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AACR)에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만큼 높은 관심이 쏠린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4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루이
지놈앤컴퍼니(Genome&Company)는 10일 미국암연구학회(AAC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록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오는 4월 개최되는 AACR에서 총 3건의 연구발표를 진행한다.
지놈앤컴퍼니가 이번에 AACR에서 발표할 주제는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 항체 ‘GENA-104A16’의 비임상 연구결과 ▲디바이오팜(D
지놈앤컴퍼니는 4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표할 3건의 연구발표 초록을 AAC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신규 면역항암제 항체 후보물질과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 신규 면역항암타깃에 대한 연구발표를 진행한다. 채택된 발표 주제는 △면역항암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GEN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