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e-금융교육센터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파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금융소비자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을 제공 중이며, 파인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 종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 중이다.
최근 금융산업이 고도화하면서 금융소비자에 필요한 금융생활정보가
금융감독원은 18일 금감원 직원을 사칭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관련 자료제출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해당 사건 범인은 본원 가상자산조사국 팀장으로 속여 금감원 이메일 도메인 주소(@fss.or.kr)를 위조한 이메일을 사용해 블록체인, 가상자산 관련 사업자와 개인 투자자 등에 위조된
#. A씨는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특약과 관련해 보험사에서 안내받은 할인액이 민원인의 실제 주행거리에 해당하는 할인액보다 적게 산정된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해당 특약에서 연간 주행거리는 일정한 산식을 기준으로 연 환산해 산정하도록 규정돼 있어 실제 주행거리와 다를 수 있다는 답을 들었다.
20일 금융감독원은 업무혁신로드맵(FSS, the F.A.S.
금융감독원은 15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2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2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방문교육 등 금융교육 봉사를 수행하는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수도권 외 지역의 금융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원의 수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봉사단 152
금융감독원이 ‘FSS 어린이 금융스쿨’ 4기 참자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의 어린이 금융스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소비 의사결정 △저축과 투자 △신용 △보험 등 17가지 주제에 대해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금융수업이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금융감독원은 어린이, 청소년과 어르신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할 제12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28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단원에게는 금융교육 봉사를 위한 교재(교구)·강의안·활동비 등을 제공한다.
2012년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은 초‧중‧고 방문교육, 청소년 ‘방과후 금융
금융감독원은 사회초년생인 MZ세대들이 금융 지식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인 'FSS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첫 일반과정은 오는 22일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외환 전문가로 알려진 오건영 신한은행 자산관리(WM)센터 팀장이 글로벌 마켓 이슈 분석을 주제로 환율과 금리, 인
정수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가장현 법무법인(유) 광장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 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외국계 금융회사들과 만나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4' 행사에서 "올 한해 건전하고 공정한 금융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이 투자처로서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그에 걸맞은 합리적인 가치를
금융감독원은 온라인 등록신청과 신속한 심사를 위한 ‘금융투자업 등록관리 시스템’을 29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2년 발표한 업무혁신로드맵(FSS)의 하나로 예비 금융투자업자의 원활한 신규 진입을 지원하고자, 금융투자업 등록 프로세스를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개편한 것이다.
현행 금융투자업 등록을 위해서는 신청회사가 수백 장
#. A씨는 상대 차량 과실로 승용차가 파손돼 서비스센터로부터 안내받은 예상 수리기간만큼 차량 대차를 요구했다. 그러나 상대 차량 보험회사는 예상 수리기간보다 적은 기간 동안만 대차료 지급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분쟁조정 결과, 자동차보험약관은 수리완료 소요기간과 통상의 수리기간 중 짧은 기간을 대차료 지급기간으로 인정하고 있어 보험회사 업무처리가 부당하다
한국거래소는 새로운 상장기업의 공모주를 앞세운 투자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에 주의해달라고 2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공모주 투자 사기의 대표적 유형 중 하나는 상장 예정 기업의 홈페이지를 가장한 허위사이트를 개설해 회사가 특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는 것처럼 속여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다.
홈페이지 주소를 비슷하게 만들어 투자자를 유도한 뒤
#. A씨는 혈압약 60일치를 투약 처방 받은 이후 본인이 증상이 경미하다고 느껴 혈압약을 구입·투약하지 않았는데, 보험사는 처방 사실을 보험 가입 전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했다. 분쟁조정 결과, 투약처방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을 고지의무 위반에 해당돼 계약 해지한 보험회사 업무처리가 부당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났다.
금융감독원은 7일 업
조기 금융교육 열풍이 불면서FSS 어린이 금융스쿨 '대박'학자금·주거·금융사기 대응 등연령대 따른 맞춤형 교육 확대
“청소년은 대리 입금 문제, 대학생은 학자금 대출, 청년은 주거 문제, 고령층은 디지털 및 금융사기 등 금융소비자마다 필요한 금융교육이 다르다. 맞춤형 교육 확대를 위해 생애 주기별 금융교육을 강화하겠다.”
김태훈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금
금융감독원은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FSS 어린이 금융스쿨’을 본격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FSS 어린이 금융스쿨은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조기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쟁률이 7대 1에 달하는 등 인기가 높았지만,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참여가 어려웠다. 부모님이 신청하고 부모님과 함께 체험 과제를 수행하는 부모
파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글로벌 정보보안 콘퍼런스 ‘블랙햇 MEA 2023(Black Hat MEA 2023)’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리야드 프론트 컨벤션센터(RFECC)에서 열린 행사에서 파수는 중동지역 파트너사인 사이버나이트(Cyber Knight, CEO Avinash Advani)와 함께 제로트러
‘금융문맹(financial illiteracy)’. 금융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을 글자를 모르는 문맹에 빗댄 말이다.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
금융감독원이 1년여간 ‘금융감독원 업무혁신 로드맵(FSS, the F.A.S.T.)’을 추진해 22개 세부과제 중 19개 과제를 완료했으며, 월평균 분쟁 처리 건수가 34.3%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F.A.S.T.는 'Fairness(공정), Accountability(책임), Support(지원), Transparency(투명)
금융감독원이 2015년 이후 7년 만에 경영 평가 'A등급'을 받았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경영평가위원회는 지난해 금감원의 경영을 평가해 'A등급'을 부여했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경영평가 'A등급'을 받았지만 2016년과 2017년에는 'C' 등급,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B' 등급을 연달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FSS 어린이 금융스쿨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신청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며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으로 지역별 초등학생 수에 비례하여 전국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250명을 추첨해 선발한다.
오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주(방학 중)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