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지난 1월 발표한 국제지속가능성인증윤리기준(IESSA) 공개초안의 국문번역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05년부터 IESBA가 제정하는 국제윤리기준 번역 계약을 체결해 우리나라 공인회계사 윤리기준에 반영해왔다. 올해 초부터는 IESSA 공개초안의 한국어 번역을 위해 국제회계사연맹(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공인회계사 윤리기준 제정 기구인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의 위원으로 김성남 회계사가 재선임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계사는 지난 2021년,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3년 임기의 IESBA 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해 왔으며 이번에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김 회계사는 EY 한영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회계감사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7일 ‘제3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제정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포럼은 ‘국내외 ESG 보고 및 인증 현황’을 주제로 하여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국내 ESG 보고 및 인증 현황’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연구팀 고정연 팀장이 국내 ESG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와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가 국제회계사연맹(IFAC)에서 국제윤리감사재단(IFEA)으로 이관됐다고 3일 밝혔다.
국제윤리감사재단은 모니터링그룹(MG), 공익감독위원회(PIOB), 국제회계사연맹 등 3곳의 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공익감독위원회 위원 중 4인과 국제회계사연맹 대표자 2인 등 총 6명으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안영균 전 상근부회장이 15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국제회계사연맹(IFAC·International Federation of Accountants) 대표자 회의에서 국제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안 전 부회장은 지난 2019년 3년 임기의 IFAC이사로 선임되어 활동해 왔으며 이번이 두 번째 임기다. IFAC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사연맹(IFAC) 산하의 국제중소회계법인자문그룹(SMPAG; Small and Medium Practices Advisory Group)의 위원으로 오윤진 회계사(사진)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중소회계법인 및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에 국제회계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