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육군 GOP에서 총기난사 후 무장탈영에 아군과 교전까지 벌인 임모(23) 병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불똥이 뛰는 모양새다.
임모 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중 아군을 향해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한 뒤 탈영했다. 이 사고로 하사 1명, 병장 1명, 상병 1명...
동부전선 총기난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로 12명의 사상자가 난 가운데,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과의 총격전이 벌어져 장교 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인근에서는 ‘GOP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모 병장과 총격전이 벌어졌다.
총격전이 벌어진 지점은 21일 오후 임 병장이...
동부전선 총기난사
강원 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난사를 하고 실탄을 갖고 무장 탈영한 병사가 22일 오후 2시20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명파초교 인근에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군 당국은 “교전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교전 중 추격하던 소대장 1명이 총상을 입은 가운데 탈영병이 먼저 총격을 가한...
동부전선 총기난사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22일 새벽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부상 장병 3명 모두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관련 당국 등에 따르면 다리 관통상 및 혈복장의 중상을 입고 수도병원으로 옮겨진 문모(22) 하사는 이날 오전 1시40분부터 오전 6시까지 4시간 20분 동안 응급수술을 받았다.
또 다리 등...
정홍원 국무총리가 전일 발생한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관련, 무장탈영범을 신속 검거하라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22일 강원 동부전선 최전방 GOP 총기난사 사고와 관련 "군·경 공조 하에 무장탈영병을 신속히 검거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국방장관과 경찰청장에게 지시했다.
이어 정 총리는 "희생자 및...
21일 발생한 GOP 총기난사 사건으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22일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MBC 측은 갑자기 터진 GOP 총기 난사 사건으로 진짜사나이 제작진도 안타까움을 갖고 있다면서, 제작진과 군 관계자들의 논의 이후 예정된 녹화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진짜 사나이 팀은 이날 저녁, 군인들과 함께 군대 생활관에서 '2014...
전일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GOP(일반전초)는 업무 피로도가 높고 긴장감이 높은 근무 환경 탓에 엄격한 신원확인과 인성검사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해야 하고, 불규칙한 근무 및 긴장감의 연속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유발해 총기사고 등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거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A급...
이후 임 병장은 자살과 사고유발 가능성이 있는 ‘B급 관심병사’로 분류됐고, 이후 GOP근무에 투입된 뒤 지난 3월 실시된 인성검사에서는 관심이나 도움을 주면 극복 가능성이 높은 병사로 분류됐다. 최근에 관심병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당시 관심병사 해재 시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고 밝혔다.
관심병사에서 제외됐지만, 심리적 불안한...
국방부는 이날 오전 열린 긴급 브리핑에서 “가해 병사의 월북을 차단하기 위해 22사단 GOP 지역에 전 인원을 투입해 경계작전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며 “비무장지대 내 GP를 연계해 차단 작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차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당국은 사고자의 민간지역 유입 방지를 위해 민통선을 연계하는 선으로...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 전초)에서 병장이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후 탈영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육군은 총기 난사 사고가 난 강원 고성군 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총기를 난사한 임모 병장은 실탄과 K-2 소총을 소지한 채 탈영해 현재까지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군은 무장 탈영한 임 병장 체포를 위한 도주로 차단을 했고 경찰도 도내 전역에...
YTN 정찬배 앵커의 황당한 보도가 화제다.
YTN 정찬배 앵커는 21일 오후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소속 임모 병장의 총기사고 및 무장탈영 보도를 전하던 중 상식에 맞지 않는 언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정찬배 앵커는 이날 보호 관심사병을 '보호관 심사병'으로 읽고 부사관을 하사관으로 잘못 말하는 등의 실수로 비판을 받았다.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횡설수설하는...
이에 따라 이런 병사를 최전방 GOP에 배치한 것이 과연 적절했는 지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임 병장은 전일 오후 8시 15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양구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뒤, 소총과 실탄 60여발 이상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했다. 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재 군 당국은 강원도 고성군 일대에 ‘진돗개 하나’를...
국방부가 21일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필요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일 발생한 동부전선 GOP 소초...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의 최전방에서 병장이 동료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우 심각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발생 3시간 가량 지나서야 사고 사실이 공개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장신리 동부전선 최전방 내...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후 탈영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우리 군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에 대해 "아군 장병이 동료들에게 총기를 난사 후 부대를 이탈해 도주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현재...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사고 탈영병 소지한 총기는 'K-2 소총'...성능 보니...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우리 군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병사는 K-2 소총으로 사고를 저질렀다.
군 당국은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에 대해 "아군 장병이...
동부전선 22사단 GOP서 총기난사한 병사 무장탈영
21일 오후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동부전선 최전방 22사단 육군 모 부대 GOP(일반전초) 소초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 우리 군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는 소식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시민들은 온라인에 "고성에 사시는 분들 빨리 집에 들어가셔서 문 잠그고 계세요. 무장탈영병...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
동부전선 22사단 GOP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총기를 난사한 사병은 실탄과 총기를 소지한채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21일 연합뉴스와 군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5분께 강원도 동부전선 내 육군 모 부대 GOP 소초에서 총기사고로 장병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쳐...
동부전선 고성 22사단, GOP 총기사고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GOP에서 총기사고로 장병 5명이 숨진 가운데 알려진 부대는 양구가 아닌 고성에 위치한 부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오후 8시 15분께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육군 모부대 소속 GOP에서 아군 초병에 의한 총기사고가 발생해 병사 5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