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울 것 없는 주가 수준서버 DRAM 수주 성공, 3Q20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3Q20 비메모리 테스트 부문 성장 본격화`21년 연결 영업이익 947억원, P/E 4.7배, P/B 0.9배 불과키움증권 박유악
한미약품MSD로의 기술수출은 긍정적후보물질 LAPS GLP/GCG를 MSD로 기술수출선급금 1000만 달러와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8억60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번 후보물질은...
그는 “이번 기술수출로 인해 LAPS GLP/GCG의 가치 6578억 원을 한미약품의 목표주가 산정 시 신약 가치에 합산해 반영했다”며 “MSD에서는 NASH 치료제로서의 가능성과 임상 2상에서 확인된 안전성 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라이선스 인하여 임상 2상부터 개발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MSD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LAPS GLP/Glucagon 수용체 듀얼 아고니스트(LAPS GLP/GCG)’를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제조 및 상용화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MSD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LAPS GLP/GCG의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한미약품은 MSD로부터 확정된...
2019년에는 일라이릴리와 얀센이 각각 ‘BTK inhibitor’ ‘LAPS GLP/GCG(당뇨/비만 치료제)’ 권리를 반환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사노피가 한미약품의 최대 기술수출 계약 건인 에페글레나타이드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했다.
또한 화성 팔탄에 2016년 이후 1800억 원의 설비 투자와 평택에 3700억 원의 대규모 바이오플랜트 신설, 바이오신약생산기반을...
사노피는 올해초부터 GLP-1/GCG 이중작용제 2종을 개발 중단하고, SGLT-1/2 이중저해제 진퀴스타(소타글리플로진)의 권리를 반환하는 등 대대적인 파이프라인 정리에 나섰다. 게다가 지난 9월 노보노디스크의 경구용 GLP-1 당뇨신약 '리벨서스'가 미국 FDA 허가를 받는 등 시장 상황이 변화하면서 일부에서는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의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한미약품은 3일 얀센이 개발하고 있던 당뇨ㆍ비만 치료제인 LAPS-GLP1/GCG(HM12525A)의 권리가 반환됐다고 공시했다. LAPS-GLP1/GCG는 2015년 11월 6일 9억15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이전이 된 물질이다.
선민정 연구원은 "이번 반환으로 이미 수령된 계약금 1500만 달러는 반환하지 않으나 관련 파이프라인 가치 약 8140억 원을 기업 가치 산정에서...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얀센으로부터 HM12525A(GLP/GCG dual agonist, 비만)에 대한 권리 반환을 공시했다”며 “이미 수령한 계약금(약 1000억 원)은 반환하지 않는 조건으로 1차 지표인 체중감소 효과는 목표치에 도달했으나 2차 지표인 혈당 조절이 얀센 내부 기준에 미달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이 회사는 향후 이 파이프라인을 비만치료제로...
그러면서 톱픽으로는 중국 승인 기대감이 있는 메디톡스, 레이저티닙의 임상 결과 발표 모멘텀을 보유한 유한양행, 하반기 포지오티닙과 LAPS- GLP1/GCG의 임상 3상 진입, LPAS-Triple agonist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둔 한미약품을 추천했다. 또 바이오텍으로는 탄탄한 기술력을 보유한 제넥신, 펩트론, 앱클론, 올릭스 등을 저가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분기 얀센이 개발 중인 LAPS-GLP1/GCG 임상 3상 진입 및 LAPS-Triple agonist의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 이후 라이센싱 아웃 기대감 등 한미약품이 보유한 파이프라인들의 R&D 성과가 예정돼 있다”며 “특히 LAPS-GLP1/GCG가 임상 3상에 진입할 경우 임상 2상의 성공확률 23.8%에서 3상 성공확률이 62.4%로 크게 증가하면서 LAPS-GLP1/GCG의 가치는 약 1.6조 원 정도...
그는 “사노피에서 진행하는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비용증가로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이라면서도 “그러나 증가하는 R&D 비용 상쇄를 위해 기타 판관비에서 비용효율화에 나설 예정이며 얀센사로부터 LAPS GLP/GCG 의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을 기대해볼 수 있어 그 부분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노피는 컨퍼런스콜에서 당뇨ㆍ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GLP1ㆍGCG(SAR425899), GLP1ㆍGIP
(SAR438335) 이중작용제의 개발 중단을 공식화했다. 앞서 지난해 열린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사노피는 월등한 효능의 GLP1ㆍGCG 이중작용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임상 중단은 사노피와...
그러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올해 임상 3상 비용이 약 4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 비용은 전액 비용으로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내에 스펙트럼사가 개발 중인 롤론티스 시판허가 및 포지오티닙의 임상 2상 결과 발표와 신속승인 신청서 제출, 그리고 얀센이 개발 중인 LAPS-GLP1ㆍGCG 임상 3상 진입 등 올해 한미약품의 R&D 성과가 가시화됨에...
연구·개발 모멘텀 고려 시 이번 BTK억제제 기술반환 공시에 따른 주가 조정은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약 파이프라인 중에서는 포지오티닙의 연말 임상 2상 데이터 기반의 신속승인 신청 가능성, 얀센이 진행 중인 LAPS-GLP1· GCG의 하반기 3상 진입 여부, LAPS-Tri agonist의 상반기 임상 1상 일부 데이터 도출 여부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어 “글로벌 제약회사와 기술 수출된 5개의 파이프라인 중 포지오티닙과 롤론티스는 올해 중 차기 임상 진입 혹은 신약허가 기대치가 유효하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 얀센에 기술수출된 LAPS GLP/GCG 임상 2상 완료 모멘텀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2019년 하반기까지 총 5개의 임상 3상이 개시될 예정”...
또 내년 상반기에만 항암제 ‘HM95573’의 글로벌 임상 2상 개시, 항암제 ‘포지오티닙’의 혁신치료제 지정, 당뇨·비만 치료제 ‘LAPS-GLP1·GCG’의 글로벌 임상 2상 완료 및 3상 진입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의 경우 선천성 면역결핍증 치료제인 ‘IVIG’가 미국 식품의약청(FDA) 최종 시판 승인을 받고 내년 상반기 미국 물량 출하를 앞두고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자심리 위축으로 반영되지 못했던 제넥신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계획 발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중국 수출계약,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이전한 LAPS-GLP1·GCG 적응증 확대와 같은 호재들이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 연구원은 “에이비엘바이오사가 8월 24일 기술성평가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올해 말 상장을...
이어 투자심리 위축으로 살아나지 못했던 △제넥신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계획 발표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중국 수출계약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이전한 LAPS-GLP1/GCG 적응증 확대와 같은 호재들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다.
선 연구원은 "미중 무역갈등, 환율 전쟁 등 외부 불확실성은 피해갈 수 없지만 섹터 내부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다면...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동시에 도와주는 지속형 GLP-1/GCG 유도체로 현재 비만 시장 진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 4월 고도 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시작했으며, 7월에는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 188명에 추가 임상 2상을 개시했다.
그는 "임상 성공 시, 당뇨 시장으로 확대가 가능해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GCG 등이 있다.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제넨텍으로 기술 이전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은 현재 국내에서 임상 1상 3개가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