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연결 종속기업으로 편입된 HCN 효과로 실적 규모가 늘었다.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누적대비 4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9% 증가했으며, EBITDA는 28.6% 증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성에 이어 케이블TV 가입자가 추가된 것이 인터넷과 모바일 가입자 및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KT 계열(KT+KT스카이라이프+HCN)은 전반기 대비 15만명 늘어난 1284만명으로 36.65%를 차지했다. LG계열(LG유플러스+LG헬로비전)은 18만명 늘어난 911만명으로 25.31%를, SK브로드밴드(IPTV+SO)는 17만명 증가한 909만명으로 25.26%를 기록했다.
전반적인 유료방송 시장 침체에도 전체 가입자수가 늘어난 배경에는 복수·단체가입자가 주효했던 것으로...
KT는 구현모 대표 취임 첫해인 2020년 10월 현대HCN과 4911억 원 규모의 지분 인수 투자를 진행했다. 스튜디오 지니를 중심으로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었다. 당시 2023년까지 1000개의 IP, 100개 이상의 드라마 IP를 구축하겠다고 밝힌 구현모 대표의 승부수는 미디어 콘텐츠 시장에 노림수로 적중했다. KT는 ENA 채널을 론칭하고 올해 최대...
KT스카이라이프와 현대 HCN의 기업결합 승인은 9개월여 만에 나왔다. 첫 OTT 업계 합병 사례인 옥수수와 푹(Pooq)의 경우 4개월 뒤 결과가 나왔다.
당초 목표대로 연내 합병이 마무리되면 티빙은 본격적으로 넷플릭스에 대한 추격에 나선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국내 월간 이용자 수는 약 1212만 명(8월 기준)...
배달의민족-요기요(플랫폼 간 정보자산의 결합),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구조조정), KT스카이라이프-현대HCN(콘텐츠 유통망 강화) 등 최근 기업결합에 대해 시정조치가 이뤄진 사례들을 중심으로 심사과정 및 주요 심사내용도 소개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인수합병(M&A)를 시도하는 기업들은 매수자 선정 등 기업결합 추진단계에서부터 경쟁제한...
통신업계를 중심으로 2020년 7월부터 도입된 이 서비스는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HCN, CMB 등으로 확대돼 시행된다. 원스톱전환서비스는 시행 첫 해인 2020년에는 2만6886건이었지만, 올해에는 7월까지 9만694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원스톱전환서비스 제공 사업자 확대에 따라 원스톱전환이 가능한 유선 결합상품 가입자 비중이 전체...
수목드라마와 은 4회 보장 패키지 가격이 1억 원으로 약 3배 정도 상승했다"라고 했다.
이어 "SkyTV는 1300만 명의 KT 유료방송(Olleh TV, Skylife, HCN)에 컨텐츠 공급하고 있다. KT는 드라마 기준 2022년 10편, 2023년 15편의 기획을 준비 중이고, 이후 연간 최소 15편 이상의 작품을 지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SkyTV는 1300만 명의 KT 유료방송(Olleh TV, Skylife, HCN)에 컨텐츠 공급하고 있다. KT는 드라마 기준 2022년 10편, 2023년 15편의 기획을 준비 중이고, 이후 연간 최소 15편 이상의 작품을 지속해서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SkyTV의 간판 채널 ENA의 편성 확대 및 광고단가도 상승 중이라고 봤다. 그는 "ENA 채널의 SSA1급...
파트너사 추석 명절 대금 조기 지급에는 KT 알파, KT 커머스, KT DS, KT 엔지니어링, HCN, 이니텍 등 6개 계열사도 동참한다. 조기 대금 지급은 기존 예정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지는 셈이다. KT는 지난해 추석 1177억 원, 올해 설에는 756억 원의 대급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및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2336억 원으로 45.2% 성장했다. 스카이라이프TV의 콘텐츠 부문 매출액은 2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으며 ENA와 ENA PLAY 채널은 시청률 상승으로 광고수익이 크게 늘며 매출액 153억 원을 달성했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가입자가 크게 증가했다.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과 HCN 케이블 방송을 합쳐 이번...
‘고객’ 분야와 ‘성장’ 분야에서도 카드제휴 및 금융자산 규모 확대로 금융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BC 카드와 KT그룹 편입 후 큰 성장을 이뤄낸 HCN 등 고객 관점에서 기존 사업 영역을 개선하고 확장해 달성한 혁신적인 성과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또 구성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만큼 이에 대한 격려도 이어졌다. 특히...
또 HCN과 미디어지니 인수를 통해 기존 skyTV 7개 채널을 보유하며 13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한 유료방송 사업자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되는 채널 ENA는 지난 4월 KT가 콘텐츠 확산을 견인하기 위해 새롭게 런칭한 채널이다.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에는 인지도가 낮은 신생 채널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15%대 시청률을 넘어서는 기적을...
자회사인 skylifeTV 콘텐츠 매출 규모를 확대하고 HCN과의 시너지를 노려 연결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고, 2025년까지 매출 1조5000억 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단 구상을 내놓으면서다.
지난 18일 방송채널 송출 전문기업 센트럴넷과 송출사업부문 인수 계약을 체결하며 송출사업 확대에 나선 이유다. 이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기존 21개 채널에 19개 채널을 더해 송출...
HCN이 지난해 KT그룹에 편입한 이후 올해부터 3월 1일을 새로운 창립기념일로 제정하고 ‘제2의 개국’을 알렸다.
HCN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임직원들에게 HCN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
HCN은 '우리와 모두를 연결하는 지역 1등 네트워크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는다. 케이블 방송의 본질인 지역사회...
지난해 KT가 인수한 HCN과 미디어지니, 알티미디어, 밀리의서재 등 미디어 계열사와 투자를 단행한 핀트·파운트 등 핀테크 관련 기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해 KT 미디어와 금융 관련 계열사가 낸 성과에 대해선 “케이뱅크는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을 했고, 올해 말께 상장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미디어·콘텐츠 분야는 2020년과 2021년을 비교했을 때...
KT스카이라이프는 MVNO 사업과 HCN 인수 효과로 7632억 원의 수익을 냈고, 콘텐츠 자회사의 경우 20.4% 성장한 9293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또한, KT에스테이트는 자산 매각 수익이 반영돼 5767억 원을 달성했다.
KT는 올해도 통신·비통신 사업의 고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치로는 연결 매출 26조 원 달성, 별도 서비스매출 16조 원을 제시했지만...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중 스카이라이프·HCN 플랫폼 부문 매출은 2292억 원을 차지했다. HCN이 편입되며 매출액 전 분야가 상승한 가운데 가입자 서비스 매출, 홈쇼핑·광고 플랫폼 매출이 30% 이상 뛰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현대HCN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위성방송 384만 명, 케이블 127만 명 등 511만 명의 TV 가입자를 확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