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우건설의 주택부문 GPM(매출총이익률)은 13.9%였다. 하지만 해외부문은 -2%를 기록했다. GS건설 역시 지난해 국내 부문 GPM은 8.8%였다.
반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업계의 대표주자답게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건설종가 현대건설은 영업이익 9589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에 바짝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유안타증권은 "경쟁사들과 달리 대규모 손실반영 없이 올해 매분기 안정적인 영업흑자를 시현하고 있다"며 "시장의 우려와 달리 해양부문에서 대규모 적자공사가 없고, 오히려 매출총이익률(GPM)이 지난해 1분기를 바닥으로 추세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실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매출로 잡힐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매출총이익률(GPM)이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앞으로 이익은 주로 해외인 비주택부문에서 나올 것"이라며 "2016년 6000억원 달성하려면 비주택매출 7조5000억원에 영업이익률(OPM) 7.5%를 내야 하는데 달성 가능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박용희 연구원은 "2분기 매출급증에도 불구하고 매출총이익률(GPM)은 92.1%로 전분기대비 악화됐다"며 "인력배치 등 판관비율 하락으 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사측에서는 밝혔으나, 어닝 추정치의 상향 요인은 아님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신규 수주가 5조600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8조원에 아주 크게 미달하고 있다...
또 노후화된 아파트가 향후에 급속도로 늘어나는 점도 회복국면의 신호로 꼽았다.
전 연구원은 “전국 분양가 반등으로 인해 동사의 자체사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일부 저수익 공사들 때문에 1분기에 10.0% 수준이었던 현대산업의 자체사업 GPM 은 하반기 9.0%의 저점을 기록하고 2014년에 22.2%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지속적인 주택 손실로 EPS(주당순이익)이 저조했지만 미착공 PF가 지난해 말 1조4000억원에서 현재 7000억원 수준으로 하락했고 해외부문에서는 아프리카에서의 꾸준한 수주로 매출총이익(GPM)이 9%이상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자체사업 비중 확대로 주택부문 GPMdl 13%수준으로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상협 연구원은 “대우증권은 2분기 연결 실적은 주택손실 700억원 반영 및 사옥 매각이익 1030억원, 주택 GPM 회복 예상 등을 감안해 매출액 2.45조원, 영업이익 742억원(전년대비 -23.1%), 순이익 953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OPM이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주택부문 GPM의 지난 10년 트랜드를 보면 정상화 되었을 경우의...
프로덕트 믹스개선에 따른 GPM개선으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호텔신라도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중국 인바운드의 구조적 증가에 최대 수혜업체이고 실적과 주가의 중장기 전망 긍정적이다는 평가다. 아울러 스마트폰 점유확대가 기대되는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KDB대우증권
KDB대우증권은...
박 연구원은 “TV부분의 패션·렌탈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고마진·저마진 상품 매출 비중이 조정돼 제품믹스(product mix)와 매출총이익(GPM)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체 플랫폼의 확산과 매출 변동성 증가 등으로 그동안 홈쇼핑업체 수익성 저하의 주요인이었던...
공유, 파이낸싱 조달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서 금융 경쟁력 강화 등 그룹사 시너지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2013년 질적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매출이익률(GPM) 10% 이상의 마진율 양호한 공사 수주와 2011년 현대차그룹 편입 이후 수주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GS홈쇼핑
-소비부진과 SO 송출수수료 증가 등 매크로적 영업환경 악화와 마이크로적 비용부담 증가에도 불구하고 의류, 잡화 등 고마진 상품 매출 비중 증가와 저마진 상품(가전) 비중 하락에 따른 GPM개선
-신규 상품 카테고리 렌탈(정수기 등) 부문의 선전, 인건비 등 판관비 효율화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올해 초 인력...
토러스투자증권은 1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분기 매출은 양호하지만 3분기 매출총이익률(GPM)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용희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매출액은 당사 추정치보다 7.3% 를 상회해 우려는 해소됐다”며 “다만 매출 비중의 변화가 우호적이지 않아 GPM 개선이...
현재 제1 GPM(우수의약품품질관리기준) 센터 부근에 2차 GMP메인 센터를 건립 중으로, 오는 12월 중순 이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총 1만건에 달하는 줄기세포 분리·배양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알앤엘바이오는 셀텍스테라퓨틱스사에 줄기세포배양기술 이전과 함께 한국의 중앙연구소에서 오랫동안 쌓아왔던 운영 관리의 표준화된 시스템을 제공하게...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평균 발틱운임지수(BDI)가 2364포인트로 30% 감소했음에도 불구, 매출액이 늘어난 이유는 운영선대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LNG선박 손상차손 $6.5mn반영 및 4분기 시황 약세로 인해 용선부문의 매출총이익률(GPM)이 0.2%로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수원 권선지구는 2006년에 7200억원에 토지를 매입했고, 분양시 평균 건축비 500만원/3.3㎡(보통 아파트는 분양면적 기준 평당 건축비 400만원/3.3㎡)을 고려해도 1200만원에 분양이 성공하면 예상 GPM은 33~34% 수준이다.
아울러 그는 "해운대 우동 사업은 전체 1조 5294억원 규모로 2007년 12월에 분양을 시작해 2011년 10월에 준공될 예정이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