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KoFID)은 “지난해 기준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이 0.14% 정도에 그쳤으며, 이는 한국 정부가 1차 국제개발협력기본계획(2010-2015)을 통해 밝힌 목표치 0.25%에도 현저히 미달한다는 점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라고 지적했다.
OECD DAC 회원국들의 ODA 비율은 평균 0.3%이며 국제사회는 이미...
한국경제의 무역 의존도 통계지표인 국민총소득(GNI) 대비 수출입 비율이 2008년 104.5%로 처음 100%를 돌파했다.
이후 2009년(94.6%)과 2010년(99.8%)에는 90%대로 떨어졌지만 2011년에는 113.5%로 반등했다. 2012년(112.8%), 2013년(106.1%), 2014년(98.6%), 2015년(88.1%)까지 하향 추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무역 의존도는 상당하다. 이 같은 무역 의존도...
다만 경제규모 대비 원조 수준을 나타내는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0.01%포인트 증가한 0.14%를 기록해 전체 28개국 가운데 23위에 그쳤다. 회원국 평균은 0.30%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대상국에 자금과 물자를 직접 지원하는 양자원조가 14억6000달러, 국제기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다자원조가 4억5000만 달러였다. 양자원조 중...
장애 학생들을 바라보는 시민의식이 20년 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셈이다.
지난 20년 사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배 넘게 뛰었지만 장애아 관련 시설을 혐오시설로 보는 의식은 여전하다. 조 교육감이 이번 시설 건립과 함께 임기 내 특수학교 2곳을 짓겠다는 약속을 이행해 답답한 우리의 자화상을 바꿔보길 기대한다.
당시 국내총생산(GDP)은 불과 13억 달러에 불과했고 국민소득(GNI)은 76달러였다. 2014년 기준으로 GDP는 1조410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2만8000 달러까지 급성장했다. 2000만 달러 미만(추정)에 머물던 수출 규모는 5700억 달러까지 커졌다.
한국경제는 1970년대 이후 농업 중심에서 벗어나는 산업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제조업 비중은 당시 15.76%에서 2014년 30.29%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9년째 2만달러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박근혜 정부가 제시한 임기내 3만달러 달성이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 지적이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NI는 전년보다 2.6% 줄어든 2만7340달러다. 1인당 국민소득이 감소한 것은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6년...
한국은행은 25일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GNI) 잠정치가 2만7340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달러화 기준으로 1인당 GNI가 전년보다 감소하기는 금융위기 이후 6년 만이다. 이는 저성장의 냉혹한 현실을 반영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2006년 2만 달러대에 진입하고 나서 9년째 3만 달러 고개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올해도 경제성장률이 2%대에 머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6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3만달러 문턱에서 주저앉은 셈이다.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 역시 6년만에 줄었다.
반면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유가하락 등에 힘입어 5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속보치와 같은 2.6% 성장에...
국민총소득(GNI) 대비 약 0.15% 수준으로, 5년 새 1조원이 늘어난 규모다. 정부는 ODA 재원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GNI 대비 0.2%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ODA사업이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ㆍ사회발전ㆍ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정부의 원조사업이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유상원조 주관기관으로, 외교부가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 각각 분야별...
국민총소득(GNI) 대비 가계소득 비중과 노동소득 분배율, 중산층 비중을 각각 70%대로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더민주는 성과공유제 시행 기업에 세제를 지원하고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1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한편, 최소한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생활임금제를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역시 철저하게 경제에 초점을 맞춘 공약들이다....
우리 정부는 ODA 재원 규모를 2020년까지 국민총소득(GNI) 대비 0.2%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ODA 규모는 2010년 1조4000억원에서 지난해 2조4000억원으로 5년 새 1조원 가까이 늘었다.
무상원조는 외교부의 관리 감독하에 코이카(KOICA)를 포함해 약 30개의 정부부처 및 지자체들이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고, 유상원조는 기재부의 주도하에...
더민주는 △국민총소득(GNI) 대비 가계소득 비중을 2014년 61.9%에서 2020년까지 ‘70%’대로 끌어올리고 △노동자에게 배분되는 몫인 노동소득분배율을 2012년 68.1%에서 ‘70%’대로 제고하며 △중산층 비중을 1997년 외환위기 이전 수준인 ‘70%’대로 복원하는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을 총괄·조정하는 대통령 직속 ‘불평등...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의하면, 유가 10% 하락은 우리나라 GDP를 0.27%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왔으며, 소비자물가를 0.46% 정도 낮춤으로써 국민소득(GNI)을 0.41% 정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요컨대, 유가상승은 원유를 소비하는 모든 나라로부터 OPEC 등 산유국으로 부(富)를 이전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반대로 유가의 하락은 산유국으로 이전되었던...
가수 스컬과 하하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의 ‘아동/청소년 대상 나눔인성캠페인’에 함께했다.
스컬과 하하는 지난 1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동/청소년 대상 나눔인성캠페인’ 영상촬영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들의 나눔문화 활성화와 인성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스컬과 하하는 참여를...
또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남한의 '20분의1'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2015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북한의 이동전화 가입자수는 280만명으로 인구 100명 당 11.19명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995년부터 북한의 주요통계지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이동전화가입자 수...
같은 기간 실질 국민총소득(GNI) 역시 2분기 마이너스(-)에서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도 0%대를 탈출하며 1년 만에 1%대로 올라섰다. 수출의 경우 선박 수출 급증에 힘입어 감소폭이 줄어든 결과를 냈다.
더군다나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약 10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전 분기에 4년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던 실질 국민총소득(GNI)도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다. 지난 여름 국내 경제를 흔들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파장이 거의 소멸된 가운데 정부의 내수진작책으로 민간소비가 증가한 것이 실질GDP, 실질GNI 증가로 이어졌다.
◇ 더 세진 옐런
“금리인상 미루면 경기침체 올수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5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전분기에 4년여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던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지난 여름 국내 경제를 흔들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파장이 거의 소멸된 가운데 정부의 내수진작책으로 민간소비가 증가한 것이 실질GDP, 실질GNI 증가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