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를 제공하는 편의점 GS25가 하이패스 토탈(Total) 서비스를 제공하며, 완전한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은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23일부터 전국 1만3000여 개 GS25 점포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납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차량을 운행하는 모든 고
편의점 GS25가 모빌리티(자동차 등의 이동수단)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GS25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교통 약자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손잡고 하이패스감면단말기(이하 감면단말기)를 다음 달 23일까지 특가로 예약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감면단말기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이 한국도로
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49개 기업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 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선정한 중소, 중견기업이다.
이로써 G-PASS기업은 지난 2
편의점 GS25의 하이패스 누적 충전 금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
GS리테일은 GS25의 카드 충전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올해 10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충전 건수가 328.8% 늘었다고 6일 밝혔다. 또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충전 금액은 1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GS25는 지
앞으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가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 오후 김천 본사에서 GS리테일, 에어포인트와 ‘GS25 편의점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인터넷을 통해 주로 판매되던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처를 전국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까지
조달청 G-PASS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사업이 실적 ‘뻥튀기’와 부실한 사후관리 등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PASS 인증기업은 2013년말 95개를 시작으로 현재 455개까지 증가했지만 관련 프로그램 참여업체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