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3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누적 당기순이익 1조2043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4208억 원, 186.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액(영업수익)은 12조5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0.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1.1% 늘어난 1조6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시 활황으로 수익 규모가 크게 늘면서 4대 금융그룹(KB국민, 하나금융, 신한, 농협) 내 증권사 입지가 점차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4대 금융그룹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그룹 내 증권사 당기순이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NH투자증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82%보다 확대한 1
지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위축됐던 증권사들의 기업금융(IB) 실적이 올해 상반기에는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증권업은 최근 증시 시장의 변동성을 겪고 있어 실적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대규모 기업상장(IPO) 등을 통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분석도 있다.
31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
하이투자증권 경영실적이 전 사업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치를 갱신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진행된 DGB금융지주 IR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누계 영업이익 1761억 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누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0% 증가한 수치다. 3분기 기준 영업이익은 59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6.8%
올해 증권사들의 역대 최다 ‘1조클럽’ 진입이 전망되는 가운데 이들의 자본적정성 우려 역시 늘어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으로 1조6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올해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먼저 ’1조클럽‘에 진입했다.
2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NH투자증권이 올해 누적 영업이익으로 1조601억 원을 달성하며 올해 증권사 중 처음으로 ‘1조클럽’에 안착했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으로 7000억 원대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3분기만에 1조 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NH투자증권의 3분기 분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후퇴했다.
이날 NH투자증권 실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21일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등을 감안해도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주가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 원을 제시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2.0% 늘어난 3500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135.6% 증가한 7128억 원을 기록해 시장
최근 한국신용평가(한신평)와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가 국내 증권사들(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KTB투자증권, 키움증권)의 기업 건전성을 모니터링한 결과 일부는 지난 상반기 기준 리스크 우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신평사들은 NH투자증권의 해외대체투자 등 고위험 익스포져에 대한 부담 요인을 강조했다. 신평사들 분석에 따르면
‘찬바람 불면 배당주’는 올해 하반기에도 가능할까. 유동성 축소 압력에도 증권가에서는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말한다.
9월 말 기준 증권업종 연초부터 이날까지의 주가 상승률은 5.4%로 코스피(6.8%) 대비 밑돌았고, 3분기는 전 분기와 견줘 6% 하락했다. 유동성이 축소되는 흐름이 전체적인 지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비수기인 8월 5000억 달러 거래 성사
이번 여름 공격적으로 경영 활동에 나서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올 한해 전 세계 인수·합병(M&A)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 확실시 된다.
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지금까지 합의된 M&A 규모가 금액상으
얼어붙은 주식시장의 영향으로 2분기 증권사 58곳의 당기순이익이 2조 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3000선 대로 떨어지는 등 주식시장 정체로 증권사 거래대금과 수탁수수료 등이 줄어든 탓이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증권사 58곳 당기순이익은 2조3172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다우기술이 계열사 실적이 눈에 띄게 개선된 가운데 대규모 투자 집행에 나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다우기술은 최근 2233억 원 규모 다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최대주주인 다우데이타로부터 경기도 용인시 소재 부동산을 92억 원에 매입하기도 했다.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른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목적이다.
다우기
한양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순이익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은행(IB)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17일 한양증권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 152% 늘어난 719억 원, 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순이익 규모는 지난해 전체 순이익(459억 원)을 넘어섰
KTB투자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 928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만에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을 훌쩍 뛰어넘는 사상 최대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2019~2020년까지 연속해서 연간 최대이익을 경신했다. 올 상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져 연결기준 세전이익 1200억 원으로 증권사 전환 후 반기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또
NH투자증권은 11일 키움증권에 대해 "2분기 양호한 실적과 동시에 RCPS 발행 마무리로 종투사 요건 조기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에 RCPS(상환전환우선주) 4400억 원 발행을 마무리하면서, 조달 자금을 당초 예상 시점(3분기)보다 빠르게 자기자본으로 인식하게 됐다"며
IPO 시장이 호황기를 누리면서 증시 입성을 준비하던 기업들이 상장 계획을 앞당기고 있다. ‘IPO 대어’를 잡기 위한 국내외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자 주관사 선정 과정에 이해관계 상충 방지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IPO를 독식하던 대형 증권사 간 셈법이 엇갈리면서 하반기부터 중소형 증권사 IB부문도 빅딜 수혜를 기대하는 모양새다.
5일 한국거래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금융 3총사(BNK금융, DGB금융, JB금융)도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보다 최대 50% 늘어난 실적이다. 금리 상승으로 은행의 이자마진이 늘었고,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도 모두 증가했다.
BNK금융과 DGB금융은 29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의 상반기
BNK금융그룹은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 4680억 원을 시현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열사로 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2320억 원, 1369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오른 수치다. BNK캐피탈의 순이익도 714억 원을 기록했다. 투자증권의 경우 IB부문 확대와 주식시장 강세 등에 힘입어 수수료 수익 및 유
메리츠증권은 2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에 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22.% 증가한 19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분기 기준으로는 올해 1분기 다음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이익이다.
2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2398억 원과 2617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1%와 22.4% 증가했다.
2분기에는 국내 증권업
KB국민은행이 8억4000만 달러(약 9676억 원) 규모의 미국 태양광 발전소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공동 주선에 성공했다.
2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인프라 사모펀드 EC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북미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ESS 시설을 건설ㆍ운영하는 사업의 1단계다. 태양광 발전소의 규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