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요즘 ‘포뮬러 원(F1)’에 푹 빠져있다. 넷플릭스 시리즈는 벌써 몇 차례 돌려보기를 하고 있고 용돈을 차곡차곡 모으더니 급기야 F1 자동차 스티어링 휠을 꼭 빼닮은 게임기까지 사버렸다. 그리고는 ‘꿈이 이루어졌다’는 둥 흥분을 감추지 못하길래 “너, 공부는 언제 하냐?” 한마디를 던지며 웃고 말았다.
이런 녀석을 위해 깜짝 선물로 F1 경주
한진이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한진은 이달 1일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조현민 사장이 마테킹 및 디지털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사장은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물류 역량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기존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서 이번 사업부
한진이 택배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을 23일 공개했다. 로지테인먼트(물류+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목적으로 제작을 지원하고 후원한 작품이다.
‘백일몽’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일상에 더욱 깊숙이 자리 잡은 택배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다뤘다. 일반 공개 하루 전인 이날 오후
한진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진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진 관계자는 "각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CSV 활동을 비롯해 친환경 물류활동을 수행하며 ESG 경영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한진은 3개월 간 진행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한진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한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가정의 회복을 위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을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은 한진이 소상공인 및 1인 창업자를 위해 공유가치창출(CSV)의 일
한진은 PET(페트)병 재생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동계 유니폼을 제작해 전 직원 및 택배 기사, 협력업체에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재활용 의류다. 새로 제작한 2만5000여 벌 가운데 외피 점퍼 1만2000여 벌에는 1.5리터 투명 폐페트병 25만 개를 활용했다.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
대한항공의 호텔 사업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흑자전환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대한항공은 14일 전일 대비 9.43% 상승한 3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가 전일 대비 배럴당 4.24달러 하락한 덕분이다. 유가 하락을 호재로 대한항공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주들이 일
“美 서부의 중심인 L.A.에 한국 기업이 차곡차곡 쌓은 마천루가 새롭게 선 보입니다!”
한국의 기업이 미국 대표 대도시인 L.A. 중심가에서 추진한 총 73층, 높이 1099피트(약 335미터)에 이르는 마천루가 드디어 선을 보였다. 한진그룹이 윌셔 그랜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윌셔 그랜드 센터가 바로 그 것.
한진그룹은 현지시간 6월 23
한진해운은 회생 절차에 따라 미국 자회사인 TTI(Total Terminals International LLC.)의 지분 1억4823만여주와 주주대여금 7249만9999달러를 처분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다른 미국 자회사인 HTEC(HANJIN SHIPPING TEC.INC) 지분 100주와 주주대여금 275만 달러도 처분했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캐나다 밴쿠버 항만에서 한진 비엔나(Hanjin Vienna)호의 하역을 끝으로 모든 선박(컨테이너 97척, 벌크 44척 등 총 141척)의 하역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8월30일 한진해운 회생절차 신청 이후 3개월만이다.
정부는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 이후 관계부처 합동대책 특별팀(T/F) 및 현지대응팀을 구성해 해운물류
해양수산부는 한진해운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에 식료품, 물 등 생활필수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일반적으로 생필품을 중간기항지에 도착할 때까지 소요되는 양보다 15~30일분을 추가로 선적한다. 그러나 일부 한진해운 소속 선박이 법정관리로 중간기항지에 입항하지 못해 선원 생필품이 소진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진해운은 2
한진해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칭다오, 다롄, 상하이 등 3곳에 있는 중국 물류법인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자기자본의 1.2%에 해당하며 처분 예정일은 오는 30일 이내다.
산둥성 한진 로지스틱스(Shandong Hanjin Logistic)를 약 95억4200만 원, 다롄 한통 로지스틱스(Dalian Hantong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에 돌입한 한진해운이 채무재조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진해운은 다음달 1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제71-2회 사채권자 집회를 소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채권자 집회는 일정 금액 이상 사채권자들의 동의를 통해 해당 사채의 조건을 일괄해 변경하는 상법상 절차다.
이번 집회는 다음 달 27일 상환해야하는
한진해운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노후 선박을 매각키로 했다.
한진해운은 이달 안에 443억원 규모의 선박 Hanjin Saldanhabay를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진해운이 마련한 추가 자구안 실행의 일환이다. 앞서 한진해운은 지난달 자산매각 등을 통해 4100여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자구안을 제출했다.
자구안에
한진해운이 5월부터 아시아-미주 구간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진해운은 중국 상하이에서 미 서안 롱비치항을 잇는 CAX(China America Express) 노선을 신규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운송기간인 13-14일을 11일로 단축한 급행으로 한진해운 단독으로 4000TEU급 컨테이너선 5척을 투입해 직기항으로
항공운송산업과 조선산업이 여전히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항공운수업은 영업외적 요인이, 조선업은 실적정상화 불확실성이 부진의 주된 요인이라고 봤다.
나이스신용평가가 1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개최한 “글로벌 경기변동성 확대에 따른 국내 주요 산업의 신용위험 방향성” 포럼에서 이같이 진단했다.
우선 항공운송산업의 경우 최근 저유가로 인해 수익
한진해운 4년만에 흑자
4년만에 흑자 전환한 한진해운은 국내 최대의 해운기업이다. 컨테이너선, 벌크선 등 170여 척의 선박으로 전 세계 60여 개 정기 항로를 운영해 연간 1억 톤 이상의 화물을 수송하는 세계적인 선사이기도 하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4년 만에 흑자로 돌아선 한진해운에 대한 기업에 대해 궁금해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한진
한진은 택배서비스 이용고객 대상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진과 OK캐쉬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한진택배 이용고객이 OK캐쉬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진택배 또는 OK캐쉬백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 택배 서비스이용 후기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 태블릿PC, 외식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