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폐 폴리에스테르(PET)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GR3N’과 첨단 플라스틱 재활용 산업을 위한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GR3N은 폐 플라스틱의 순환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 'MADE'를 선보이고 있다. PET를 화학적 구성 요소로 분해해 포장재 및 섬유에 사용할 수 있는 신품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폐PET(폴리에스테르) 화학 재생기술을 보유한 스위스 기업 ‘gr3n’와 손을 잡고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gr3n와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화학 재생기술 사업 동반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위스 기업인 gr3n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