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중소기업대회(ICSB World Conference)’가 UN 본부에서 열린다.
3일 중소기업학회에 따르면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는 오는 6월12일부터 7일간 미국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제61회 세계 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
중소기업의 세계화가 최근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에서는 각 국의 중소기업 전문가들이 모여 중소기업이 앞으로 한 국가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중축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기업건강성지표, 독일 1위…한국은 16위= 독일이 ‘2014 국가별 기업건강성지표(HeBEx)’에서
아시아 중소기업들이 한국에 집결해 미래 발전 방향을 논한다. 특히 다양한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미진한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는 27일부터 5일간 서울, 부천, 안산 등을 오가며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아시아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방향과 방법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가 오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기업현장방문-정책포럼- 컨퍼런스 순으로 열린다.
아시아중소기업대회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말레이시아, 베트남, 타이완,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각국의 장ㆍ차관들을 포함해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학자, 기업가들이 함께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
아시아중소기업협의회(ACSB)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아시아중소기업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발족한 ACSB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의 아시아 지역 지부로,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권 창립 회원국이 가입돼 있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세계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