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HFC-23 가스소화설비의 개발 및 성능인증을 완료하는 등 턴어라운드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으며 2012년 이후 매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 상승률 2위 기업은 세우글로벌(40.29%)이다. 세우글로벌은 지난주 홍준표 테마주로 부각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 발언’과 밀양 신공항 추진 이슈가 겹치면서...
이 회사는 과거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에 HFC23 소화설비를 공급하기도 했다.
이 회사가 최근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한 소화 설비는 노벡 소화약제를 사용한 제품이다. 노벡은 미래 지속 사용가능한 친환경 청정소화약제소화설비로 소화설비의 화재 안전기준(NFSC 107A)에 적합한 설비다. 앞서 시중에 쓰이던 할론 및 HFC23 설비보다 친환경적이다.
한창과 100...
케이블 소출력 DMB는 케이블 방송망을 이용해 DMB 신호를 송출, 실내 또는 특정 지역에 소출력 DMB 신호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파와 달리 이미 구축된 케이블 광·동축케이블복합(HFC)망을 활용하기 때문에 신규 망 구축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지역이나 장송에 따라 다른 형태의 서비스를 개별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CJ헬로비전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4(WIS 2014)’에 참가해 신규 기가인터넷 기술인 ‘하이브리드 오버레이 노드(HON)’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HON은 기존 케이블 사업자의 HFC망을 광케이블 기반의 FTTH로 점진적으로 옮겨갈 수 있게 해주는 장비로 HFC망 및 FTTH 가입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장점이...
국내 최초로 HFC-23 청정소화약제소화설비 성능인증을 갖고 있으며, 국내 유일한 할론가스 생산업체이다. 지난해 8월 계열사인 한주케미칼이 미국 3M과 NOVEC-1230소화약제를 사용한 소화시스템의 개발과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파라텍(파라다이스 산업) 역시 소방용 기계,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올 1분기 매출 중...
유럽 배출권거래제도(ETS)에서 온실가스인 HFC-23 거래가 지난달 중단되면서 중국 업체들이 이 가스를 소각하는 대신 배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HFC-23은 에어컨과 냉장고 냉매인 HCFC-22 생산 중에 나오는 온실가스로 기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이산화탄소의 1만5000배에 이른다고 FT는 전했다.
유엔의...
HFC23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큰 온실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가스다.
전문가들은 개도국의 많은 기업들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보다 자신들이 보유한 탄소배출권을 선진국 기업에 판매하는데 열을 올리면서 오히려 온실가스를 더 늘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국제 탄소배출권 거래자들은 다음주 브라질에서 열리는 CDM 이사회에서 과거 발행했던...
또한 화학회사인 후성은 에어컨 냉매인 HCFC-22(클로로디플루오르메탄)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HFC23을 열분해해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있다.
삼성은 최근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삼성에버랜드가 지난 2008년 9월부터 가동한 경북 김천 태양광발전소에 대해 유엔에 CDM등록을 신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CDM사업을 장기적으로 삼성전자 등 다른 계열사로 확대할...
후성은 에어컨 냉매인 HCFC-22 생산 과정에서 생기는 HFC23을 열 분해해 140만통에 이르는 이산화탄소를감축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해외 기업에 판매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여기에 정부에서는 탄소펀드 투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내놓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가는 연 이틀 약세다. 이는 후성의 CB전환에 따른 추가상장에 따른...
프레온 가스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수소불화탄소(HFC23)를 소각하는 첨단설비를 현지에 설치, 온실가스를 절감해 연간 400억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국에서 CDM 사업을 할 수 있는 현지 공장은 12개인데 이 가운데 하나를 우리 기업이 차지한 것이다. 연간 2~3조원에 달하고 있는 중국의 CDM 시장 규모는 향후 현재의 세계시장 규모인 30~40조원까지 확대될...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울산화학의 HFC23 가스 소각사업을 CDM 사업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 세계 최초 방법론으로 승인받은 일본의 나오키 마쯔오(Naoki Matsuo) 박사가 에너지 분야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방법론 적용을 위한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어서 진행된 순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아직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업, 조림, 수송 부문의...
하나로텔레콤은 망고도화를 올해 역점 사업 중의 하나로 정하고 FTTH 서비스와 HFC망 사용자들에게도 100M급 서비스가 가능하고도 HFC 자가망 전체를 100M급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550억원을 투입하고 망고도화 등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하나로텔레콤은 기존 HFC망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100M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국케이블기술인연합회는 디지털방송의 조기정착과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케이블방송 기술인력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월 5일부터 역삼동 정보통신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케이블TV ▲HFC전송망술 ▲IP기반 서비스 ▲디지털케이블TV 중급 등의 과정이 11월 말까지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강사진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