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감하는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특허전이 5파전으로 압축됐다. 5곳 가운데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을 제외하고 포화상태인 강북을 피해 모두 강남권을 후보지로 선정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4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기업 몫의 티켓 3장을 거머쥐기 위해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HDC신라면세점(호텔신라ㆍ현대산업개발
이랜드가 이번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랜드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그동안 면세점 참여를 통한 사업적 시너지 측면에서 참여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이번 서울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이번 면세점 특허 신청에는 참여 하지 않지만 면세점 사업에 대한 관심은 계속 갖고 관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까, 독이 든 성배일까?” 면세점업계 하반기 최대 이슈인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 입찰 마감이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난 면세점 입찰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참여하겠다고 밝힌 대기업이 고작 5곳에 불과해 뚜겅을 열어보기도 전에 김이 식은 모양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평가받으며 여러 대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면세점은
다음 달 4일 마감하는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입찰이 사실상 흥행에 실패할 전망이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기업 몫의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권 3장에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은 5곳뿐이다. 지난해 1, 2차 면세점 입찰 경쟁과 비교하면 ‘3차 대전’이란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다.
이날까지 신규 면세점 입찰에 출사표를 낸 곳은 롯데그룹과 SK네트웍스, 현
HDC신라면세점이 오는 10월 4일 접수가 마감되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권을 신청한다고 28일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초 관세청의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공고 이후 4개월간의 강남 코엑스 지역 상권과 삼성동 일대의 향후 도시개발 계획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K-Product(국산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신규 사업자들이 상반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누가 먼저 이른 시간 내에 흑자 전환을 꾀해 웃을지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자 행진이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지만 하반기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된다면 연내 흑자 전환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에 신규면세점 5곳 중 그나
우울한 2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리틀 이건희’의 수식어에 걸맞은 경영능력을 발휘하며 실적악화를 벗어날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높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증권 업계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9541억 원, 영업이익은 36.4% 감소한 187억 원을 기록했다. 면세점 경쟁이
‘크루즈 유커’ 3400명이 18일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한다. 크루즈선에 승선한 관광객 전원을 방문객으로 유치한 것은 신규 면세점 중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처음이다.
이날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타고 온 코스타 세레나호는 이탈리아 선사(船社) ‘코스타 크루즈(Costa Crociere)’가 운영하는 11만4500톤급 대형 크루즈선이다. 길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며 지난해 굴지의 대기업 간 치열한 입찰경쟁이 벌어졌던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들이 오픈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곳 모두 극심한 판매 부진으로 영업 적자 상태다. 특허권 획득 당시 너나 할 것 없이 사업 초반 1조 원 매출 달성을 외쳐대던 신규 면세점들의 당찬 기세는 찾아볼 수 없다. 실적 부진으로 이들이 특허권을 획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첫 M&A(인수·합병) 작품 ‘한섬’의 성장세가 거침없다. 패션업계 불황 속 나홀로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면세점에도 둥지를 틀면서 ‘패션 명가’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주위의 만류에도 뚝심있게 한섬 인수를 밀어붙인 뒤 정 부회장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른 고급화·명품화 전략이 이 같은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성장세를 발
재벌가 3세들의 전쟁터가 된 면세점 시장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루이비통을 품으며 명품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신세계, 한화, 두산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작년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허 입찰에서 새로 서울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은 HDC신라(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사), 한화, 두산, 신세계 등 4개 대기업 가운데 3대 명품
HDC신라면세점이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어와 중국어 사이트가 동시 오픈됐으며, 각각 PC는 물론 모바일 웹페이지로도 이용할 수 있다.
신라아이파크인터넷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한 기능과 다양한 고객 지향 혜택을 도입, 차별화를 꾀했다.
‘SNS
면세점 특허 추가가 확정된 가운데 그동안 '공급과잉에 따른 공멸'을 우려하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던 신규 면세점 사업자들의 향후 사업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세청은 29일 오후 3시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시내면세점 추가특허 관련 공식브리핑을 진행하고 "관광산업 경쟁력과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시내면세점을 추가로 4곳 더 늘리기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업체들의 비방전이 암암리에 가열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 3~4곳이 추가 신설될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2장의 티켓은 롯데와 SK의 부활을 위한 것이란 게 유력한 분위기다. 하지만 일부에서 면세사업에서 작년에 적자를 낸 SK가 신규티켓 받기를 원치 않
국내 주요 백화점, 면세점이 중국 노동절을 앞두고 유커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중국 노동절 연휴가 펼쳐지는 가운데,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사태 등의 여파로 방한 중국인 관광객(유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 관광객은 올 들어 석 달 연속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1분기 160만
유통업계 최대 관심사인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발표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남몰래 미소를 짓고 있다. 3~4곳이 추가 신설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2장의 티켓 주인공은 '롯데'와 '현대백화점'이라는게 기정사실화된 분위기다.
26일 기획재정부 및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29일 전후로 서울시내
정부의 면세점 추가 특허 방침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서울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22일 오후 관세청 통관지원국장과 만나 마지막으로 읍소했지만, 결국 아무런 결실을 맺지는 못했다. 정부는 관광 활성화 등 측면에서 신규 설치가 필요하다고 가닥을 잡고, 오는 29일 내로 신규업체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24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두산, 신세계디에프,
정부의 면세점 추가 특허 방침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 대표들이 22일 오후 3시 또 한자리에 모여 관세청과 면담을 갖는다. 지난달에 이어 벌써 두번째 회동이다.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 두산, 한화갤러리아, 신세계, 하나투어 등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서울 시내에 면세점을 새로 열었거나 열 예정인 기업 대표들이
루이비통, 디올, 지방시, 펜디 등을 거느린 세계적인 명품업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19일 방한한다. 지난해 6월 서울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식 참석차 방한한 데 이어 10개월 만이다. '반쪽짜리 면세점'이란 불명예 꼬리표를 달고 있는 신규 시내면세점 업체들이 아르노 회장과의 면담 성사에 열을 올릴 것으로
신한금융투자는 11일 호텔신라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980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국내 시내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7% 성장하겠지만 공항 면세점은 -23.5% 역성장이 예상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