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존사업의 확장, 차세대 기술의 상용화, 더 나아가 G6PD, Dengue, HPV, 지카 등의 엑세스바이오 제품이 제3세계 국가로 진출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방법은 총 9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로 발행 될 예정이다.
랩지노믹스는 13종의 성감염 원인균을 한번에 진단할 수 있는 에스티디텍트 칩(STDetect® Chip)과 수십여 종의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를 한번에 검출할 수 있는 에이치피브이 칩(HPV Chip)을 아랍에미리트로 수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들어 그리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
씨젠의 14종 고위험군 인유두종바이러스(HPV) 타이핑 제품이 Real-time PCR 제품 중 최초로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에 적합 판정을 받고,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씨젠은 최근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국제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세계적 HPV 권위자인 크리스 메이어 박사 연구팀이 약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씨젠의 HPV 제품에 대한 임상평가를...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18일 자체 개발 분자진단제품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진단 키트에 대해 식품 의약품 안전처(MFDS)로부터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진단키트 신제품은 국내에서 지난해 11월에 유럽연합인증인 ‘CE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주된 위험요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동시에...
씨젠은 자궁경부암 검사제품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HPV 랩넷 임상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됐다고 4일 밝혔다.
HPV 랩넷은 최근 씨젠의 자궁경부암 진단 제품이 로슈, 애보트 등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됐다는 결과를 제30회 국제인유두종바이러스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유럽 68개, 미주 14개...
2000년 6월에 설립된 아이진은 만성 허혈 질환 치료제와 성인용 프리미엄 예방 백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당뇨망막증 치료제(EG-Mirotin), 욕창 치료제(EG-Decorin), 자궁경부암 백신(EG-HPV)의 임상진행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에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인 당뇨망막증 치료제는 기존 제품과 달리 안구 직접주사가 아닌 피하주사 방식을 통해 초기...
VGX-3100은 파필로마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한자궁경부전암질환을 살상면역세포인 T세포를 이용해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이노비오는 이번 논문에서 VGX-3100이 전 세계 처음으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자궁경부전암병변은 물론 자궁경부에 존재하는 바이러스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에 대해...
인스코비가 아피메즈와 대량생산이 가능한 HPV(자궁경부암 백신) 사업에 추가 특허 취득 등을 통해 뛰어든다.
14일 인스코비에 따르면 아피메즈와 아피메즈가 자체 보유한 특허를 활용해 HPV 백신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아피메즈가 보유한 기술은 인체 점막 상피 세포를 통해 감염되는 인체 HPV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HPV로 인해...
심각한 것은 인건비가 치솟지만 생산성은 거꾸로 내리막길이라는 사실이다. 국내 자동차업계의 1인당 매출액(7억4000여만원)은 도요타의 절반 수준이며 폭스바겐·GM에 모두 뒤처진다. 1인당 생산 대수도 도요타의 40% 수준이다. 자동차 한 대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HPV) 역시 한국은 26.4시간으로, 도요타(24.1시간)와 GM(23.4시간)보다 길었다.
박 연구원은 “말라리아 진단제품 입찰시장이 회복되고 3분기부터 면역ㆍ생화학ㆍ분자 진단 등 신제품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HPV제품이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라틴아메리카 수입허가 단계로 올해 내 판매되고 동남아와 남미 등에서 공급망을 확보해 뎅기(Dengue) 관련 매출도 생기면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법인을...
구인두암은 진행성이라도 치료가 잘 되는 편인데,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와 관련이 많았다.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두경부암이다.
구인두암을 제외한 4기의 진행성 두경부암은 절반 정도(부위에 따라 30-60%)의 환자에서 재발했고, 재치료에도 불구하고 30-40%는 사망했다. 이 환자들은 식도암, 폐암, 간암 등 다른 이차암을 가진 경우도 많아 5년...
함께 임상용 제품 판매에 따른 이익이 발생해 상업화가 이뤄지면 제품 판매에 대한 경상기술료(로열티) 수입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메드이뮨에게 이노비오가 기술수출한 HPV 유발 암 치료 DNA 백신의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동일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우리 회사 제품의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회사인 이노비오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 메드이뮨과 약 7억3000만달러 규모의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계약의 계약금은 2750만달러이며, 단계별 기술료 총액은 7억달러다.
이 소식이 전해진 당일(11일) 진원생명과학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와 예방'을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남계현(순천향의대), 이재관(고려의대) 교수를 좌장으로 ▲HPV 백신의 최신 지견(홍진화 고려의대 교수) ▲HPV Primary Screening(정수호 순천향의대 교수) ▲질 확대경 검사와 자궁경부 확대 촬영 검사의 임상 이용(이정윤 연세의대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 및 토론 시간이 이어진다.
이어 세션 2에서는 '부인암을...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관계회사 이노비오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메드이뮨에 HPV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7억3000만 달러(8000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 달 국내 제약사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91%)로 치솟았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관계사인 이노비오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에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유발 암치료 DNA백신에 대한 기술을 약 7억3000만달러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약 수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주연테크(+29.76%)와 동부제철우(+29.7%)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관계회사 이노비오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메드이뮨에 HPV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7억3000만 달러(8000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 달 국내 제약사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진원생명과학은 11일 미국 관계회사 이노비오가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인 메드이뮨에 HPV 유발 암 치료 DNA백신(INO-3112)에 대한 라이선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약 7억3000만 달러(8000억원) 규모이며, 이는 지난 달 국내 제약사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을 다국적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에 이전하며...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3일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질환 퇴치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에셋생명, SK플래닛, 씨젠의료재단, 대한부인종양학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궁경부암 등 각종 암의 원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