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 도약에 시동을 건다.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는 글로벌 1위 럭셔리 패션 플랫폼 ‘파페치(FARFETCH)’에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가 한국 패션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파페치를 통해 K-패션의 대표 브랜드인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예술문화공간인 ‘팔래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는 한섬의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이어 파리 마레지구에서 한섬이 운영하는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는 시스템·시스템옴므 쇼룸이 23일까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구호(KUHO)’가 올해도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는 5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뉴욕의 맨해튼 소호(SOHO) 지역의 스프링 스트리트(Spring St)에서 2020년 봄ㆍ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고, 첫 번째 글로벌 팝업 스토어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구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가 제14회 SFDF 수상 디자이너로 ‘레지나 표(REJINA PYO)’의 표지영 디자이너, ‘블라인드니스(BLINDNESS)’의 신규용ㆍ박지선 디자이너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SFDF는 이번 수상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있도록 13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여성복 브랜드 ‘구호’가 패션의 도시 뉴욕에 두번째 발걸음을 내디뎠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구호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하탄 배릭 스트리트(Varick Street)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Spring Studios)에서 2017년 가을ㆍ겨울 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구호의 프리젠테이션에는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구호(KUHO)가 뉴욕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구호 스타일(한국적 미니멀리즘)’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국내에서 명품 이미지를 쌓아온 구호는 축적된 디자인과 상품력을 토대로 뉴욕에 진출, 한국 패션의 우수성을 검증 받겠다는 각오다.
구호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뉴욕의 패션과 예술의
7인 유닛으로 활동중인 아이오아이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오아이가 블렉핑크를 재치고 'Whatta Man(Good ma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이오아이는 3관왕 쾌거를 맛봤다.
이번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Good man)'은 백인 소울 뮤지션 린다
갤러리아명품관이 미국 뉴욕 맨하탄 미드타운 5번가 ‘버그도프굿맨(Bergdorf Goodman)’과 손을 잡았다.
한화갤러리아는 서울 갤러리아명품관과 버그도프굿맨이 독점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백화점 VIP 고객들은 두 백화점에서 동일하게 VIP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갤러리아 VIP 고객은 뉴욕 버그도프굿맨을 방문하
세브란스는 27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1층 유일한홀에서 ‘제2회 세브란스 글로벌 페이턴트 페어(특허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국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스라엘 히브리대학의 ‘이쑴’, 일본 국립 뇌심혈관병센터, 싱가포르 A*STAR ETPL, 영국 임페리얼 대학의 기술사업화 전략과 성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1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고급 백화점 중의 하나인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에서 한국 중소기업 패션,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저지 가든 스테이트 플라자점에서 열릴 이번 기획전에는 쥬얼리 전문업체 미네타니(Minetani), 핸드백 등 가죽 디자인 전문업체 리찌(Rij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늘 “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속에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한다.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아시아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전세계에 선보이는 기업이 되겠다”는 서 대표의 포부는 아모레퍼시픽의 지향이자
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30일(미국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최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Bergdorf Goodman)'에 입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이날 전 세계 패션뷰티의 메카로 불리는 뉴욕에 설화수를 첫 선보이고 대표 선진 화장품 시장인 미주 진출을 가속화함으로써 '2015 Global T
1964년 국내산 화장품으로는 최초로 해외 수출을 이루어 낸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015년까지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의미하는 ‘메가 브랜드’ 10개를 육성해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해외에서 1조 2천억 원의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현재 전체 매출(판매 기준)의 11% 수준인 해외 매출의
아모레퍼시픽 23일에 도쿄 신주쿠 이세탄백화점에 플래그십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매장을 열고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화장품기업으로 성장해온 지난 60여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작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은 이미 미국 전역에 20개 매장을 여는 등 성공적인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