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세대(G)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이종 기지국간 주파수 묶음 기술(HetNet CA)’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고 20일 밝혔다.
HetNet은 두 개 이상의 다른 종류의 기지국을 혼용하는 기술로, 데이터가 폭증하는 5G 시대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기지국이 설치 될 것으로 예상돼 5G 선행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상용화 한...
KT는 성격이 다른 통신망인 LTE와 WiFi(와이파이)를 병합한 기술인 이른바 ‘LTE-H(HetNet)’를 MWC2015에서 시연한다.
KT가 삼성전자·퀄컴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4G와 5G망의 융합을 위한 핵심이라는 평가다. 특히 LTE-H는 기존 CA 방식을 버리고, 서로 다른 통신망을 하나의 전송 기술로 묶는 Link Aggregation(LA)을 적용했다.
LTE와 와이파이망의 결합은...
◇KT “LTE+와이파이=LTE-H”… 망융합 기술 선봬 = KT는 성격이 다른 통신망인 LTE와 WiFi(와이파이)를 병합한 기술인 이른바 ‘LTE-H(HetNet)’를 MWC2015에서 시연한다.
KT가 삼성전자·퀄컴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4G와 5G 망의 융합을 위한 핵심이라는 평가다.
특히 LTE-H는 기존 CA 방식을 버리고, 서로 다른 통신망을 하나의 전송 기술로 묶는 Link Aggregation...
KT는 에릭슨과 손잡고 5G 핵심 네트워크 인프라로 주목 받는 ‘HetNet’의 고출력기지국(매크로셀)과 저출력기지국(매크로셀)의 주파수병합(CA)을 유지하는 기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 검증했다고 16일 밝혔다.
HetNet은 한 개의 매크로셀 안에 다수의 스몰셀을 넣어, 데이터 처리 용량과 속도를 증가시킨 네트워크 기술로, 데이터 트래픽 폭증이 예상되는 5G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