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재승인 심사서 '직원 배임 행위' 누락에 6개월간 송출 중단
8월 1일부터 송출 재개...업계, 극적인 매출 반등 쉽지 않을 듯
롯데홈쇼핑의 새벽방송 송출이 다음 달부터 재개된다. 다만, 홈쇼핑업계는 전체적인 업황 부진으로 방송 재개 이후에도 큰 규모의 매출 확대는 어려울 것이란 비관론이 제기된다.
27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매일 오전
LG생활건강은 새치케어 샴푸 ‘리엔 물들임’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GS숍에서는 제품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11일 하루 동안 분당 27개씩 판매되는 등 당일 유통사 라이브 방송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출시 행사가 진행되던 기간 7일 연속 온라인 생활용품 카테고리 베스트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에이바자르는 봄철 자외선이 강한 햇살로 인해 발생하는 기미 방지를 위한 기미관리 선스틱 ‘에이바자르 멜라컨트롤 화이트닝 선스틱’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은 프로골퍼 유현주를 앞세워 수 많은 프로 및 아마추어 골프인들에게 인기를 얻은 기미패치에 이어 새롭게 기미 관리 선스틱을 출시해 골프시장과 일반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온ㆍ오프라인 통합 매출 10조원, 취급액 15조원의 유통 공룡이 탄생한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온라인몰에 홈쇼핑 사업까지 하는 '통합 GS리테일'호가 내달 1일 닻을 올린다.
GS리테일은 1만5000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소매점과 8개의 디지털 커머스, 취급액 1위의 TV홈쇼핑에 전국 40만㎡ 규모의 60여개 물류 센터망을 보유한 종합 유통회사로 발돋움
GS리테일과 GS홈쇼핑(GS샵)이 임시주주총회 문턱을 넘으며 합병에 성큼 가까워졌다. 통합 GS리테일은 모든 쇼핑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 GS리테일ㆍGS홈쇼핑 임시주총서 합병 안건 통과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각각 28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GS리테일이 7월 통합 GS리테일 출범 시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자체 간편 결제 플랫폼 GS페이를 내놓는다.
1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자사 소매 사업장인 GS25와 GS더프레시, 랄라블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를 비롯해 GS홈쇼핑에서 사용 가능한 간편 결제 플랫폼을 선보인다.
우선 7월 GS리테일의 계열사 및 홈쇼핑를 1차 사용처로 오픈
7월 GS샵(GS홈쇼핑)과 합병을 앞둔 GS리테일의 초대형 커머스 전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 증시 상장으로 확보된 5조 원의 실탄으로 국내 석권을 선포한 쿠팡과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둘러싼 신세계그룹과 롯데쇼핑, 카카오의 눈치싸움, 네이버와 손잡은 신세계ㆍ이마트에 신선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김포 센터를 추가하는 마켓컬리까지. 이커머스 업계의
수입 유통 전문기업 보라티알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식자재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보라티알은 전일 대비 450원(4.37%) 오른 1만7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마트에 진열된 식자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구 지역 전통시
GS샵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를 단독 론칭한다.
GS샵은 31일 낮 12시 30분부터 75분 동안 팀버랜드의 ‘시그널 마운틴 레이서 재킷’과 ‘케네벡 리버 아플리케 로고 티셔츠’ 세트(판매가 8만9000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팀버랜드 직수입 정품으로 GS샵 단독으로 한정세트만 판매할 예정이다
GS샵이 ‘원더브라’ 론칭 10주년을 맞아 최신상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글로벌 톱모델 ‘바바라 팔빈’을 새 뮤즈로 선정했다.
GS샵은 21일 오후 10시 45분부터 올 봄 최신상 ‘뉴 라이트 리프트(New Light Lift)’ 라인(총 17종·판매가 17만9000원)을 TV홈쇼핑 업계 중 단독으로 판매
GS홈쇼핑이 러시아 국영 통신사 로스텔레콤과 합작해 설립한 TV홈쇼핑사가 파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홈쇼핑의 유럽 첫 진출로 크게 주목받았던 GS홈쇼핑의 러시아 합작사가 끝내 수익성 악화로 문을 닫은 것이다.
7일 GS홈쇼핑 측은 "러시아 경제상황 변동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대주주의 요청에 따라 현지법상 파산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
TV홈쇼핑이 모바일 사업 강화로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40~60대가 주 고객층이던 TV홈쇼핑이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잡기 위해 모바일 생방송을 확대하고, 전용 스튜디오를 개설하는 등 모바일 사업 투자에 나섰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10조7298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6조7
GS홈쇼핑이 무난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TV쇼핑과 인터넷쇼핑이 부진했지만 모바일 쇼핑이 성장하며 이를 만회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4조2480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35억 원으로 2.1% 늘었고, 영업이익은 1373억 원으로 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206억
모바일 쇼핑몰 GS프레시(GS fresh)가 GS샵과 손잡고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GS프레시는 이날 10시부터 GS샵 모바일 앱에 신선식품 전문 매장을 열고 당일 배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은 3300만 앱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한민국 대표 쇼핑몰 GS샵과 제휴를 통해 GS프레시의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패션업계가 동물 윤리를 지켜 생산한 패딩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디다스, 리복,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등 브랜드는 윤리적 방법으로 만든 제품, 이른바 ‘착한 패딩’을 전면에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아디다스와 리복은 ‘ RDS 인증’을 받은 패딩을 선보였다.‘RDS(Responsible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캐릭터인 셀럽 베어 '크렁크'가 TV홈쇼핑에 등장한다.
YG플러스 측은 6일 오후 10시 30분, GS홈쇼핑의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랜드’에 크렁크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YG와 GS홈쇼핑의 콜라보를 의미하는 'YG X SHOP' 특집으로 진행된다. 크렁크와 함께 YG엔터 소속 아티스트 젝스
GS홈쇼핑이 해외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 2016·2017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주요 해외 투자 또는 합작 법인들의 적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흑자 법인도 이익폭이 급격히 줄면서 경영 상황이 녹록지 않다.
GS홈쇼핑은 2009년 11월 인도 홈쇼핑 채널 ‘홈숍(HomeShop)18’을 보유한 TV18 HSN 홀딩스 지분 15.5%를 185
GS홈쇼핑이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34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 분기 최초로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TV 쇼핑을 추월했다.
GS홈쇼핑은 2분기에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3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85억 원으로 1.9% 늘었고 순이익은 382억 원으로 173.6% 증가했다. 취급액은 13
유통채널들이 중간 유통과정의 생략을 통해 줄인 비용을 제품력에 투자하면서 PB(자체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택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고급 소재, 디자인, 기술력 등으로 단독 브랜드를 강조하는 전략을 통해 의류, 잡화, 주방용품, 식품, 가전 등에 대한 가격저항선을 연쇄적으로 올리는 효과가 있다.
이마트의 피코크는 냉동·냉장 간편가정식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