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정보를 국제원조투명성기구(IATI)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IATI에 가입한 공여국 중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이 기구에 ODA 정보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ODA 정보는 IATI의 정보공개기준 39개 항목 중 사업명과 수원국(원조를 받는 나라) 등
우리나라가 국제원조투명성기구(IATI)의 14번째 회원국이 됐다. IATI는 공여국, 국제기구, 민간기관 등이 자발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정보 공개 등 원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협의체다.
국무조정실은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IATI 운영위원회에서 한국의 IATI 가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중소기업청은 22일부터 2일간 한·이스라엘의 주요 벤처캐피털 100여개가 참여하는 ‘한·이스라엘 하이 테크 & 벤처 캐피털 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벤처캐피털의 이스라엘 벤처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창업·벤처기업들의 이스라엘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 날에는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