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삭금’이라는 말이 있다. 뭇사람이 하는 말은 쇠를 녹일 정도로 무서운 힘이 있다는 의미로 여론의 위력을 나타낸 중국 속담이다.
여론의 기원은 17세기 영국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던 커피하우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런던에서는 커피하우스가 사교장의 역할을 했다. 남자들은 커피하우스에서 커피를 즐기며 루머와 신문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고, 신분의 테두리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뒤 도주했던 임모(22) 병장을 수색하던 군이 세 차례 이상 그와 접촉했으나 체포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육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11시16분, 같은 날 오전 11시56분, 지난달 23일 새벽 2시13분께 각각 수색 중이던 병력과 임병장이 접촉했다. 임병장으로 추정되는 인원은 '훈
신형 방탄복
국방부가 내년 1월까지 일반전초(GOP)에 근무하는 장병 전원에 신형 방탄복을 지급키로 하면서 신형 방탄복의 성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군은 전방부대 GOP 등을 중심으로 우선 보급되는 신형 방탄복을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신형 방탄복은 구형보다 방어 능력이 강화됐다. 북한군 AK-74소총(북한식 명칭은 88식 보총)의 소총탄까지
국방부, GOP 병사에 신형 방탄복 지급
국방부가 내년 1월까지 일반전초(GOP)에 근무하는 장병 전원에 신형 방탄복을 지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강원도 고성의 동부전선 GOP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에서 일부 장병이 방탄복을 착용하지 않아 희생자가 늘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3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보고
군 당국은 지난달 22일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후 탈영한 임모 병장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팔에 관통상을 입은 소대장 김모 중위가 수색팀의 오인 사격으로 부상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2일 "당시 수색 작전에 투입됐던 소대장 김모 중위 등 수색팀을 대상으로 진술을 청취하고 현장 수색 결과 등을 통해 김 중위가 오인
상동역 버스폭발 사고 사진 / 버스폭발 국민 불안증
세월호 참사는 벌써 잊힌 듯 또 다시 망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안전을 강조했던 정부의 대책이 무색하게 크고 작은 사고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1일 저녁 9시께 경기도 부천시 상동역 상동 월드체육관 앞 정류장에 정차해 있던 시내버스에서 화재와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에 적신호가 켜졌다.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낙마 등 잇따른 인사참사로 인한 후폭풍에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30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43.4%로 나타났다. 전 주 대비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 기간
30일 서울대학교 여학생이 대학본부 앞에서 여성 병역의무화를 주장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를 한 여학생 2명은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서 "여성도 군대에 가야 한다"는 식의 주장이 제기되자 "우리도 군대에 가겠다"며 거리로 나왔다.
한민구 신임 국방부 장관은 30일 최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보호관심병사 관리를 포함한 병력관리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 종합적인 보완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신임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대강당에서 열린 국방장관 이·취임식에서 “최근 발생한 우리 군의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는 군을 믿고 사랑하는 많은 국민에게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한민구 신임 국방부 장관에게 “군 장병들의 병영생활도 세심히 살펴 총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한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최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이 무사히 다시 부모 품에 돌아가게 하는 것이
“여성도 군대에 보내달라.” 30일 오후 서울대학교에서 여학생 2명이 여성도 병역의 의무를 다하자는 이색 시위를 벌였다.
이날 연헙통신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울대 여학생 2명이 대학본부 앞에서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은 위헌입니다”라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는 사회과학대에 다니는 A씨가 제안해 펼쳐졌다. A씨는 지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범인 임모(22) 병장은 군 당국의 수사과정에서 "(부대원들이) 없는 사람처럼 대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수사당국의 한 관계자는 30일 'GOP 총기난사 수사경과 및 방향'과 관련한 1차 브리핑에서 그동안 임 병장을 두 차례 조사해 이런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임 병장의 이 같은 진술이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와 관련,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총기난사 사건으로 소중한 장병들이 희생이 됐는데 대해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잊을만하면 터지는 군부대 사고로 군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동부전선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열린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 후보자는 “GOP 총기사건 발생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병사들 관계에서의 인화문제”라며 “실질적으로는 조치를 했는데 경계태세 발령은 늦었다고 보고받았다. 보
GOP 총기난사 사건의 임 병장이 군 당국의 조사과정에서 몇몇 간부들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지명, 진술해 파장을 예고했다.
육군중앙본부수사단에 따르면 임 병장은 29일 입원중인 국군강릉병원에서 실시한 기초조사에서 부대 내에서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당해왔다고 진술했다. 따돌림 과정에서 병사들을 관리해야 할 일부 간부들이 따돌림에 동참하면서 임 병장의 격분
현대백화점 천장 붕괴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강행했다.
29일 오후 2시께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전장이 붕괴되면서 백화점 직원 김모씨와 고객 조모씨, 이모양 등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층 안경점 천장 24㎡ 가량에서 마감재로 쓰인 석고보드가 차례로 떨어졌고, 이에 딸려 환풍용 덕트가 아
지난 21일 GOP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병장이 일본 애니메이션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임 병장은 ‘Sky Blue’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하며 바탕화면과 사진 등을 업로드해 왔다. 블로그에는 모두 149개의 게시물과 사진 등이 올려져 있지만, 정작 본인이나 주변인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으며 댓글조차 남겨있지 않다.
이는 대
임병장 총기난사
군 수사당국은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일반 전초) 총기난사범인 임모(22) 병장의 몸 상태를 4∼5일 더 지켜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임 병장의 주치의는 몸 상태를 4~5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이라며 이번 주말께나 구속영장 신청할 수 있을 듯"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몸의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는 29일 군내에 이념상 문제가 되는 친북·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군에 친북, 종북 성향의 간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의에 “정확한 통계를 갖고 있지 않지만 극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또 최근 강원
지난 21일 동부전선 22사단 GOP에서 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 병장의 진술이 알려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변호인 입회하에 진행된 조사에서 임 병장은 "초소에 나를 놀리고 비하하는 내용의 글과 그림(해골모양의 그림)이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격이 왜소한 자신을 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