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는 29일 미국 소재 다수의 진단키트 전문 도매유통사의 파트너 회사인 엠씨에이파트너스(MCA Partners)와 총 2억640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물량은 6000만 테스트 분량으로 앞으로 1년간 미국에 공급되며, 본격적인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18일 국내 무역업체 광일과 총 126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항원진단키트 ‘GENEDIA W COVID-19 Ag’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물량은 모두 헝가리에 공급되며, 연내 첫 선적을 시작한다. 계약기간은 3개월이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유럽은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27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멀티 인플루엔자 진단 키트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기술이다. 사람의 가래나 인후분비물 등을 채취해 진
GC녹십자엠에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글로벌 체외진단기기 부문 선두기업인 일본의 후지레비오사와 면역분석기 ‘루미퍼스 시리즈(Lumipulse Series)’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루미퍼스 시리즈’는 간염, 에이즈 등 감염성 질환을 비롯해 암, 당뇨, 갑상선, 호르몬 검사 등 총 30여 종의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네디아 윌슨병 NGS 패널 검사 키트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