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명의 기업 임직원과 공무원들이 GS 슈퍼마켓에서 임직원 복지 포인트를 쓸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 ‘GS더프레시’는 6월 1일부터 오렌지원의 웰페어클럽을 시작으로 임직원 복지 포인트 운영 업체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제휴된 기업체의 임직원 및 공무원, 교사·교직원 등에게 지급되는 복지 포인
GS리테일은 직원 및 경영주가 가족과 이웃, 고객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일상에서 심정지 등의 긴급 환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는 교육을 수료한 점포 근무자는 GS안전지킴이로서 고객의 목숨을 구한 사례도 있다.
GS리테일은 플랫폼 B/U장인 오진석 부사장과 홈쇼핑 B/U 사업지원본부
#. 최근 편의점 CU는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운영 중이던 무인 편의점을 기존 서편에서 동편으로 이동시켰다. 동편은 아시아나 항공 등 규모 있는 항공사들이 오가는 곳이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하늘길이 열리고 객수가 증가하며 밤낮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해야 하는 공항 편의점 특성상 무인운영이 유리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은 26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GS더프레시 양천신은점에 ‘무인세탁함’을 설치 완료하고, 쇼핑 채널과 무인 세탁서비스를 테스트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린토피아와 함께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무인세탁함’에 자체 단말기가 설치돼 있어 고객의 간단한 조작으로 간편하게 세탁물을 접수할 수 있고, 서비스가 완료된 세탁물도 찾아갈 수 있다.
시범 운영 이
하나금융투자는 GS리테일에 대해 사업 구조 조정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퀵커머스와 기존 슈퍼마켓ㆍ편의점 사이의 시너지 효과를 얼마나 구현할 수 있을지가 성장 관건이라고 밝혔다.
5일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은 홈쇼핑 합병과 요기요 인수 등 사업구조 재편 시기였다”며 “편의점 사업에 집중도가 흐트러지면서 동일점 성장률이 경쟁사 대비 2%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는 5차 재난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 지급이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사용처는 식당,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 한정된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나 스타벅스와 같은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이 같은
온ㆍ오프라인 통합 매출 10조원, 취급액 15조원의 유통 공룡이 탄생한다. 편의점과 슈퍼마켓, 온라인몰에 홈쇼핑 사업까지 하는 '통합 GS리테일'호가 내달 1일 닻을 올린다.
GS리테일은 1만5000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소매점과 8개의 디지털 커머스, 취급액 1위의 TV홈쇼핑에 전국 40만㎡ 규모의 60여개 물류 센터망을 보유한 종합 유통회사로 발돋움
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네이버와 쿠팡, 신세계가 이커머스 빅3로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라이벌 기업들의 생존 전략도 만만치 않다. GS리테일은 내달 GS홈쇼핑과 합병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커머스로 유통공룡 대열에 합류하고, 11번가도 글로벌 유통 최강자 아마존과 공동 사업 초읽기에 들어간다.
◇ 7월 출범 '통합 GS리테일',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이 신세계로 윤곽이 잡히는 가운데 이커머스 업체들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중점을 두는 분야는 익일 배송과 당일 배송 등 빠른 배송과 1시간 내 즉시 배달로 불리는 '퀵커머스'다. 쿠팡으로 대표되는 빠른배송은 온라인 최강자인 네이버와 이베이코리아 모두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분야다.
7월 통
GS리테일과 GS홈쇼핑(GS샵)이 임시주주총회 문턱을 넘으며 합병에 성큼 가까워졌다. 통합 GS리테일은 모든 쇼핑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 GS리테일ㆍGS홈쇼핑 임시주총서 합병 안건 통과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각각 28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7월 GS샵(GS홈쇼핑)과 합병을 앞둔 GS리테일의 초대형 커머스 전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 증시 상장으로 확보된 5조 원의 실탄으로 국내 석권을 선포한 쿠팡과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둘러싼 신세계그룹과 롯데쇼핑, 카카오의 눈치싸움, 네이버와 손잡은 신세계ㆍ이마트에 신선 물류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김포 센터를 추가하는 마켓컬리까지. 이커머스 업계의
편의점 자체 인프라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배달 플랫폼 사업이 탄생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에서 고객이 주문한 배달 상품을 일반인들이 배달해 주는 사업인 ‘우리동네딜리버리’(이하 우딜)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딜은 ‘우리동네 착한 친환경 배달’을 지향하며 실버 세대, 주부, 퇴근길 직장인 등 누구나 시간과 횟
카드사들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다음 달 23일까지 설 명절을 ‘신한카드 Yes! 설(예썰!)’ 행사를 진행한다. 쇼핑 고객을 위해 백화점과 할인점, 슈퍼마켓, 쇼핑몰(온라인 포함)에서 5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설 명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의 설 연휴 기간 의무휴업일이 설 명절 당일(25일)로 변경된다.
서울 강서구청은 공고 제 2020 - 88호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시행 재공고’를 통해 1월 두 번째 의무휴업일을 26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내부적 협의를 통해 25일(설 당일)로 의무휴업일 변경 지정을 요
서울 은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을 권고했다.
10일 서울 은평구청은 은평구 공고 제2020-51호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에 관한 권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권고 내용은 현행 1월 26일 일요일 의무 휴업일을 1월 25일 설날 당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의
GS수퍼마켓의 한우 브랜드 ’우월한우’와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만났다.
GS수퍼마켓은 정육 브랜드 ‘우월한우’의 한우에 심플리쿡의 비법이 담긴 특제 소스를 결합한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고기’, ‘심플리쿡 우월한우 불갈비식구이’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GS수퍼마켓에서 200g 기준 각 1만 4800원, 1만 7800원에 구매할 수
국내 양파 가격이 폭락하면서 유통가가 농가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4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국내 양파 가격은 2017년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17년 5월 1㎏당 873원이던 양파 가격은 지난해 5월 589원으로 떨어진 후 올해 5월 517원까지 폭락했다. 농수산식품공사 관계자는 “양파 재배면적은 늘지 않았지만
GS수퍼마켓이 봄 제철 수산물 대전을 19일까지 진행한다.
GS슈퍼마켓은 수온이 매년 상승하면서 수산물 제철도 조금씩 당겨지는 흐름에 맞춰 봄철 대표적인 수산 미각 상품을 선정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봄철 대표 상품인 주꾸미, 멍게, 해삼, 생굴이 마련됐다. 지방질이 거의 없어 저칼로리 수산물로 꼽히는
GS리테일이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주력 사업인 편의점 사업은 대규모 상생 지원금이 집행되며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
GS리테일은 3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8% 증가한 180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 늘어난 8조6916억 원,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한 1323억 원이다.
다만
GS수퍼마켓이 업계 최초로 계란 전상품에 산란 일자를 표기했다.
GS수퍼마켓은 1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하는 계란 전상품의 포장 케이스에 계란이 생산된 산란 일자와 유통기한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애초 GS슈퍼마켓은 다음 달 23일부터 산란 일자 표기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계획보다 50일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GS수퍼마켓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