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의 임상 1b/2a상(NCT03454620) 중간 결과를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이성/재발성 대장암 신약 GC1118과 기존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투여 임상이다. 2차 치료제로써 ‘GC1118’의 안전성 및 항암...
◇GC녹십자, 표적항암제 임상 중간결과 ASCO 공개 =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의 임상 1b/2a상 중간결과 초록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표적 항암 신약 ‘GC1118’의 임상 1b/2a상 중간결과 초록이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GC1118은 대장암 환자의 과발현 된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를 타깃하는 표적 항암제이다.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유발하는 EGFR과 결합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동시에...
항암바이오신약에도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GC녹십자는 올해 4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표적항암제 ‘GC1118’의 임상 1b상과 2a상을 위한 환자 투여에 돌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임상 결과에 따라 대장암과 함께 위암 등으로 적응증을 넓혀갈 예정”이라며 “이 치료제가 상용화될 경우 환자들의 치료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 중인 항암 바이오신약 'GC1118'의 임상1/2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와 공동개발 중인 GC1118은 대장암을 주 타깃으로 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표적항암제다.
이번 임상은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재발성ㆍ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GC1118과 이리노테칸 또는 폴피리...
또 대장암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치료제인 GC1118은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항체로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혈우병 치료제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바이오 신약에 대해 비임상 단계의 공정 개발에 들어가 있다.
녹십자는 향후 다가올 수 있는 감염병 대유행 대응을 위해서도 준비 중이다. 2009년 국내 최초의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 H1N1...
이 사장은 혈액제제 글로벌 사업, 독감백신 ‘지씨플루’, 차세대 항암 표적치료제 ‘GC1118’, 녹십자셀의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녹십자랩셀의 자연살해세포치료제 ‘MG4101’ 등을 소개했다.
이병건 사장은 “머지않아 같은 자리에서 글로벌 성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녹십자는 기업설명회 발표 외에도 다양한...
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 9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1118은 차별적인 결합력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EGFR 표적치료제들 대비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대해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신약이다. 이...
김수정 녹십자 항암제팀장은 “녹십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백신ㆍ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을 연구ㆍ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뉴라펙과 함께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을 개발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펙은 보험약가를 취득해 지난...
녹십자는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녹십자는 지난 8월 창립 이래 최초로 항암 관련 의약품인 항암보조제 ‘뉴라펙’에 대한 시판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번 EGFR 표적치료제 임상 진입은 주력인 혈액분획제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