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서울시내 면세점 추가 허용을 앞두고 유통 대기업들이 벌써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호텔신라와 현대산업개발은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합종연횡’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기존 면세사업자인 호텔신라와 함께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법인 설립을 위한 기업결합 신고를 하고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가 손잡고 서울 시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면세점을 짓기 위해 나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은 호텔신라와 합작법인 ‘HDC신라면세점㈜’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두 업체가 공동 출자한 면세점의 후보지는 용산 아이파크몰로 결정됐다.
HDC신라면세점은 현재 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