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애플리케이션(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인사관리(HR)의 디지털전환을 이루겠다고 16일 밝혔다. 개인 및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AI가 맞춤형 구인·구직을 중개하는 식이다. 이를 통해 올해 연간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리멤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리멤버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최재호 대표는 "10년간 리멤버를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국내 다양한 기업에 최적화한 올인원(All-in-one) HR 플랫폼 ‘피플리(Peoply)’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피플리는 기본적 인사정보관리(Core HR)부터 채용, 성과 관리, 분석 등 HR 전반에 대한 플랫폼이다. 직원 한 사람이 회사와 관계를 맺는 과정의 경험을 관리하는 직원 경험(Employee Exper
롯데는 28일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2 롯데 HR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 HR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 해 가장 중요한 인사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Deep Dive into People : 사람은 명품이다’라는 주제로 사
미래에셋증권은 2017년 창업 이후 최초로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공모를 통해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젊은 인재를 지점장으로 11월 중 선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점장은 지점의 경영과 영업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지점의 대표이사에 해당한다.
금융업권 내에서는 특정 지점에 한정해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한 사례
지난 30여 년의 ‘도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2021년을 LG에너지솔루션의 ‘혁신 원년'으로 만들어 갑시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는) 자동차 배터리의 폭발적 성장 및 흑자 전환과 더불어 다수의 전기차 고객을 확보하면서 성장의 모멘텀을 재구축하고, 수익성 면에서도 의미 있는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2021년 경영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임원 인사 및 조직을 개편하고 임원으로 전무 1명, 상무 1명을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2019년 실적 턴 어라운드 이후 2020년 3분기 누계 매출 4474억 원, 영업이익 463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 중심 경영의 성과를 나타냈다. 2021년에는 고객중심경영, 디지
이수그룹 IT계열사 이수시스템이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8 귀속 Cloud SaaS(Software as a Service) 연말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 차를 맞은 이수시스템 연말정산 세미나는, 매년 고객사 및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공제 업무 처리가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소개해왔다.
이수시스템
세일즈포스의 한국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아이투맥스(대표 김근모)가 글로벌 HR클라우드 솔루션업체인 코너스톤과 손잡고 국내 HR 클라우드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세계 335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 중인 코너스톤은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와 성과평가 등의 분야에 특히 강점이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우리 조직문화는 ‘합리’에서 시작한다. 어떤 제도나 정책을 시행하고 평가하는 잣대는 합리적인지 아닌지에 초점을 맞춘다. HR(Human Resources)시스템도 마찬가지다. 조직원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HR시스템이 구축되지 못하면 인사팀의 존재 이유가 없다. 조직원들이 신나게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업무의 핵심이자 최대 고민
금융투자협회가 역동적 조직 구현을 위한 세대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금투협은 업무능력과 전문성, 소통과 화합, 리더십, 평판, 네트워크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능력중심의 인사를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회원 서비스중심의 전문성 있는 조직으로서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내년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하반기 재계 총수들이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HR(인적자원)’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기존의 상명하복식 조직문화로는 생존을 위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렵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잇따라 조직의 근본적인 혁신을 주문하며 HR 변화
SK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생존은 물론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열한 실천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업구조 혁신부터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까지 다짐했다.
14일 SK그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CEO 40여 명은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지속가능한 행복을 위한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열
삼정KPMG 비즈니스컨설팅부문이 지난 11일 국내 주요 기업 인사 및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내기업의 효과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인사관리 전략’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경제의 지속적인 저성장 기조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생산기지 이전 등 다양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확대되는 추세다.
그러나 대기
“업무 역량을 키우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다. 자존심을 지키며 일을 하려고 했을 뿐 유리천장을 깬 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설립 34년 만에 올해 여성 인사팀장이 처음 나왔다. 중소기업의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준정부기관인 중진공의 역할은 최근 들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중소기업 현장을 누비는 직원들의 인사 방향을 제시하는
미국의 소비재제품(CPG)업계에 중소기업 바람이 불고 있다고 컨설팅업체 부즈앤컴퍼니가 최근 분석했다.
부즈앤컴퍼니가 식음료 ‘톱 25’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중소 CPG기업들이 18개 영역 경쟁에서 대기업들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즈앤컴퍼니는 ‘선택주의자’들의 부상에 주목했다. 선택주의자들의 비중은 전체 소비자 시장의 30%를 차지
이수그룹 IT계열사인 이수시스템은 GS홈쇼핑의 인사시스템(e-HR)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수시스템은 그동안 금융 및 제조, 공공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e-HR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홈쇼핑업계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독자 개발한 e-HR 솔루션인 ‘OPTI-HR’을 적용해 연말까지 인사, 성과, 급여, 복리
이수시스템은 골프 시뮬레이션 기업인 골프존의 인사 시스템을 수주해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수시스템은 이달 말부터 약 7개월간 골프존 인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e-HR 시스템)를 진행할 예정으로, 독자 개발한 e-HR 솔루션인 ‘OPTI-HR’을 공급할 계획이다.
‘OPTI-HR’은 개인 인사, 성과, 급여, 복리후생 및 각종
이수그룹의 IT계열사 이수시스템이 국내 최대 골프 시뮬레이션 기업인 골프존의 인사 시스템을 수주해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골프존 인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e-HR 시스템)'는 3월말부터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이수시스템의 e-HR 솔루션인 'OPTI-HR'이 공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직원들의 인사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경영진의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말 2020년까지 장기 성장계획을 확정한데 이어 3년 단위 중기경영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체질을 개선시켜 본격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은 3년 단위의 중기경영계획인 'To-be' 모델수립을 완료하고 "오는 2012년까지 매출 28조원, 세전이익 4000억원, 기업가치 6조
SK네트웍스가 한국과 세계 각지 총 8700여 개 사업현장간 벽을 허물로 각종 지급기준을 통일하는 '글로벌 원(Global One) HR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이창규 사장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의 SK네트웍스 구성원들이 근무지나 국적에 따른 장애나 차별없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