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간편식(HMR) 생산 확대를 위해 총 9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3층에 생산동을 새롭게 증축했다. 증축 공사는 2019년 3월부터 진행돼 2년 만인 올해 4월 완공됐다.
김천공장 증축 생산동에서 이달부터 가동되고 있는 생산 설비는 만두 라인, 튀김 라인, 소시지 라인이다. 기존에 외주로 생산하던 만두와 튀김을 자체 생산으로 변경했다. 김천공장 1층에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하면서 라면 수요가 작년만큼 늘지 않고, 가정간편식(HMR),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등 각종 대안 먹거리들이 다양해졌다.
여기에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도 1분기 영업익 악화를 부추겼다. 이날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소맥과 대두의 부셸당(27.2㎏) 가격은 각각 7.07달러, 15.86달러로 최근 일 년 사이 각각 41...
특히 올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하면서 라면 수요가 예년만 못하는 데다, 가정간편식(HMR), 에어프라이어 냉동식품 등 각종 대안 먹거리들이 다양해졌다.
여기에 라면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자재 가격 급등도 농심의 1분기 영업익 악화를 부추겼다. 이날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 따르면 소맥과 대두의 부셸당(27.2㎏) 가격은 각각 7.07달러, 15....
떡볶이 가정간편식(HMR)이 생소하던 시절 그는 스토리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다짐했다. 최초의 밀가루 떡볶이이자 용기형 제품인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는 그렇게 탄생했다. 학교 앞 어린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부터 제품 사진을 담지 않은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파격적인 시도였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거부감은 예상보다 큰...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국물 요리’가 5년간 압도적 선택을 받아 온 이유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집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정성의 맛’을 구현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HMR 트렌드를 주도하며 시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T유통사업과 HMR사업의 전반적인 실적 호조가 매출성장과 흑자전환을 이끌었다. 회사는 이 같은 실적 성장세가 이어져 올해 연간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회사측은 이와 같은 실적 전망에 따라 신약개발도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마약성진통제(MDR-652)...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가정간편식(HMR)과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역할이 확대되며 주택가 중심으로 점포 순증이 계속되고 있다"며 "학교 등 특수입지 운영 개선을 통해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품 구성비와 판관비가 개선되고 있다"고 했다.
실제 지난해 기준 CU의 점포수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배달 서비스 상품은 행사 상품(1+1, 2+1), 도시락 등 신선식품, 피코크 가정간편식(HMR), 초저가 민생시리즈, 스무디킹 제조음료 등 800종에 달한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 팀장은 “이마트24 배달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24만의 차별화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진행해, 배달...
롯데푸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목적으로 빙과, HMR 등 다양한 분야에 친환경 패키지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981년 첫선을 보여 출시 40주년을 맞은 빠삐코는 빙과 업계 최초로 녹색인증 패키지를 도입한다. 국가공인 녹색인증 제도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빠삐코는...
테이스티나인은 2015년 설립된 가정간편식(HMR) 기업으로 상품 기획부터 유통, 생산 전 과정을 소화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집밥’ 열풍이 불면서 성장한 HMR 브랜드 중 구체적인 성과를 기록한 회사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240억 원 매출을 기록, 2019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올해 목표 매출은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한 금액인...
이와 함께 수제맥주 사업 진출, HMR 및 가공소스 사업 등 신사업 영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 성장 발판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일에는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고 있는 인덜지㈜와 수제맥주 제조 사업을 위한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교촌은 이번 인수로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을 활용해 시너지를 만들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에 입점한 유명 맛집 메뉴가 가정간편식(HMR)으로 재탄생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전국 유명 식당들과 손잡고 인기 메뉴를 HMR로 만들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 이름 ‘배민의발견’은 지난 10년간 배민 앱에서 판매된 인기 메뉴 중에 엄선했다는 의미를 담는다. 음식점 방문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소문난 맛집...
동원F&B는 ‘양반’의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존 김, 죽, 국, 탕, 찌개, 김치를 비롯해 즉석밥, 전통음료, 적전류까지 제품군을 확장해 ‘양반’ 브랜드를 한식 HMR을 대표하는 메가브랜드로 육성해나간다.
‘양반’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일상풍류식’이다. 믿을 수 있는 전통방식으로 맛있게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여유롭고...
소갈비 전문점 ‘몽탄’,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 등 서울 내 유명 맛집과 협업해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데 이어, 서울 신당동 돼지고기 전문점 ‘금돼지식당’과 손잡고 밀키트를 출시한다.
2016년 문을 연 금돼지식당은 국내 돼지고기 전문점으로는 유일하게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2021’ 빕 구르망(4만5000원 이하의 가격에 훌륭한...
한편, NS홈쇼핑은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세계 최초의 식품전문 홈쇼핑’으로 2001년 5월 7일 창립했다. 먹방, 쿡방, 가정간편식(HMR) 등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식품산업과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했고, 현재는 모바일은 물론 디지털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종합유통기업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CU 관계자는 “가성비 상품 출시와 편의점 장보기 프로모션 등으로 발빠르게 대응해 가정간편식(HMR) 및 주류 카테고리 매출이 대폭 증가하고, 생활거점으로서 역할이 두드러지며 주택가를 중심으로 점포수 증가와 매출 신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 1분기 실적 소식을 알린 GS25 역시 선방했다. 올 1분기 매출로는 1조6479억 원을 거둬...
조 연구원은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혜 받았던 품목(축산캔, HMR 등)의 수익성은 확실히 좋아졌고, 피해 품목(유가공, 외식, 삼조셀텍 등)은 회복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탄탄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12개월 Fwd PER 8배가 채 되지 않아,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속에서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기도 하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신력을 더욱 높이고, 건강간편식 ‘더비비고’ 제품 패키지에 학회마크를 부착해 신뢰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CJ 영양설계 가이드라인’은...
한편, 쿡탐은 농심이 강점이 있는 면 제조기술에 한국인이 즐겨먹는 한식 메뉴를 접목한 ‘면요리 간편식’ 브랜드다. 농심은 2017년 쿡탐을 론칭해 현재 국물요리, 전골요리, 국물라볶이 등 총 12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농심만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Chefood(쉐푸드) 세븐데이즈 플랜’ 식단 관리 도시락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30일부터 ‘와디즈’ 사이트에서 시작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Chefood 세븐데이즈 플랜’은 지난해 5월 처음 론칭한 롯데푸드의 식단 관리 통합 브랜드다. 한 끼 330kcal 내외로 설계됐다. 이번에 신제품 3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