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지분 25%를 전량 매각하고 현금 193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매수자는 일본의 다국적 기업 아지노모도㈜다.
이번에 매각하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지분은 아지노모도와 2012년에 합작 설립하며 보유한 것이다. 이번 거래를 통해 제넥신은 115% 이상의 투자 수익률에 해당하는 현금을 확보하고, 아지노모도는 세포
독립리서치 법인 IV리서치가 제넥신에 대해 주요 파이프라인인 항암백신이 회사에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넥신은 hyFc(Hybrid Fc) 항체 플랫폼과 DNA 백신 플랫폼 기반 면역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신약개발회사다.
25일 IV리서치는 “제넥신의 DNA 백신은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 이전부터 항암 치료제 개발 목적으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DNA치료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가 DNA치료백신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속처리대상(FTD, Fast Track Designation)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지정돼 조건부허가신청자격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종료된 진행성 자궁경부암 임상시험의 전체 임상 2상 데이터를 평가한 결과 GX-188
올해 글로벌 매출 1위 의약품으로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인 Evaluate Pharma가 150명의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조사한 결과, 단일 항체치료제 및 백신은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매출 1위
제넥신은 암 치료 DNA 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머크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R의 병용요법 입상 2상 결과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공유한다고 9일 밝혔다.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제넥신의 이번 임상은 총 65명의 인유두종바이러스(HPV)-16 또는 HP
제넥신의 GX-188E가 키트루다와의 병용투여 임상에서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의 치료 효과 및 생존기간 연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8일 제넥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재발성ž진행성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중인 치료용 DNA백신인 GX-188E (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키트루다® (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오는 9일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2)에 대거 출격한다.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의 연구 성과를 알리고, 개발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다.
오는 9월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항암 관련 세계 최대 규모 학술 행사로 꼽힌다. 각 기업이 개발 중인 약물의 최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용 DNA백신 'GX-188E'(성분명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와 키트루다의 병용임상시험 2상 최종 결과가 유럽종양학회(ESMO) 구두 발표로 채택됐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SM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항암 관련 세계 최대 규모 학회다. 임상에 참여한 이성종 서울성모병
제넥신은 암 치료 DNA백신 GX-188E(성분 티발리모진 테라플라스미드),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성분 에피넵타킨 알파)과 BMS오노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 니볼루맙)의 삼중병용요법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2상은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혜련 교수가 주도하는 연구자 임상이다. 제넥신에 따르면 전
항암 DNA 백신 전문기업 에스엘백시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립선암 치료제 'SL-T10'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립선암은 국내 암 발생률 중 6번째, 남성 암 발생률 중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 치료를 통해 상당한 기간 동안 질병상태가 조절될 수 있지만, 거세저항성전립선암으로 진행되면 5년 생존율이 2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주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팬데믹(세계적인 감염병 대유행)이 조만간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체들도 속속 태세 전환에 돌입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사업을 키웠던 업체들은 기존 사업에 집중하거나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 코로나 백신 임상 철회, 자가진단키트
제넥신은 암 치료 DNA백신 GX-188E, 면역항암제로 개발중인 GX-I7(성분명: 에피넵타킨 알파)과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면역항암제인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삼중병용요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연구자 주도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총 21명의 HPV-16 또는 HPV-18
제넥신은 지난해 승인받은 인도네시아 임상 2/3상을 철회 신청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추가적으로 아르헨티나 허가 당국에 신청한 부스터 백신 임상시험도 신청을 철회할 계획이다.
회사는 내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국내 임상 2a상을 마치고 해외 임상 2/3상을 신청한 DNA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X-19N'이 현재 세계 백신시장 수급상황을 감안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한 인재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연구·개발(R&D)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사에서 굵직한 경험을 쌓은 인물은 물론 전문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각자 경력은 다르지만, 신약 개발 성공이란 같은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제넥신이 올해 2분기 매출 하락과 영업손실 확대로 부진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제넥신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4% 줄어든 16억 원, 영업손실은 전년도 97억 원에서 103억 원으로 커졌다고 17일 밝혔다.
제넥신은 올 1분기 인도네시아 KG BIO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GX-I7(물질명 efineptakin alfa)의 라이선스
세계 최대 암 학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글로벌 무대에 설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에 관심이 쏠린다. ASCO는 임상의, 기초과학자 및 제약회사 관계자 등 매년 4만여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회로, 암 치료와 관련한 신약의 임상 데이터가 대거 발표되고, 최신 연구개발(R&D)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업계
세계 최대 암학회 행사로 꼽히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1)를 두고 국내 바이오기업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암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 ASCO는 내달 4~8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ASCO에 참가한 기업들은 주로 임상시험 데이터 내용 위주로 발표를 진행한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유한양행,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DNA 백신 'GX-188E(NOV1702)'와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 2021) 초록을 통해 공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HPV 16형 또는 18형에 감염된 말기 재발성·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
제넥신은 8일 자궁경부암 치료 DNA 백신 후보물질 ‘GX-188E’와 PD-1 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임상 2상 중간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구두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제넥신은 국내에서 재발성/진행성 자궁경부암 말기 환자 60명을 목표로 ‘GX-188E+키트루다’ 병용임상 2상을 진행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치료 DNA 백신 'GX-188E'에 대한 임상 2상 중간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임상과학포럼의 구두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8일 밝혔다.
ASCO는 종양학 분야의 권위 있는 글로벌 학회로 매년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업계 관계자 등 4만 여명이 참여한다. 올해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제넥신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