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빠른 변화 대신 ‘바른 변화’로 착한 정보통신기술(ICT) 시대를 열 계획이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5월 ‘ICT 발전 대토론회’ 기조발표에서 “ICT노믹스 시대에는 지금까지 속도에만 매몰돼 놓치고 있었던 변화 방향성에 대한 성찰이 더욱 중요하다”며 “빠른 변화를 넘어선 ‘바른 방향으로의 변화’가 SK텔레콤의 새로운 성장 지향점이
SK텔레콤이 빠른 속도를 넘어 올바른 변화에 초첨을 맞춘 ‘ICT노믹스(ICT + Economics)’를 미래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ICT 발전 대토론회’ 기조발표에서 SK텔레콤의 미래 30년 발전 청사진으로 ICT노믹스를 내놨다. 미래 30년의 성장 축을 ICT노믹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