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 2대 주주인 산업은행 등 정부 관계자와 GM 2인자로 꼽히는 스티븐 키퍼 제너럴모터스(GM) 수석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GMIO) 대표가 만난다. 이번 면담에서 GM의 추가 투자 계획, 산은의 지원에 관한 이야기가 오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키퍼 GM 수석부사장은 지난 8일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해 일정을 시작했다. 키퍼 사장
GM이 우리 정부에 "투자계획서 제출"을 전제로 지원을 요청한 반면, 노조측에는 "협조가 없으면 신차 배정이 없다"는 이중적 행태를 보여 비판이 일고 있다.
11일 한국지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GM은 우리 정부의 지원과 노조의 양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중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우리 정부에는 신차배정을 전제로 혜택과 지원을 요
제너럴모터스(GM) 내에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M 올해 우수 협력업체’시상식에 선정된 전세계 부품업체 83개사 중 국내업체가 20%(19곳)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5년 연속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2일 부평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전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회사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청사진 ‘GMK 20XX’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GM해외사업부문(이하 GMIO) 팀 리(Tim Lee) 사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및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은 한국 부품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지난 5월 ‘제2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는 중국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러시아·태국·브라질 등 GM 글로벌 생산시설이 위치한 신흥시장에 한국 부품 협력업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 부품전시회 및 구매상담회를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8일, 태국 푸켓에서 270여 국내 부품협력사를 초청한 가운데 제 1회 품질 최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열고, 89개 국내 부품사를 품질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성과를 축하하고 회사의 장기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GM의 엄격한 부품품질 기준을 만족한 전 세계 600여 협력업체 중 89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와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글로벌시장을 공략한다.
GM은 SAIC와의 합작사 지분을 현재의 49%에서 늘려 50대50으로 가져가기로 합의했다고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합작사는 당초 50대50으로 출발했으나 GM은 지난 2009년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SAIC로부터 자금
한국GM은 1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구매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로버트 소시아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쟈니 살다나 GMIO 구매 부사장을 비롯한 구매 관련 GM 본사 고위 임원진과 안쿠시 오로라 영업·A/S·마케팅 부사장, 엠 벤카트람 구매부문 부사장 등 한국GM 임직원,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미국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쉐보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476만대를 판매해 브랜드 출범 100년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GM은 지난해 총 902만5942대를 판매해, 2010년 838만5484대 대비 7.6% 증가해 900만대 판매고를 돌파했다.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2010년 대비 0.4% 증가한 11.9%를 기록했다.
쉐보
한국GM은 지난 26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독일 러셀하임 오펠 공장에서 자동차 부품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펠, GM 해외사업부문(GMIO) 및 코트라가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신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한국 자동차 부품사를 오펠에 소개함과 동시에 양국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GM과 긴밀한
한국GM은 중국 선양시와 함께 지난 15일 한국GM 부품업체를 선양시로 초청, 상하이 GM 선양 노섬(Norsom) 공장을 방문하고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협력업체 동반성장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GM과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이원솔루텍을 비롯한 한국GM 부품협력사 총 15개 업체가 참가했다. 여
한국GM이 27일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및 서비스 기준을 적용한 인천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GM해외사업부문(GMIO) 팀 리(Tim Lee) 사장과 GMIO 판매마케팅 수잔 도처티(Susan Docherty) 부사장 등 GM 고위임원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리 사장은 “GM의 핵심 전략시장 중 하나인
“2020년까지 20조 매출을 올리고, 글로벌 20위 자동차부품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현대기아차 비중을 줄이고 거래선을 다각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현대위아 임흥수 대표이사의 다부진 각오다. 임 대표는 지난 2월 현대위아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시킨 이후 최근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직까지 인지도가 낮은 편이라 수출에 영
한국GM이 4일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GM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부사장과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임직원들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 김성하 국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정거래협
코트라(KOTRA)가 17~18일 이틀간 GM과 공동으로 태국 파타야에서 Korea Autoparts Plaza를 개최한다.
동남아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GM이 한국으로부터 부품 공급을 확대하면서 기획됐다고 코트라측은 설명했다. GM은 작년 하반기부터 미국, 유럽 이외 글로벌공장에서 한국으로부터 부품공급을 받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
“GM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53%)을 담당하는 시보레는 분명 GM의 미래를 담보하는 브랜드다. GM대우의 시보레 브랜드 도입은 GM과 GM대우 모두에게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GM대우의 시보레 브랜드 도입에 대해 GM 고위임원들이 한 목소리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GM대우의 시보레 도입이 한국 내수 시장 확대와 GM의 글로벌 판매에 모두 도움이
GM대우는 8일 미 GM과 산업은행이 GM대우 장기발전을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팀 리(Tim Lee) GM 해외사업부문(GMInternational Operations, 이하 GMIO)사장과 민유성 KDB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만나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8일 GM과 산업은행은 각각 최종 합의
GM의 해외사업부문 '레이 영'부사장이 글로벌 GM 성장의 밑그림이 될 'GM대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힌 그는 'GM의 글로벌 소형차 전략 개발기지'인 GM대우가 GM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며 향후 전략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GMIO는
만도와 한국델파이 등 국내 자동차부품 회사 27개가 참가하는 '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 행사가 동유럽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KOTRA가 GM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9월 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일에는 최근 현대차가 현지공장을 준공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도 열린다.
2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튜린
코트라(KORTA)는 17일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에서 GM과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공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코트라는 이번 MOU 체결로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기타 지역 약 40여개 GM 공장에도 한국산 부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GM해외사업부문(GMIO)은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해외 전 지역 GM 공장의 부품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