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사업에 참여한 중소·중견기업의 매출 증가율이 참여하지 않은 기업보다 약 4%포인트(P), 수출 증가율은 10%P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통상조약국내대책위원회 활용분과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FTA 활용 지원정책 성과 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과 영국 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내 비준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영 FTA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브렉시트에 대비해 우리 정부가 통상환경 리스크를 선제적이고 성공적으로 대응한 결과로서, 영국 내 브렉시트를 둘러싼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는 불확실성하에도 우리는 EU에서 두 번째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국내 기업의 중국 수출업무를 돕기 위한 ‘차이나 데스크’가 문을 열었다. 차이나데스크는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원산지 증명·수출판로 개척·비관세장벽 해소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창구로, FTA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정부3.0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산업부 정부3.0 성과확산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 윤상직 장관은 산업부·공공기관의 정부3.0 추진실적과 산업부 정부3.0 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국민 중심의 정부3.0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 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자유무역협정(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콜센터 1380이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그동안 1380은 자유무역협정(FTA)활용과 관련하여 애로요인별, 업종별, 협정별 전문 관세사를 배치하고 중소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국내 중견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관리 부담을 줄여줄 전용 서비스가 본격 제공된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일 마포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한국FTA산업협회, 국내 주요 관세회계법인 7개사와 ‘중견기업 FTA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지원사업’ 서비스 공급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TA 확대 이후 중소기업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원화가치 상승과 엔저에 따른 국내 기업의 어려움과 관련, “한국은 FTA 강국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제대로 활용해서 수출경쟁력에 쓰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가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원화가치 상승과 엔저에 따른 한국기업 지원책을 묻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엔저가가 부담인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23차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FTA 추진동향’ 보고와 함께 농업과 수산분야의 ‘FTA 국내대책 추진현황 및 앞으로 대응방안’ 사전 점검, 중소기업 FTA 활용촉진종합대책 등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FTA 활용과 관련한 기업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지난
올해 두 차례 진행한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정책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무역금융,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등 중소 수출기업 지원이 점차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상부 등 관계부처와 코트라(KOTRA),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수출유관기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등이 참석한
한덕수 무역협회장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 대응, 통관절차 등 중소기업들이 교역절차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축사를 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며 FTA콜센터 부채를 보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 대응, 통관절차 등 중소기업들이 교역절차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개통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 대응, 통관절차 등 중소기업들이 교역절차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개통시연을 선보이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 대응, 통관절차 등 중소기업들이 교역절차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세번째), 한덕수 무역협회장(왼쪽 두번째)이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왼쪽), 김지혜 콜센터 상담원과 함께 개통퍼포먼스를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덕수 무역협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 대응, 통관절차 등 중소기업들이 교역절차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방인권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덕수 무역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FTA콜센터(1380) 개통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업종별·분야별 전문가를 배치,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품목분류를 비롯해 원산지 관리, 사후검증 대응, 통관절차 등 중소기업들이 교역절차에서 겪는 여러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해결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전화로 ‘1380’만 누르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애로가 한 번에 해결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윤상직 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센터에서 FTA콜센터 개통식 행사를 개최했다.
정부가 이번에 FTA콜센터를 개통한 것은 중소기업들의 FTA 관련 애로를 해결하는 전담 상담 창구 역할이 필요해서다. 그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을 전담하는 민관 합동 ‘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무역협회에서 센터에 참여하는 정부 및 유관기관, 자동차공업협회, 섬유산업연합회 등 주요 FTA활용 업종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앞으로 사업기회 포착, 생산, 수출, 사후 검증 등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