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가 고혈압·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회사 측은 심혈관계 질환 복합신약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일 한올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몇 년간 다수의 심혈관계 복합신약 개발에 매진해왔다.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 ‘HL040’은 지난해말 임상 3상을 마치고 신약 허가절차를 진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가 1일 소화성 궤양용제 ‘위비스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비스정은 대웅제약의 ‘알비스’의 제네릭 제품이다.
한올에 따르면 오리지널 제품인 알비스는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지난해 6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대형품목이다. 다수의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에 나섰지만 3가지 성분이 합쳐진 까다로운 제형 때문에 개발에 난항을 겪으며,
한올바이오파마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인 ‘HL040’의 국내 임상3상을 마치고 식약처에 신약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한올은 2012년 3월부터 국내 26개 병원에서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HL040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해왔다.
HL040은 고혈압 치료제인 로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의 복합제다.
기존에는
한올바이오파마는 심혈관계 질환 기능성복합신약인 'HL-012'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신약은 고지혈증치료제인 심바스타틴과 항혈전제인 아스피린 성분을 복합한 약물이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약물을 함께 복용하거나 혼합한 제품을 복용할 경우 두 약물이 동시에 흡수되며 두 약물 간의 상호작용이 발생해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약효
한올바이오파마가 기능성복합신약인 HL-007과 HL-008의 싱가폴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HL-007은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타틴과 고혈압치료제 암로디핀을, HL-008은 고혈압치료제 로잘탄과 암로디핀의 주요 성분을 하나로 합친 기능성복합제다. 이번 특허는 세계 최초의 기능성 복합제 해외 특허라는데 의의가 크다.
이번에 특허 등
한올제약이 고혈압 기능성복합신약 HL-008의 1상 임상시험을 단국대 병원에서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HL-008은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인 '로잘탄'과 '암로디핀'의 기능성복합제로 각기 다른 기전의 고혈압 치료제가 복합돼 혈압 강하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로잘탄과 암로디핀은 각각 코자와 노바스크라는 상품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정부가 신약개발 제약사에 R&D세액공제 등 지원책을 내놓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명과학은 전일보다 3500원(6.67%) 상승한 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 역시 전일보다 5000원, 4% 넘게 급등하며 오름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유가증권시장 종목 보다 높진 않지만 상승
한올제약은 기능성복합신약 HL-040 의 첫 환자투약을 시작으로 임상시험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임상시험은 1상 임상시험으로 2011년 1월 종료되며 허가 및 약가신청 절차를 거쳐 2011년 10월 발매 예정이다.
HL-040은 새로운 물질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므로 임상 1상만으로 제품 허가가 가능하다고 회
한올제약은 28일 유한양행과 고지혈+고혈압 치료용 기능성 복합신약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사업 목적은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과 고혈압 치료제 '로자탄'의 기능성 복합신약 HL-040의 공동연구 및 상업화다.
공동연구를 통해 한올제약은 해외 판매권을 보유하게 되며, 유한양행은 한국 내 허가권과 독점 판매권리를 보유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