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B 비즈니스 확장 전망, 2) 투자 상품 공급 다양화 기대
인도 증시 잠재력 감안 시 중장기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매김 전망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감성코퍼레이션
2024년, 기다리던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821억 원(+55% YoY), 영업이익 323억 원(+97% YoY) 추정
투자포인트 1)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2024년 2)...
신한투자증권은 28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인도 증권사 샤레칸(Sharekhan) 인수로 IB 비즈니스 확장 전망, 투자 상품 공급 다양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샤레칸은 인도 최초 온라인 증권 BK 서비스를 제공한 종합증권사로 BK를 비롯해 IB, 트레이딩 관련 다수 라이선스를 보유했다”며...
송 부장은 “지난달 16일 발표한 내용은 기관과 외국인이 자체적인 시스템 잔고관리 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하고, 증권사는 의무화된 고객에 대해서만 공매도를 수탁하라는 것이 1단계며, 금감원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서 의논 중인 것은 이 방안이 완료된 이후에 추가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지 아닌지”라며 “현재 외국계 투자은행(IB), 국내 기관...
기관투자자(FI)로는 인터베스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NH벤처투자/아주IB투자, 우신벤처투자가 있다.
카타프테라퓨틱스는 TMEkineTM 플랫폼을 통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ADC 플랫폼과 합성신약을 통해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회사는 설립 5년 만에 기술이전 2건...
하나증권이 자산관리(WM)지역본부와 투자은행(IB)부문을 신설하는 등 영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정상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각 사업부문을 고도화하고 변화와 혁신의 기업문화 리빌딩으로 조직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하나증권은 27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WM부문은 영업력 극대화와 지역 영업 활성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8개 주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의 내년 한국 경제 평균 전망치는 1.9%로 집계됐다. 내년 성장률 2% 안팎 수준은 금년의 1%대 초반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사실상 2년 연속 1%대 저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미다. 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1% 아래로 떨어진 것은 1956년(0.6%), 1980년(-1.6%), 1998년(-5.1%), 2009년(0.8%), 2020년(-0.7%) 등 다섯 번뿐이다. 모두 위기로...
25일 증선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최된 임시 제2차 증선위 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 IB 2개사(BNP파리바·HSBC)의 장기간 무차입 공매도 주문·수탁에 대해 자본시장법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 및 과징금 265억 원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 이번 과징금 규모는 공매도 제한 위반에 대한 과징금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우선, BNP파리바 홍콩법인이...
한은 금리 인하 시점 놓고, 해외 IB “내년 2분기” “내년 3분기” 의견 분분
한은 금통위는 11월에 열린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금통위에서 ‘충분히 장기간 지속’이란 문구를 새롭게 사용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통방문구 ‘상당기간 지속’이란 표현을 바꾼 것이다. ‘충분히 장기간 지속’이란 문구는 이창용 총재가 아이디어를 내 금통위원들에게...
UVL은 수출 통제 명단 직전 단계로, 미국 기술이나 상품을 수입할 자격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미국 관리들의 현장 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기업이 등재된다
최근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다수 글로벌 투자은행(IB)은 내년 A주에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는 24년 CSI300 전망을 3850포인트로 제시했고...
이훈재 전문위원은 25여 년간 글로벌 투자은행(IB)에서 대형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금융솔루션 설계 및 금융상품을 제공한 기관영업 전문가다.
이 전문위원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동양종금, 맥쿼리은행에서 채권인수금융과 외환업무를 시작했다.
2007년에는 JP모건(홍콩)으로 자리를 옮겨 구조화 상품과 대체투자를 총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증선위는 블록딜 공개 전 매매행위는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세 곳에 20억2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당국은 “현재 글로벌 IB의 공매도 거래에 대해 집중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공매도 거래자들의 공매도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개연성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점검하고, 적발 시 신속하게 조사에 착수해 엄중 조치하겠다”고 했다.
이제 한국앤컴퍼니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관계 유지를 위한 목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투자은행(IB) 업계 전문 변호사들의 의견이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된 바 있다”고 반론했다.
이어 한국앤컴퍼니는 공개 매수를 주도한 조현식 한국앤컴퍼니그룹 고문과 사모펀드 MBK에 대해 “MBK의 공개 매수 계획은 최소 수량이 매수에 응하지 않으면 단 1주도 매입하지...
배형근 신임 사장은 현대차 기획실장과 현대건설 종합기획실, 인천제철 등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를 거친 그룹 내 대표적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증권 업황 하락 국면을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리테일·투자은행(IB) 분야의 본원적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또 지난해 프리IPO를 해외 증권사들이 주관한 것을 고려하면 외국계 IB에도 RFP를 제출했을 가능성이 크게 점쳐진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주관사단은 다음 달에 구성될 것으로 추측된다. 통상 RFD 배포 이후 주관사 선정까지 한 달 정도 걸려서다.
기업공개(IPO)나 추가 투자유치에 대해 아직 명확한 계획을 밝히고 있지 않다.
비바리퍼블리카 관계자는 “RFP를 발송한...
투자은행(IB) 업계는 시장에서 조현범 회장이 확보한 45%를 넘는 지분이 '경영권 방어 성공에 충분하다'는 해석과 함께 투자자들의 공개매수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공개매수가 인상과 조희경 이사장 합류에도 불구하고 MBK파트너스의 경영권 확보가 어렵다는 시각이다.
조현범 회장의 지분이 조 명예회장과 효성 그룹의 참전으로 탄탄한 데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