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심에는 HyFc(Hybrid Fc)라는 지속형 항체 플랫폼기술이 자리한다. GX-E2는 제넥신이 개발중인 3세대 EPO(Erythropoietin)제제다. GX-E2는 HyFc의 시장가치를 꽃 피우기에 가장 좋은 파이프라인인 동시에 HyFc를 설명하기에 가장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이번에는 3세대 빈혈치료제인 GX-E2를 중심으로 제넥신과 HyFc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일전에 ‘빈혈과 EPO...
양사 공동출자로 설립된 KG 바이오는 제넥신의 hyFc 기술을 이용한 혁신 단백질 신약의 개발 및 허가에 주력할 전망이다. 칼베는 독자적으로 의약품 생산전문 회사인 칼바이오 글로벌 메디카(Kalbio Global Medika)를 설립했으며, 제넥신과 녹십자가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빈혈치료제인 GX-E2(EPO-hyFc)의 생산을 담당할 전망이다.
제넥신 경한수 대표는 “이번...
유한양행 측은 “제넥신이 보유한 지속형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제조기술(hyFc)과 당사가 개발중인 혁신 신약을 융합해 신약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9월말에는 진단 시약 제조업체인 바이오니아 지분 8.65%를 100억원에 취득해 바이오니아의 2대 주주에 올랐다.
이는 유한양행이 글로벌 시장성이 높은 항암 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해...
제넥신이 보유한 지속형 항체융합단백질 치료제 제조기술인 ‘hyFc’와 유한양행에서 개발 중인 혁신 신약을 융합, 차후 다양한 신약개발을 위해 상호 기술적·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양사가 합의한 것이었다.
제넥신에 따르면 이번 유한양행의 회사에 대한 투자는 핵심 기술인 hyFc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이뤄졌다. hyFc 기술은 다양한 혁신...
또 제넥신사는 단백질 의약품의 효능, 안정성 및 편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차세대 항체(Fc) 융합 단백질치료제의 원천기술인 ‘하이에프씨(hyFc)’ 기술을 후보제품 기술이전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140억 매출을 달성했다.
정부는 이 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내년에는 올해 예산(25억원)보다 15억원 늘어난 40억원을 들여 전용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다른...
이밖에도 한독이 제넥신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hyFc-hGH) 임상 2상이 유럽 8개국과 국내 8곳에서 진행 중이고,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이 오는 6월부터 유럽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한독 관계자는 “제넥신과의 협업은 제약기업과 벤처기업 간의 성공적인 연구개발(R&D) 협업 사례가 되고 있다”며 “양사는 성장호르몬...
기존의 류머티스 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인터류킨-1 저해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해야 할 만큼 반감기가 짧았지만 한독에서 개발한 바이오신약(IL1Ra-hyFc)은 지속형 항체융합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차세대 바이오신약이기 때문에, 1~2주에 한번 투여만으로도 효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HL2351’ 임상 1상은...
‘GX-H9’은 성장호르몬에 제넥신의 핵심 원천기술인 항체융합기술 (hyFc)을 적용시킨 치료제로, 기존의 제품과 달리 한 달에 1회 혹은 2회만 투여하는 차세대 바이오신약이다.
‘GX-H9’은 지난해 2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1호 지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한독과 제넥신은 지난해 7월 ‘GX-H9’의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 논문에서 Hybrid Fc를 이용해 개발된 빈혈치료제 (EPO-hyFc)는 1세대 에리트로포이에틴 (EPO) 보다 5배 이상 증진된 반감기를 보였으며 2세대 블록버스터 치료제인 아라네스프와의 비교 평가에서도 지속성 및 효능 측면에서 2배 더 높은 우수한 동물실험 결과가 소개됐다.
Hybrid Fc 기술은 약효 지속 기간을 늘리고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면서도 효능을...
개발중인 IL-1Ra-hyFc 치료제는 곧 독성 시험에 진입해 2013년부터 임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제넥신의 하이브리드 에프씨 기술은 지속형 바이오베터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원천 기술로서 이미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이번 기술이전은 제넥신의 하이브리드 Fc 기술이 적용되어 국내 기업으로 기술이전 된 7번째 제품으로 2009년 제넥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