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BK파트너스,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은 실사 참여를 위한 확약서를 매각 자문사에 제출했다. 채권단은 금호산업 지분 57.5% 매각 추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호반건설과 MBK파트너스, MM PE, 자베즈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등 5개 후보를 인수적격후보 명단(숏리스트)에 올렸다.
금호산업 지분 매각을 추진중인 채권단은 지난달 25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완료하고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MMPE △자베즈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사모투자펀드 등 5개 후보를 인수적격후보 명단(숏리스트)에 올렸다.
금호산업의 인수에 필요한 자금은 최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호반건설이 중견기업 3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금호산업의 매각 주관사인 KDB산업은행은 MBK파트너스와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IMMPE, 자베즈파트너스 등 FI 4개사와 SI 자격으로 참여한 호반건설 등 5개사가 입찰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입찰적격자는 2일 중 선정 관련 내용을 개별 통지받고, 9일부터 약 5주간 예비실사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 25일 신세계가 금호산업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또 MBK, IMMPE, 자베즈 등 사모투자펀드(PEF)가 단독 입찰에 나서거나 다른 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금호산업 매각자문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25일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전략적투자자(SI)로 신세계그룹과 호반건설이, 재무적투자자(FI)로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PE), 자베즈파트너스, IBK투자증권...
금호산업이 매각 관련 인수의향서(LOI) 접수에서 MBK파트너스, IMMPE, 신세계 등 FI(재무적 투자자)와 SI(전략적 투자자)가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23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 대비 14.99%(3950원) 오른 3만3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금호산업 매각 주간사는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호반건설과 MBK·IBK...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그룹 재건을 위해 사활을 걸고 뛰어든 금호산업 인수전에 유통 대기업인 신세계와 호반건설, IBK펀드, MBK파트너스, IMM 등 사모투자펀드(PEF)들이 대거 참여했다. 현금유동성이 가장 풍부하다는 호반건설과 사모펀드까지 최소 5곳 이상이 인수의향서(LOI) 접수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그러나 시장의 예상과 달리 롯데와 CJ...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금호산업 인수 의향서(LOI) 예비입찰 마감에 호반건설을 비롯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IMM, IBK펀드-케이스톤파트너스 등 PEF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산업은 현재 8000억원 이상에서 1조원까지 오가는 매머드급 딜이기 때문에 굵직한 SI(전략적투자자)의 지원 없이는 웬만한 PE들이 단독으로...
가격을 올려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시장의 평가나 반응이 GS건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신속한 매각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 사장은 당시 "애초 시장에서 예상했던 가격보다 높은 수준에 매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IMMPE를 비롯해 다양한 인수 희망자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8일 본입찰에는 이들 4곳과 MBK파트너스-IMMPE 컨소시엄, SFA-농협 PE 컨소시엄 등 총 6곳의 인수 후보가 참여했다. 당초 이번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업체는 9곳이었으나 본입찰을 하루 앞두고 효성, 일본계 금융사인 오릭스가 입찰을 포기했다.
CS는 빠른 시일 내에 향후 절차에 대한 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경매호가방식(프로그레시브)의...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감된 본입찰에서 SK네트웍스·롯데그룹·한국타이어, 에스에프에이, MBK파트너스-IMMPE 컨소시엄·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참여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달 초 발표될 예정이다.
당초 이번 본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에상됐던 업체는 9곳이었으나 본입찰을 하루 앞두고 효성, 일본계 금융사인...
한국타이어 사정을 잘 아는 IB 관계자는 "조양래 한국타이어그룹 회장이 오릭스와 함께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셨으나 조현식 사장이 설득해 긍정적으로 보고 시너지가 있다면 진행해도 좋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KT렌탈 본입찰은 IMMPE-MBK파트너스, 한국타이어, SK네트웍스, 롯데, 효성, 어피니티, SFA 후보들이 경합을 이루게 된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11월 말 예비 입찰을 거쳐 선정된 인수 적격 예비후보 SK네트웍스·한국타이어·효성·롯데 등 4개 국내기업과 일본기업인 오릭스, 재무적 투자자인 SFA·MBK파트너스·IMMPE·어피니티 등 9곳을 대상으로 본입찰에 들어간다.
KT는 본입찰을 거쳐 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실사에 이어...
GS건설은 지난해 7월 IMMPE와 파르나스 호텔 매각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이 삼성동 한전 부지를 10조원에 사들이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파르나스호텔이 삼성동 한전 부지 인근에 위치한 탓에 지역개발 기대감이 커졌고 7000억원대 중반을 오가던 매각 희망가는 1조원이 넘어갔다.
실제 GS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인 IMMPE에 파르나스 호텔...
이외에 SFA, MBK파트너스, 오릭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프라이빗에쿼티도 적격인수후보다. 이번 실사는 인수 후보별 차이는 있지만 3~4주 정도 소요된다. 이후 본입찰을 진행해 내년 초에는 KT렌탈 인수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KT렌탈을 인수할 유력 후보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지만, 이들 기업들 모두 신성장 산업 발굴을 위해 KT렌탈 인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SK네트웍스, GS리테일, 한국타이어, 효성, SFA, 오릭스 등 국내외 기업과 IMMPE, KKR, TPG, 칼라일 등 유수의 사모펀드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많은 인수후보자들이 몰린 데는 이유가 있다. 최근 4년간 국내 렌터카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12.3%를 기록하며 전망이 밝다. KT렌탈의 성장률은 20.7%로 평균보다 높다. 특히 KT렌탈은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이 26...
이로써 KT렌탈 인수전 참여가 확인된 후보는 △SK네트웍스 △SFA △한국타이어 △효성 등 SI(전략적 투자자)와 △오릭스 △어피니티 △MBK파트너스 △NH PE-우리투자증권 컨소시엄 등 FI(재무적 투자자)를 포함 9곳으로 늘어났다.
현재 인수보군을 보면 SI와 FI 성격을 갖춘 오릭스를 제외하고 SI와 FI가 각각 4곳이다. 예비입찰이 끝나면 후보들끼리 짝짓기가...
티브로드는 올초 2대 주주로 등극한 사모펀드 IMMPE(프라이빗에쿼티)와 2016년까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IMMPE는 지난 2월 티브로드가 신규로 발행하는 10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취득했다. 이와 동시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보유한 지분(24.47%) 중 12% 가량을 1000억원에 사들이며, 전환우선주까지 합해 총 18...
이번 상장은 사모펀드인 IMMPE(프라이빗 에쿼티)는 지난 2월 티브로드 2대 주주로 들어오면서 2016년까지 유가증권 시장에 티브로드를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IMMPE는 티브로드홀딩스 지분 20.96%를 확보하고 있는 2대 주주다. 최대 주주는 태광산업으로 지분 53.02%를 갖고 있다.
업계에서는 티브로드홀딩스가 상장될 경우 시가총액이...
21일 행정공제회 관계자는 "IMMPE(프라이빗에쿼티), 스틱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유니슨캐피탈 등 4곳을 블라인드 펀드 출자 운용사로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실사를 통해 이번 달 말에 최종 위탁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통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과하면 운용사로 선정되는 것이 관례라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이들 4곳이 위탁사로...
IMMPE는 프로젝트펀드를 모을 수 있는 대표적인 국내 PE이고, MBK파트너스는 자체 펀딩 능력이 있어 단독 입찰에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한앤컴퍼니의 경우 아직까지 SI와 함께 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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