙 위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오프라인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17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본점, 잠실점을 비롯한 총 7개 점포에서 ‘롯데 스페셜 블랙 위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7일 진행되는 ‘코리아 블랙프라
마리오아울렛은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트렌치코트ㆍ재킷ㆍ카디건 등 봄 간절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간절기 상품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복 브랜드들은 봄 나들이에 입기 편한 간절기 상품을 선보인다. 듀엘 재킷과 트렌치코트는 각각 18만원대와 24만원대부터 판매되고, 로엠 스커트와 원피스는 각각 4만원대와 8만원대부터다. 쉬즈미스
G마켓이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겨울 패션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다음달 1일까지 롯데백화점관과 연계한 ‘G마켓X롯데백화점 패션 슈퍼위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패션 그랜드 세일’에서는 온앤온·올리브데올리브·빈폴·지오다노·엠폴햄·헤지스·티앤지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가방·잡화·화장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기모 티셔츠나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8일까지 ‘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진 페스티벌’은 패션 브랜드 플로렌스&프레드를 비롯해 뱅뱅, NIX, Guess 등 20여 개 입점 업체가 참여한다.
플로렌스&프레드는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는 데님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실제 가족을 캐스팅 하던 중 영화배우 강성진씨 가족이 참여해 멋진 화보컷을
부쩍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베스트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2일 오후 12시 20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입동을 맞아 ‘씨티지(CITY GEE) 폭스매칭 니트 롱 베스트’(39만9000원)를 판매한다.
가죽 모피 전문 브랜드로 세련된 레이어드룩을 추구하는 씨티지의 ‘폭스매칭 니트 롱 베스트’는 여우털을 겉감에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