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15 서울 세계 시각장애인 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자로 나선다.
대한항공은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병돈 시각장애인 경기대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경기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제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IBSA)의 주최로 열리는 2015 서울
KT는 세계시각장애인챔피언십대회 조직위원회와 주관통신사업자 선정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신 서비스 제공과 행사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및 실내체육관, 장충체육관 등 경기장을 비롯해 선수단 숙소, 공항, 지하철역, 관광지 등 주요 지역에 대한 유무선 통신 서비스 환경 점검 및 최적화에 나선다.
#미국의 한 골프장. 골퍼들이 한창 플레이 중이다. 그런데 유독 한 팀이 늑장플레이를 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내기 골프도 안하는데 앞 팀이 홀마다 밀리자 뒤 팀의 골퍼들은 슬슬 짜증이 났다.
캐디에게 “앞 팀 골퍼들이 혹시 회원들이니?”하고 물었다.
“아닌데요. 사실은 저분들은 소방대원들이었는데 어느날 화재진압을 하다가 모두 실명(失明)을 했답니다.
공기업의 연말 채용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14일 취업ㆍ인사 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사무와 토목, 건축, 발전, 원자력 등의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부문별 자격 요건이 다르며 2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ibsa.kepco.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까지 홈페이지(www.kspo.or.kr)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와 10개 전력그룹사는 한전 773명 등 청년인턴 1635명을 모집기로 하고 28일부터 1주일간 인터넷(http://ibsa.kepco.co.kr)으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인턴사원 채용규모는 공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올해 전체 공공기관 청년인턴 채용의 20.4%에 해당한다.
한전은 청년인터 채용시 기초생활수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중견 기업들이 잇따라 하반기 공채에 나섰다.
22일 이공계 기술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고려제강, 경동나비엔 등이 하반기 채용에 나서 다음달 초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한다. 이들 회사들은 업종 특성상 이공계 기술인력 채용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이 신
LG가 신흥 경제블록으로 떠오르고 있는 IBSA(인도·브라질·남아공) 지역에서 전자ㆍ화학부문의 사업 가속화를 통해 오는 2010년에 120억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LG가 IBSA지역에서 디지털TV 및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더불어 휴대폰, PC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하고, 석유화학제품과 건축자재 분야에서 신규시장 개척 등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