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등장한 애플의 아이폰은 글로벌 IT 시장의 판도를 바꾼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은 기존의 MP3 플레이어 업체들을 고사시켰다. 스마트폰 혁명은 태블릿 PC로까지 이어져 급속도로 팽창하던 세계 PC시장에 제동을 걸었다.
스마트폰은 일자리를 없애기도 했지만,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었다. 스마트폰 대중화로 수많은 애플리
오늘(14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미래가 불안해…” 현금 쌓는 기업들’, ‘4차 산업혁명 인재 경영, 국경 사라진 인재영입 전쟁…기업 미래 가른다’, ‘작년 일자리안정자금 264만 명 신청…70%가 10인 미만 기업’, ‘CES 2019 결산, 홈 넘어 차까지 간 스마트홈…필수로 자리잡은 AI’, ‘납세자연맹, 연봉탐색기 2019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선대 회장은 평생 ‘인재 제일주의’원칙을 고수했다. 인사가 성공하면 기업은 당연히 성공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지닌 사람이었다.
1957년부터 공채를 시작한 삼성은 이 회장이 회사 규모가 커져 일일이 신입사원들을 만나볼 수 없게 되기 전까지는 직접 면접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역시 “우수한 사람 한 명
오늘(9일) 이투데이에서는 조간 주요 경제 기사로 ‘삼성·LG전자 동반 어닝쇼크…한국경제 경고등’, ‘혼밥·혼술·혼영…나홀로족, 소비공식을 바꾸다’, ‘“프로게이머·연예인보다 유튜버 될래요”’, ‘국민은행 노조, 30일 2차 파업…노사 쟁점 조율 장기화 조짐’, ‘LG상사, 오만 유전개발 30년 만에 철수’ 등을 꼽아 봤다.
◇삼성-LG전자,
“인기 유튜버(인터넷방송 진행자)가 될래요.”
지난해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서 유튜버는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5위에 올랐다. 유튜버는 운동선수, 교사, 의사, 조리사에 이어 초등학생이 선망하는 직업으로 선정됐다. 경찰과 법률전문가, 가수, 프로게이머, 제과·제빵사를 제쳤다.
닮고 싶은 인물도 마찬가지다. 최근 스쿨
# 오전 7시. 현관문을 열자 문고리에는 새벽 배송으로 온 따뜻한 미역국이 걸려 있다.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치킨 너겟을 넣고 5분간 돌린다. 전자레인지에서 데운 즉석밥으로 아침 식사를 시작한다. 회사원 김(여·28) 씨의 휴일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 오전 10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샤워를 끝낸 김 씨. 좋아하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스마트폰으
#. 서유림(26) 씨는 노량진 공시생 4년차다. 대학 졸업 후 공무원이 되기 위해 학원과 고시원을 오가며 매일같이 책과 씨름하는 그가 하루에 쓸 수 있는 용돈은 1만 원 남짓이다. 집에서 보내주는 용돈으로 학원비와 고시원비를 내고 나면 그의 손에 남는 건 40만 원이 채 안 된다.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점심은 3000원짜리 컵밥으로 때우고 저녁에도 편
1인 가구 중 가장 빈곤에 허덕이는 세대는 60대다. 이들 대부분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정부지원금과 소일거리에 의존해 생계를 이어간다. 20대는 취업절벽으로 인해 60대 1인 가구와 고민의 교차지점이 겹친다. 20대와 60대 1인 가구는 사실상 ‘일자리’라는 공통의 난제를 안고 있다.
정부는 20대엔 일자리 대책, 60대엔 복지 정책을 쏟아내지만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면서 기후변화에 맞서고 있다. 해양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퇴출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전기자동차를 장려하고 휘발유와 경유 등 내연기관 차량을 장기적으로 퇴출하려는 시도도 이뤄지고 있다.
유엔 산하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자원연구소(WRI)가 지난해 12월 6일(현지
대만 국민이 지난해 11월 국민투표를 통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폐기했다. 2025년까지 모든 원자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도록 한 전기사업법 조문 폐지에 찬성표가 59.49%에 이른 것이다.
대만인들은 2016년 대선에서 탈원전 공약을 내건 차이잉원을 선택했으나 2년 반 만에 제동을 건 것이다. 전기요금이 계속 올라가고 2017년 8월 화력발전
#일곱 살, 네 살 두 아이를 키우는 A 씨.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두 아이를 위해 가능한 한 친환경 제품으로만 산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내 아이가 먹을 것이기에 사과 하나를 살 때도 유기농이나 무농약 인증마크를 확인한다. 혹자는 친환경 상품이 기업의 마케팅과 상술에 불과하다며 “유별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현재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으로 전기료 인상에 대한 우려가 높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해 7월 “두부 값(전력)이 콩 값(원가)보다 싸다”고 말해 전기료 인상론에 불을 지폈다. 한전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17회계연도 연차보고서에서도 “탈원전 및 에너지 전환 정책이 한전과 자회사에 재무 부담을 안길 수 있다”며 전기요금 인상을
제약업계가 연구·개발(R&D) 열매 수확을 목표로 신년 벽두부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양한 신약 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강국 진입을 위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사들은 일제히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올해의 핵심 과제로 삼았다.
지난해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쾌거를 올린 유한양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받은 친서를 공개하고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방금 김정은에게 훌륭한 편지(great letter)를 받았다”며 테이블 위에서 친서를 꺼내 들었다. 친서는 A4 1장짜리로 3등분으로 접힌 흔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 등을 핵심으로 한 소득주도성장과 비정규직 제로 정책,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한 81만 명 일자리 창출 등 ‘제이노믹스’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일부 정책은 심각한 후유증을 낳는 등 역풍을 불러왔다.
이에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종식한 아베 신조 총리의 ‘아베노믹스’를 벤치마킹해야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기업들의 바람은 규제 완화이다. 지난 2년간 정부는 각종 문턱을 낮추며 혁신 성장을 외쳤지만, 정작 기업들은 활력을 잃고 있다. 반(反)시장 정서 탓이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역대 최고 실업률’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왔고 카드 수수료 인하 여파에 할부, 포인트 혜택 등이 사라지면서 애먼 소비자들에게 불똥이 틔었다. 전문가들은 2기 경
새해가 밝았지만 기업 환경은 여전히 가시밭길이다.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규제 리스크’까지 기업들을 옥죄고 있다.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 방향의 핵심을 ‘경제활력 제고’에 맞추겠다며 기업투자 지원, 공유경제 활성화, 4대 주력산업 집중지원 등을 약속했지만 기업들은 시큰둥하다. 규제 완화가 전제되지
2017년 6월 서승우 서울대 교수(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장)와 그의 연구팀이 만든 자율주행차 ‘스누버(SNUver)’가 서울 여의도 일대를 누볐다. 도심에서 6만㎞가 넘는 무사고 시험주행을 마친 차였다. 스누버는 먼 미래에 머물러 있는 줄 알았던 자율주행차를 우리 앞에 성큼 끌어다 놓았다.
그러나 1년여가 지난 현재, 우리 곁에 스누버는 없다. 운
국내 제약기업들이 올해 주요 경영 목표로 내실, 혁신, 글로벌 등을 내세웠다.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면서도 중장기 성장을 위한 혁신과 글로벌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이다.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지도 내비쳤다.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종근당(무순) 등 국내 주요 제약사들은 2일 시무식과 신년사를 통해 2019년 경
유한양행이 올해 경영지표를 ‘그레이트&글로벌(Great&Global)’로 정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정희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1년간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며 명실상부 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났고,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유한’으로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며 “임직원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만들어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