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분야 외에도 슈퍼박테리아, 유행성 독감에 대한 대안도 시급한 문제다."
▲신동승 GPCR 대표
"2017년 역시 면역항암제 연구가 대세일 것으로 보인다. 지금 많은 제약사에서 개발 진행 중인 PD-1, PD-L1 관련 임상 데이터가 많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타깃 테라피와 조합된 면역항암제 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다."
▲송순욱...
헵타레스 테라퓨틱스(Heptares Therapeutics)가 화이자에 기술수출한 신약 후보물질(GPCR 타깃)은 계약규모(18억9000만달러) 대비 계약금(3300만달러) 비중은 1.7%에 불과하다.
상업화 단계에서 멀수록 불확실성이 높아 전체 계약규모에서 낮을수록 계약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지는데, 동아에스티는 전임상 단계에도 진입하지 않은 신약 후보물질을 전임상단계의...
화이자(Pfizer)가 GPCR(G 단백질 연결 수용체)을 타깃으로 하는 항체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
화이자는 GPCR 치료항체를 연구하는 ‘Ab Initio Biotherapeutics’과 공동연구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GPCR은 세포 밖 신호를 수용해 세포 내의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심혈관계적 생리부터 대사 작용까지 생리활동 과정에 중요한...
올해 이미 많은 기업들이 상장을 해 상장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을 적극 장려하는 입장이며 인위적으로 상장 기업 수를 조절하지 않는다. 상장 요건에 해당되는 기업에게는 혜택을 줄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씨트리, 아리바이오, GPCR, 피씨엘, 젠큐릭스, 천랩, 바이오코아 등이 참여했다.
바이오·K뷰티·에너지 등 사업의 영역도 다양하기 때문에 대표 기업을 꼽는 게 쉽지 않지만, 지금까지 지원해온 101개 기업 중 ‘지피씨알(GPCR)’과 ‘제타이미징’이 성과기업으로 꼽히고 있다.
충북혁신센터는 입주기업뿐 아니라, 충북에 거점을 둔 유력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LG는 지난해 5월 바이오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100억 원 규모의...
김상석 바이오리더스 대표는 “뮤코맥스는 현재 항체 발굴기술로는 신약발굴이 어려운 GPCR등 고난도 고부가가치 신약표적에 적합하면서도, 경구 복용이 가능하고 제조 공정이 매우 단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비상장기업으로서의 한계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IPO 공모자금을 통해 뮤코맥스를 이용한 글로벌 혁신신약을 연구개발 하는 데 집중할...
이번 과제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원천기술과 Theranyx의 고유한 항체 기술로 ‘G 단백질 연결 수용체(이하 GPCR)’를 타깃으로 해 고형암에 대한 신규 ADC 항암제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 GPCR은 특성상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로 만들기에는 매우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왔다.
레고켐바이오 관계자는 “이 과제를 통해 신규 ADC 항암제 개발에 성공하는...
과제명은 GPCR(G protein coupled receptors)을 타깃으로 하는 항암제로써 항체절편과 약물 접합체 개발 후보 발굴이다. 총사업비는 22억3000만원이며, 정부출연금은 14억8500만0000원이다. 총 사업기간은 올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사업비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에서만 수령하게 되는 사업비이며, 프랑스 Theranyx사의 사업비는 별도다....
레프코위츠(미국)ㆍ브라이언 K. 코빌카(미국)
- 심혈관계 질환과 뇌 질환 등에 관여하는‘G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에 대한 연구
▲2013년
- 마틴 카플러스(미국)ㆍ마이클 레빗, 아리 워셜(미국)
- 복합체 분석을 위한 다중척도 모델링의 기초 마련
▲2014년
- 에릭 베칙(미국)ㆍ윌리엄 E.머너(미국)ㆍ슈테판 W.헬(독일)
- 초고해상도 형광 현미경 기술 개발
코빌카 교수는 G protein-coupled receptor(GPCR) 연구에 관한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GPCR는 세포 외부의 신호를 세포 내부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각종 질병의 발병 및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여러 약물의 표적이 되고 있다.
코빌카 교수는...
2012년 노벨화학상의 주인공은 ‘G단백질 연결 수용체(GPCR)’ 연구에 기여한 미국의 로버트 J. 레프코위츠 교수와 브라이언 K. 코빌카 교수가 차지했다.
1996년 이후 노벨화학상을 받은 수상자는 총 36명이다.
1996년 미국의 로버트 컬과 리처드 스몰리, 영국의 해럴드 크로토가 탄소원자 60개로 구성된 축구공 모양의 탄소분자 ‘버키볼’ 발견하며 수상의 영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