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환자감시장치, 자동심장충격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보급형 체성분 분석기 ‘i30’의 국내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제조인증을 받은 i30은 향후 출시될 체성분 분석기 시리즈 5종 중 첫번째 모델이다. 체성분 분석, 비만 분석, 부위별 분석, 신체 정보, 신체 변화 측정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해당 모델은 휴대와 이동이...
현대차는 엑센트, 아반떼, i30, 쏘나타, 쏘나타 HEV, 투싼 등에 대해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와 투싼의 경우 기존 기본 할인 조건 50만 원과 30만 원에 추가 할인까지 더해지면 각각 70만 원과 5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기아차는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K5 HEV, K7 HEV 모델들에 2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마찬가지로 K5 및 K7...
현대차는 이르면 오는 2020년 현지 전략형 모델 i30을 앞세워 본격적인 차량공유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3일에는 이스라엘 스타트업 오토톡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단행했다. 현대차는 차량용 통신 칩셋기술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오토톡스와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1월에는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서비스 최선두업체 ‘그랩’에 투자를...
2014년 이후 출시된 쏘나타, 그랜저, 아슬란, 싼타페, i30, i40와 2013년 8월 이후 출시된 K5, K7, 쏘울 등은 업데이트 시 이용 가능하다. 2017년 이후 출시한 제품들은 대부분 기본 적용되고 있다.
구글은 기아자동차의 경우 △포르테 쿱(2017년식) △스팅어(2018년식) △K9(2019년식)의 3~4개차종을 조만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브랜드...
현대·기아차는 독일에서 투싼과 스포티지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중심으로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오닉, 니로 등이 투입되면서 친환경차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작년 하반기 유럽 시장에 선보인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 i30 N이 유럽 국가 중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며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i30와 코나를 시작으로 향후 싼타페, 아이오닉 등 전 차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개념 서비스가 론칭되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대차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카 넥스트 도어와 신개념의 서비스를 호주 시장에 선보이게...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 현대차가 N 브랜드의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전의 재미’라는 철학을 따르는 N의 3대 고성능 DNA는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
현대차는 15일(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6시간 예선전(ADAC Qualification Race 24h)에 'i30 N TCR' 2대가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타으로 내달 본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i30 N TCR'은 현대차가 양산해 개발한 최초의 서킷용 경주차다, 2.0 직분사 터보엔진에 6단 시퀀셜 변속기를 맞물려 정통 경주차에 걸맞게 성능을...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i30 N과 경주용차에서 보여준 기술력은 이제 막 고성능차 사업을 시작한 회사에서 만든 차라고 하기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며 “현대자동차 고성능차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 최초의 N모델인 ‘i30 N’과올해 출시 예정인‘벨로스터 N’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N’ 전용 모델을 포함해 모델 수를 늘리는 등 영업ㆍ마케팅 부문을 강화해 글로벌 고성능차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데 집중한다.
특히 고성능차 연구개발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과 협력을 강화해 현대자동차만 독창적인...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i30 패스트백·코나,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스토닉·스팅어, 제네시스 G70이 제품 부문 본상을 각각 받았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1953년 설립해 현재까지 주관하고 있으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이번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서버형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현대차 모델은 △i30 △아반떼 △쏘나타 뉴라이즈 △i40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 PHEV 등이며, 기아차는 △K7 HEV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등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을 시작으로 향후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술 적용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욱이 현대...
첫 번째 차종으로 등장한 ‘i30 N’이 대표적이다.
전기차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면서 현대차 내부적으로도 타당성 조사는 일찌감치 시작됐다.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전용 토털 브랜드 대신 서브(네이밍) 브랜드인 EQ를 내놨다. 벤츠는 올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전동화 브랜드 ‘EQ’를 공통분모로 차종별로 또 다른 알파벳을 덧댈 예정”이라고...
올해 평가대상은 모두 11차종으로 국산차는 기아차 모닝과 스팅어, 한국지엠 크루즈, 현대차 i30와 그랜저, 코나, 쌍용차 렉스턴 등이 대상에 올랐다. 수입차는 BMW 520d,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CR-V 등이 대상이었다.
국토부의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그 결과 올해는 1등급 8차종...
체코 3대 도시인 오스트라바 인근 노소비체 지역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은 신형i30, ix20, Tucson 등 현지 전략 차종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생산 250만여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차의 대표 유럽 공략 거점이다.
한편 올해 9월부터 현대차 체코공장에서 생산 중인 i30N은 현재 유럽시장에 판매 중이다.
현대차의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첫 출전대회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대자동차는 자사 고성능차인 i30 N 기반의 경주차 ‘i30 N TCR’이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소재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 첫 출전해 우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폭스바겐 골프 GTi, 혼다...
현대위아가 현대자동차 ‘i30 N’에 탑재할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대위아는 고성능 차량용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 (e-LSD·electronic-Limited Slip Differential)의 개발을 마치고 양산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생산은 현대위아 창원3공장에서 연 약 5000대 규모로 이뤄진다. 국내에서 e-LSD를 만드는 것은 현대위아가 최초다.
e-LSD는 자동차의 주행 상황에...
같은 기간 차종별 누적 판매실적은 투싼이 10만1891대로 유일하게 10만대를 돌파했고 스포티지가 9만1534대, i20가 7만899대, i10가 6만2399대, 프라이드가 5만1993대, 씨드가 5만603대, i30가 5만367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34만5518대, 기아차는 31만736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2%, 8.3% 성장했다. 현재까지 두 회사의 누적 판매실적 기준 시장...
현대차는 2년 전 같은 모터쇼에서 ‘N’ 브랜드의 방향성을 공개한 뒤 올해 첫 양산모델인 준중형 해치백 ‘i30 N’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한국에서도 2종의 N 브랜드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적으로 천명하지는 않았지만, 2개 모델 가운데 한 가지는 ‘벨로스터 N’이 유력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쌍용자동차도 브랜드의 고급화를 위한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