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체류 시간 증대와 젊은 세대의 오프라인 이탈 현상이 화두인 요즘 롯데백화점 테넌트MD팀은 지난 1년간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회사인 ‘GPM’과 공동으로 이러한 젊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건대점에 VR테마파크 1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롯데 몬스터VR’은 영업면적 1400㎡이며 설치된 기구는 1인승부터 12인승까지 다양하다. 60개 이상의 다양한 VR...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3418억 원, 영업이익은 61.5% 하락한 133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가다실(자궁경부암 예방) 공급 차질, 대상포진 백신 경쟁제품 출시로 백신 부문이 부진했고, 수출 부문 역시 남반구 독감백신 매출액 179억원 감소(426억원→247억원)로 GPM도 4.9%p 감소했다"라고...
여기에 공장 증설 완료로 새로운 설비 가동을 위해 일시적으로 공장 가동이 정지돼 매출총이익률(GPM)이 하락한 것도 실적에 부담이 됐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예상치 못했던 화장품 광고비 증가도 부담이었다. 이에 올해 휴젤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 매출액 30% 성장과 영업이익률 50% 중반에서 매출액 10% 성장과 영업이익률 50%로 하향 조정됐다....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과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인 ‘GPM’은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72와 VR 테마파크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GPM’은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된 높이 350m의 초고층 빌딩 ‘랜드마크72’ 내 1500평 공간에 VR 테마파크인 몬스터VR을 연내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총이익률(GPM)은 겨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1.7%포인트 개선됐다. 특히 1분기 에어컨 예약 판매량이 전년 대비 급증해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울 전망이며, 최근 여름철 평균 기온 추이를 보면 무더위가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신용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 5...
그는 “외식 급식유통 매출 성장은 급식 대형 거래처 신규 수주 및 기존 고객의 점포 확대에 기인한 결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프레시원은 매출총이익률(GPM)이 1.6%pt 개선되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으며 지난해 1분기 –4억 원에서 올해 13억 원으로 흑자 전환을 기록한 점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년말 인수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는 담배의 매출총이익률(GPM)은 9%에 불과하지만, 가공 및 신선식품의 GPM은 30~50% 수준이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BGF리테일과 GS리테일 두 종목 모두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견고한 펀더멘털과 실적 가시성까지 두루 갖춘 편의점 산업은 당분간 타 유통채널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제이씨현시스템는 가상현실(VR)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GPM과 몬스터VR 사업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3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몬스터VR은 VR놀이문화 플랫폼으로 콘텐츠 개발사들과 제휴돼 다양한 VR 컨텐츠를 공급받고, 모텔, PC방, 노래방 등 VR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서비스한다.
이정현 제이씨현시스템 VR사업 총괄 전무는 “GPM과의 제휴를...
GS건설도 같은 기간 55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당기순이익 역시 313억 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된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4분기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이 약 16% 이상”이라며 “올 상반기까지 해외 저가 수주 현장에 대한 손실이 이어지겠지만 손실 규모는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주택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은 약 16% 이상으로 높은 마진을 보일 전망”이라며 “2017년 상반기까지 해외 저가수주 현장 추가 손실이 지속적으로 반영되겠지만 손실규모는 대폭 축소되고 연간 주택매출이 전년 대비 56.3% 확대된 약 5조 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실적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2017년 상반기...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가장 큰 리스크는 해외현장 추가손실 반영과 높은 해외 플랜트 원가율이다”면서 “2013년 4분기 해외부문 GPM(매출총이익률)이 -69.2% 기록한 이래 해외부문 원가율이 아직 정상화 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대형 상장 건설사들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같은 호조세가 계속 이어질지는...
손 연구원은 "비용 리스크 지속으로 이익 전환속도가 기대 대비 느려지면서 주가 하락이 지속됐다"면서 "판촉비 증가분은 향후 매출개선과 함께 이익으로 회수될 투자비용이며, 거래처 시장점유율(MS) 확대로 인한 규모의 경제와 프레시원 사업정비에 따른 매출총이익률(GPM) 개선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산업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2분기부터 마진이 가장 높은 음료와 빙과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성수기에 진입한다"며 "GPM 기준 이들 여름철 대표 품목의 마진은 50% 수준이며 이는 점포 평균 마진 23~25%에 비해 높아 2~3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상승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또 김 연구원은 “판관비율은 10%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매출 호조가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GPM 방어 또는 절대적인 매출규모 증대가 필요하다”며 “내년 상반기 2종의 픽업트럭이 출시되면 ASP 상승으로 매출규모 증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는 코라오홀딩스 최대 성수기로 매출 및 이익규모...
박 연구원은 “SO송출수수료가 전년 대비 5% 증가해 고정비 부담이 커졌고, 모바일 채널 확대에 따른 프로모션 증가와 저마진 상품 비중 증가로 GPM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백수오 환불비용이 일회성으로 약 70억원(예상) 계상되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다만 현대홈쇼핑은 백수오 사태, 메르스, 모바일 채널 경쟁 등의 위험 요인에서 다소 빗겨나...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SM 세 사업자의 매출 규모는 각각 1조 5500억원, 4570억원, 362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각각 1080억원, 180억원, 14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7%, 4%, 4% 수준으로 시장의 일반적 기대치보다 높지 않는데, 상대적으로 낮은 단위면적당 매출에도 불구하고, GPM은 높지 않고, 마케팅비 부담이 크며...
이어 “2014년 분양했던 고수익성 현장의 매출비중은 점차 올라갈 전망인데, 이는 탄탄한 매출총이익률(GPM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 연구원은 △아파트 분양시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점 △문제 현장들의 완공으로 실적리스크가 크게 감소했다는 점 △고수익성의 분양현장 매출비중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점 등을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