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각종 정보통신기술(ICT)이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분야’를 새로 추가해 규제혁신 2.0 과제를 발굴했다. 이번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는 최종적으로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 13건 △소비자·소상공인 편익 증진 19건 △미래산업 지원 16건△글로벌 규제조화·지원 17건 △불합리한 규제 정비 15건 등 5개...
SKT는 ICT 무인 반납기에서 다회용 컵을 식별하는 비전 AI(Vision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해 ‘해피해빗’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2년만에 100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절감한 일회용 컵을 일렬로 쌓았을 때 서울에서 도쿄에 이르는 거리...
참가자들은 AI를 비롯해 AR, 감각통신 등 다양한 ICT 기술을 체험하며 SKT가 그리는 새로운 가치와 미래 세상에 대한 비전을 확인했다.
SKT는 본사 방문 투어 외에도 SKT 대학협력 홈페이지를 통해 AI 관련 커리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SKT AI 커리큘럼‘과 ‘기술 세미나’ 등을 제공하며 AI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 담당은 “SKT가...
당정은 폭염 특보 발령 시 유선·방문 등을 통해 취약노인의 안전을 매일 확인하고, ICT(정보통신기술) 기기를 활용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119에 연계하기로 했다.
또 취약계층 아동이 여름방학 중에도 차질없이 급식을 받을 수 있도록 방학 시작 전에 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시락·급식카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문원 엠아이큐브솔루션 대표이사는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의 ‘현재’와 ‘미래’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IPO(기업공개)를 통해 디지털 트윈, AI 등 ICT 융합기술을 접목한 제조 지능화 솔루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특히 이번 전국 플랫폼 사업에서 경기도는 미래차 핵심키워드인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를 선도할 정보통신기술(ICT)ㆍ소프트웨어(SW) 인력과 기술을 전국에 공급하는, 미래차 생태계의 심장 역할을 맡게 돼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의 자동차산업 사업체수는 884개(18.8%), 종사자수 7만2305명(21.7%)으로 전국 1위며 대학 및 연구기관 중심의 혁신자원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통신 3사가 ICT 산업 발전을 위해 출자한 KIF 펀드(2023년 총 440억원 조성)의 주요 투자 분야에 디지털 미디어·콘텐츠를 포함해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금융기관, 미디어·콘텐츠 산업계와 협력해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실행하며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 전반에 자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15일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용산전자상가 일대 연계전략 마련'에 대한 용역 결과를 발표를 통해 용산 전자상가 일대를 소프트웨어, 디지털 콘텐츠 등 AI·ICT 기반의 신산업 혁신지역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일자리, 주거, 녹지공간이 어우러지는 융복합 도시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인접한 용산 국제업무지구와도 기능적·공간적으로 연계해...
중기중앙회 측은 "코로나19 이후 방역, 의료시스템 개선, 의료기기의 ICT 융복합 제품 등에 관심이 커진 중동 바이어들에게 국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회에는 중동에 거점을 둔 온-오프라인 유통 빅바이어가 초청돼 상담 등 네트워킹 지원이 이뤄졌다. 아시아 및 중동 최대 슈퍼마켓 체인 운영사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CT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은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전 ‘하트 애비뉴(H/ART AveNEW)’의 최종 수상작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수상작은 8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더현대 서울, 한섬 청담 사옥 외벽 디지털 사이니지에 송출된다.
이번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공모전은 올해 3월 대안공간아트포럼리, 한국메세나 협회와 진행한...
환경 성과는 용수, 온실가스, 폐기물 등으로 인한 자원소비와 환경오염 영향을 반영했다. 사회 성과는 동반성장, 사회공헌, 자원봉사, 기부 활동이 만들어 낸 사회적가치를 산출했다.
SK스퀘어는 반도체∙ICT 투자 전문 회사로서 ‘미래를 생각하는 가치투자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이라는 ESG경영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최승원 SK브로드밴드 ICT Infra 담당은 “이번 기술 개발로 데이터의 전송거리, 속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용량, 고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 개발 노력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중소기업들과 상생해 선순환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과 ‘ICT워라벨 클러스터’ 조성 사업 1조 원 투자 유치를 위한 재무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IT 소프트웨어 개발자 150만 명의 체력 단련과 휴양, 기업의 연구·개발(R&D)과 업무를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소프트웨어 연구단지 개발에 힘을 합친다.
딜로이트 안진은 “현재 ICT벤처기업을...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스타트업 박람회 전시 담당
KT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3(비바텍 2023)’에서 국내 대표 ICT 혁신 기업 전시를 열고 이들의 유럽 시장 진출을 돕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 기준)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엑스포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비바텍은...
추진
△5월 ICT 수출입 동향
△철강업계 탄소중립 현장 방문
△액화수소 기업 규제혁신 간담회
△인공지능 윤리 분야 국가표준(KS) 첫 제정
15일(목)
△산업부 장관 11:00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회의(포시즌스H), 15:00 하계 전력수급 현장점검(전력거래소 의왕관제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0:00 에콰도르 통상장관 면담(서울), 14:00 농산업·농식품 수출 현장...
KT가 대표이사 대표 자격 요건 중 '정보통신분야(ICT)의 전문성을 제외했다. 신규 대표이사 후보자의 주주총회 의결을 기존의 보통의결(의결 참여 주식의 50% 이상 찬성)에서 60% 이상 찬성으로 변경했다. KT는 대표 후보군을 확대하고 후보자 선임 정당성 강화 차원이라고 밝혔지만, 정관 변경으로 정부의 입김을 대변해온 국민연금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ICT...
디지털헬스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서울특별시가 주관하는 ‘어르신 건강동행사업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추진 지원용역’의 주사업자로 선정돼 ICT 기반 비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이프시맨틱스가 지난 2월 취약계층의 의료 사각지대 개선을 위해 실시한 ‘잇(IT)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시를 중심으로 비대면...
SK하이닉스는 CRC가 현재 범죄 예방을 위해 연구 중인 정보통신기술(ICT)를 산업 안전 분야에도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제로(Zero)’를 달성하기 위한 사내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SDX) 프로젝트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SDX의 주요 과제로는 고위험 현장 업무를 보조하고 주변 안전 이상...
KT, 신규 사외이사진 7인 확정하고 이사회 통해 정관 개정대표이사 후보 자격 요건 중 ICT 경험 관련 조항 삭제 담겨ICT 전문성 삭제되면 외부에서 경험 없는 낙하산 논란 우려
KT가 7인의 신규 사외이사진을 확정하고 이사회를 통해 정관을 개정하는 것을 결의했다. 대표이사 후보 자격 요건 중 ICT 경험 관련한 전문성을 삭제하고 주총 특별결의로 처리하는 것이...
최양희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사외이사 후보 7인 공개 30일 임시주총서 사외이사 선임·정관 개정 완료 예정
KT가 새 최고경영자(CEO) 자격요건에서 정보통신분야(ICT) 전문성을 뺐다. 정관 개정을 두고 ICT 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를 대표로 임명하기 위한 수순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KT는 9일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할 새 사외이사 7명의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