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과 씨큐앤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등한 기술협력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Smart one-pass grip key)’의 공동 특허등록을 추진하고, ICT융합 및 상용화 솔루션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는 스마트폰 등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장치로 공동현관 로비폰, 세대용 도어락, 출입통제시스템에 등록...
이제까지는 중고거래 플랫폼 자체 분쟁조정 서비스가 있긴 했지만, 개인 간 거래 분쟁이 발생하면 곧바로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ICT 분쟁조정지원센터를 찾는 이용자들이 많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KISA에 접수된 개인 간 거래 분쟁신청 건수는 4200건에 달했다.
황도연 대표는 “플랫폼 자율규제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 간 거래 시장에서 주요...
HMGICS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 및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 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고객들의 다양한 주문에 최적화된 생산을 위해 컨베이어 벨트 대신 각기 다른 모빌리티를 동시에 제작할 수 있는 유연 생산 방식인 ‘셀...
내년 13대 주력산업 수출은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수요 회복과 기저효과 영향으로 정보기술(IT) 신산업군이 수출 확대를 견인하며 전년 대비 5.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 기상도로 보면 △석유화학(-0.5%)과 이차전지(-2.6%)만 흐림이고 △철강, 디스플레이 등 9개 품목은 구름 조금 △반도체, 조선은 매우 맑음이다.
13대 주력산업 수출액은 2022년 5365억...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총회는 과기정통부 주최의 표준 및 특허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인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GISC)와 연계해 개최할 예정으로, 디지털전환 시대를 맞아 국내·외 ICT 표준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표준화 전략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적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 원장은 “ISO/IEC JTC 1은...
최 수석은 쿡 CEO 접견과 관련 "애플은 전 세계 매출 1위 세계 최대 ICT 기업으로 스마트 기기 제조에 있어 국내 부품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접견은 애플과 한국 부품 기업 간 공급망 협력을 견고히 하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APCE CEO 서밋에 앞서 아민 GM...
김 회장, 베트남 출장 소화…해외시장 진출 확대글로벌 ICT기업 FPT그룹과 협력해 신사업 발굴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FPT그룹의 'FPT Techday 및 F-VILLE 3' 개소식 행사에 김태오 회장이 초청돼 성사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통상적인 CEO 해외 순방 차원이...
SK그룹 ICT 위원장을 맡은 유 사장은 개회사에서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은 향후 5년간 10배 이상 성장한 59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빅테크의 발걸음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이제 누가 더 빨리 기회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시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SK는 새로운 변화에 단순히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AI 중심으로 성장전략...
이어 "보험사들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든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앞으로 보험사의 성공 조건은 영업조직의 크기가 아닌 혁신을 통해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등 보험사 CEO...
전홍진 메디트릭스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주요국에서는 이미 디지털치료기기 개발 및 시장 확대로 임상 근거를 창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메디트릭스의 마음건강 분야의 전문성과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의 기술력을 결합해 혁신의료기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하나은행은 고객과 현장 중심의 혁신 ICT 인프라 구축사업 ‘프로젝트 ONE’의 일환으로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고객이 더욱 쉽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의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해 내년 2월부터는 차세대 ICT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ESG 경영관리 플랫폼 ‘클릭 ESG’, ‘아소시오 ESG 어워드’ 수상아소시오, 아시아∙대양주 내 ICT 8개 분야 우수기업∙기관 선정
SK C&C가 ESG 분야에서 글로벌 테크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지털 ESG 플랫폼 및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SK C&C는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2023 아소시오 테크...
또 지자체 교통정보관리 구독형서비스(SaaS) 개발검증 및 사업화 과제(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를 수주하면서 클라우드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TMaaS(Traffic Management as a Service) 개발과 함께 ICT 구축을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 개발사업과 AI 학습용 데이터구축사업 등 정부가 주관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최정수 한국통계정보원 원장은 “국내 대표 ICT 기업인 더존비즈온과 기술협력으로 통계청의 차세대 통계정보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도 한국통계정보원은 국민에게 더 높은 가치의 통계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송호철 더존비즈온...
기회요인 중대성 평가 항목에는 SKT의 AI와 ICT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운영을 고도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방안 등 기후변화 적응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에 대해 기술했다.
SKT는 지난해 인간 활동으로 인한 전 지구적 영향을 분석하는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제공하는 ‘대표농도경로(RCP, Representative...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한 국내 ICT(정보통신기술) 업체들이 일제히 AI 전략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AI 시장의 흐름은 생성형 AI 챗GPT-3로 전 세계에 AI 열풍을 일으켰던 오픈AI가 주도하고 있다. 오픈AI는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번째 개발자 회의를 열고 AI 챗봇 ‘GPT-4 터보’, 멀티모달...
1년 전 시가총액 46위였던 포스코DX(구 포스코 ICT)는 4위에 등극했다. 11위였던 JYP Ent.는 7위에, 20위였던 알테오젠은 8위에 올랐다. HPSP도 31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시총 100위권 밖이던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시총 10위를 기록해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다. 이외에도 클래시스가 31위에서 13위로, 22위였던 에스엠이 14위로 올라섰다.
반면, 1년 전 시가총액 1위였던...
2021~2022년 1~3분기 비대면 · 바이오 등 코로나 관련 분야에 투자가 집중됐지만 올해 이 기간에는 ‘전기·기계·장비’ 및 ‘ICT 제조’ 투자 비중이 늘었다. 실제 2021년 분야별 투자 비중을 보면 ICT 서비스와 바이오·의료 투자 비중은 각각 24.1%, 23.6%로 다른 분야 대비 압도적으로 높다. ICT 제조는 10%에 밑돌았다. 올해에는 △ICT 서비스 19.4% △바이오·의료 15....
아울러 일본 제약기업의 미해결 또는 고난이도 과제에 대해 한국의 ICT·바이오 스타트업이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중기부와 아이파크는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이영 장관은 “바이오 벤처에 강점이 있는 한국과, 글로벌 빅파마와 연구환경에 강점이 있는 일본과의 협력은 첨단바이오 신기술 개발과 글로벌화 촉진에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