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7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 ‘러블리(LOVELY)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겨울 추위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아우터 물량을 전년보다 20% 이상 늘렸으며, 2015년 따듯한 겨울 날씨로 인해 아우터 상품 소진율이 평소 대비 5% 정도
◇ 현대백화점, 더 블랙 위크 SETEC=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간 강남구 대치동 ‘SETEC(서울 무역 전시장)’에서 ‘현대백화점 더 블랙 위크 SETEC’을 진행한다.
총 27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준비된 물량은 총 250억원이다. 행사장은 5000㎡(약 1500여평) 규모로 기존 백화점 대행사장의 10배 정도의 규모이다.
◇CJ라이온 웨딩 이벤트 풍성=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집들이 선물은 세제, 휴지 등 생활용품이 대표적이었으나. 어느 새부터 다소 올드하게 인식되던 것이 사실. 하지만 최근, 실속파 신혼부부와 초보 주부들 사이에서 집들이 선물로 다시금 생활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세제는 ‘집안의 행운이 거품처럼 일어나길 기원한다’ 뜻을 담고 있다. 잊었던 집들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22일 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세일 시작 시기를 앞당기고 기간도 3일 늘려 진행한다. 총 5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레니본, DKNY, 닥스골프, 클럽모나코 등 기존 정기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110여 개 브랜드들
◇미샤ㆍ토니모리 등 바캉스 세일= 브랜드숍 바캉스 세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는 ‘애프터 바캉스 빅세일(BIG SA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이루어지는 이번 세일에선 뜨거웠던 여름을 시원하게 마무리하고자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품목 최대 50% 할인이 진행된다.
세일 기
◇석가탄신일 연휴엔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패밀리 위크엔드= 3일간의 연휴를 맞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오는 25일까지 패밀리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교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것.
◇스베누, 꽝 없는 럭키박스= 국내 토탈패션브랜드 스베누는 6월 14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의 일환으로 '언빌리버블S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4일까지 한 달 기간 한정으로 스베누 공식 온라인몰과 온라인 멀티샵 신발팜에서 진행한다. 럭키박스 가격은 2만원으로 이벤트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럭키박스와 썸머박스를 받게 된다.
럭
AK플라자는 23일까지 전점에서 여성정장, 캐주얼, 진 등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패션 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 vs. 운동화를 신은 여자’를 테마로 브랜드별 10~20% 할인 행사, 사은품 증정, 특별기획상품 판매 등을 진행한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코인코즈, 온앤온, 매긴, 플라스틱아일랜드 등 영캐
연승어패럴의 섹시 캐주얼 브랜드 GGPX가 봄 신상품 ‘섹시 프라이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GGPX 고유의 화려함을 부각시켜 여성 고유의 섹시미를 드러낼 수 있는 스타일들로 구성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렌치코트, 야상점퍼 등 여성 특유의 섹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라인감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되어 올 봄 화려한 변신을 꿈꾸는
롯데백화점은 신년세일 마지막 주말인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올 클리어런스 데이’를 테마로 모든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본점은 9층 행사장에서 ‘여성패션 스타일 제안전’을 열고 커밍스텝ㆍ나이스클랍ㆍ지컷ㆍ랩ㆍ코인코즈ㆍBCBG 등 60여개 여성복 브랜드의 코트ㆍ다운점퍼ㆍ니트ㆍ무스탕, 양털부츠ㆍ워커 등을 30~70% 할인한다. 대
'차이나 머니'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하반기 국내 패션업체들을 속속 인수한 데 이어 호텔 사업 진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중국 기업들의 한국 브랜드 인수는 패션업계부터 본격화됐다. 중국에 비해 브랜드 위상이 높고 노하우를 축적한 한국 패션업체에 대한 투자 매력에 부각되면서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다.
디샹그룹은 지난해 12월
올해 한파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겨울용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11월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을 대비해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도 2주 빠르게 난방용품전을 열고 있다.
이마트는 29일부터 12월 12일(수)까지 2주간 전점에서 난방용품전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전체 난방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63.3%나 늘었고 특히 전기요, 전기
유행에 상관없이 매년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아이템이 바로 트렌치코트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사이 트렌치코트와 함께 가을철 아우터 양대 산맥으로 떠오른 것이 야상점퍼. 가을 패셔니스타가 되고 싶다면 트렌치코트와 야상점퍼 트렌드에 주목해보자. 클래식한 스타일과 함께 다각도의 변신을 시도한 스타일들이 눈에 띈다.
◇클래식한 여성미
지난주까지 이어진 늦더위로 가을 패션의 대명사 카디건, 트랜치코트 등의 수요 역시 늦춰지고 있는 가운데 케이프가 그 자리를 메우며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최근 김연아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프리젠테이션 당시 착용해 화제가 되면서 인기몰이를 한 아이템으로 일교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 속에 높은 기온에도 쌀쌀한 기온에도 모두 활용도가 높은 간절기 패션
아이파크백화점은 신묘년을 맞아 신년 정기 세일 기간인 31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토끼털 패션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또 신정 당일인 1월1일에는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얼음으로 만드는 토끼’ 이벤트를 진행해 자녀와 함께 얼음조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여성 의류는 ‘아나카프리’ 토끼털 의류를 50% 할인해 롱재킷은
중국 국경절을 맞아 국내에 들어온 중국 관광객들의 싹슬이 쇼핑으로 백화점 중국인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이들은 주로 해외명품과 여성의류, 국내 화장품 등을 구입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 기간인 지난 1∼7일까지 백화점 중국인 매출(은련카드 기준)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318% 늘어났으며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각각 269.
신세계백화점에서 올 한해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은 9억2000만원 어치를 쇼핑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과 '친환경'이 쇼핑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관련상품 판매가 대폭 증가했다.
신세계는 14일 올해 1월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8개점)에서 누계 고객 5만9000여명에게 판매된 상품 및 매출 분석을 통해 ‘20
온라인몰 옥션은 내달 31일까지 '패션 쿠폰포인트 무한질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션은 이 기간동안 약 30개 브랜드의 남녀 캐주얼 의류 전품목을 3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오다노, 마루, 클라이드 등 캐주얼의류는 60~70%, 솔로이스터, 르페, 주크 등 여성의류는 30~80%, 보닌옴므, 마인드브릿지, 노튼 등 남
오프라인에서 영역을 다진 기업들이 온라인 유통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브랜드들이 온라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각종 프로모션으로 신규고객들을 영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온라인 유통업체에서도 인지도 있는 브랜드 제품들을 유입시킴으로 고객들의 신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