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설탕 원료도 오름세…빵·과자·라면값도 인상 우려식품업계 “여러 악재 겹치면 가격 인상 나설 수밖에 없어”
총선 이후 기다렸다는 듯 치킨 프랜차이즈와 생필품 업체가 가격을 일제히 올리는 가운데 식품업체들도 코코아와 설탕 등 원재료값 급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여기다 원초 가격까지 오르면서 ‘국민 반찬’으로 꼽히는 조미 김 값
롯데백화점이 오는 15일 본점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셀럽스픽(Celeb’s Pick)’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셀럽스픽은 말 그대로 식품 명인과 요리연구가 등 국내 푸드 셀럽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선택한 상품과 그 상품을 원재료로 한 밀키트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편집 브랜드다. 수많은 국산 식재료들 중에서 셀럽들이 직접 만들거나 선택한
삼복(三伏) 가운데 두 번째 복날인 중복(26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며 이를 겨냥한 식품업계 마케팅도 활기를 띠는 양상이다. 더위에 허해진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복날 보양식을 내놓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중복을 콘셉트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곳도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나트륨이 적은 건강한 보양식'을 콘셉트로 집객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중복(26일)을 앞두고 자사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의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유근피 닭다리백숙(678g, 8000원)’, ‘보양 추어탕(400g, 9000원)’을 포함해, '흑마늘 황기 찜닭(800g, 1만5000원)', '연잎 오겹 수육
현대그린푸드는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 내에 ‘그리팅(Greating)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리팅’은 당 조절, 칼로리 관리 등 식사 목적에 따라 음식을 먹으면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그리팅 전문관’에서는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현대그린푸드가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판매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그리팅 전용 온라인몰 ‘그리팅몰’ 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백화점 안에 전문 영양사가 직접 반찬을 판매하는 이색 팝업스토어를 열기로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달 말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식품관에 반찬 큐레이션(Curat
출근시간대 M버스 및 광역버스 좌석예약제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수도권 출퇴근 교통편의 제고를 위해 현재 시범 운행 중인 M버스 및 광역버스 좌석예약제를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좌석예약제는 시내버스 좌석을 모바일 앱(굿모닝 미리)에서 사전에 예약한 후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해당 좌석에 탑승하는 서비스다. 앱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6.5리터의 적은 물로 최대 14인분 식기를 58분만에 세척해주는 밀레 ‘G6000시리즈 에코플렉스 식기세척기’(모델명:G6620SC, G6620SCi, G6660SCVi, G6722SC, G6722SCi, G6923SCi, G6994SCVi Knock2Open) 총 7종(프리스탠딩형 2종 및 빌트인형 5종)을 출시한다고 12일
해양수산부가 설을 맞이해 성수용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4일부터 26일까지 23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 7200톤을 방출한다고 3일 밝혔다. 방출하는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을 지정해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싸게 구입이 가능하다.
방출량은 명태 4195톤, 고등어 1717톤, 삼치 527톤, 갈치 520톤, 조기 175톤 등 총 7200톤이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는 기존에 진행하던 쿠킹클래스를 포함, 대대적인 고객서비스 개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밀레코리아는 기존 월 2~3회씩 다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밀레의 프레스티지 전기오븐인 G6000시리즈 전기오븐 및 스팀오븐 등 최고급 주방가전을 활용해, 소비자가 직접 쿠킹클래스에 참여하는 ‘이지 쿠킹클래스’ 서비스를
국내 진출 10년을 맞이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가 B2C 부문으로 사업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밀레는 30일 서울 역삼동 밀레코리아 사옥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 진출 10년의 사업 성과와 실적을 평가하고, 한국 가전 시장에서의 향후 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 밀레코리아는 전세계 47개의 해외 지사 가운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매직스페이스’가 영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최고 평가를 받았다.
‘매직스페이스’ 냉장고(모델명 GMM916NSHV)는 최근 영국의 가전유통 유력 전문지 IER로부터 ‘친환경 에너지효율 대상’을 수상했다. IER는 이 제품이 냉기손실을 절반 가까이 줄여 전력소모량을 낮춘다는 측면을 높이 평가했다. 매직스페이스는 냉장고 내부의 별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124개 지자체 농특산물 및 여행상품을 선보이는 ‘제6회 G마켓·옥션 지방자치단체 e-마케팅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3주간 옥션-G마켓 사이트를 통해 전국 지자체의 먹거리, 우수 농수산물, 여행상품을
중국 UHD TV 시장을 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맞붙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공개’라는 키워드로, LG전자는 ‘중국만을 위한 제품’이라는 콘셉트로 각각 중국 시장을 두드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같은날 중국 상하이에서 UHD TV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각각 열었다.
삼성전자는 중국 상하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세계 최대
LG전자가 중국 가전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케리호텔에서 중국 가전협회 쟝펑(姜風) 이사장과 200여명의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LG전자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LG전자는 행사에서 ‘77인치 UHD 곡면 올레드TV’를 비롯해 ‘꽌윈II UHD TV’, ‘G6000 냉장고’, 중국
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13’에서 스마트그리드를 적용한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신개념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IFA 2013’에서 공개되는 ‘밀레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가정에서 비축해 놓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생활가전에 적용시키면서도, 사용자의 환경을 배려한 기
롯데백화점은 정전 60주년을 맞아 옹진군과 함께 15일~21일까지 7일간, 본점 식품관에서 ‘서해5도 특산물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서해 5도는 남북한 경색 국면이 계속되고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노출되면서 지난 3월부터 관광객이 급감했다. 주민들의 65%가 요식업, 숙박업 등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큼 생활 안정을 위해서는 관광 문화의
CU가 19일부터 제주도 전용 ‘도시락 주문 서비스’를 운영한다.
CU는 봄을 맞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치킨정식 도시락(450g·6000원)’과 ‘모둠튀김정식 도시락(450g·5000원)’ 총 2종을 주문 판매한다.
해당 도시락은 제주도 CU에서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주문 판매 전용상품으로서 BGF푸드제주에서 직접 생산한다.
‘치킨
홈플러스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8일까지 전국 133개 점포에서 ‘정월대보름 대축제’를 연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 오곡밥용 잡곡류 등을 최대 45% 할인 판매한다.
한 해 만사태평과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으로는 국내산 볶음피땅콩(250g)과 피호두(100g) 각 5000원, 고창 볶음피땅콩(500g)은 1만원에 판매한다.
대보름 잡곡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