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분쟁이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그간 무역 분쟁 영향으로 부진했던 업종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45개 업종(에프앤가이드 산업 분류 기준) 가운데 43개 업종은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에
수출입물가는 석달째 내림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석달연속 1%를 전후한 급락세를 이어갔기 때문이다.
벙커C유 수출입물가는 10%대 급락세를 보였다. 국제해운 안전과 항행을 위한 국제해사기구(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배출규제 조치를 앞두고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D램 수출물가도 석달째 하락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연말 수주 랠리로 올해 수주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 같은 수주 기세가 내년 초까지 이어지면 업황도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2일 유럽 선사로부터 1억6000만 달러의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현재까지 총 71억 달러를 수주하
내년 '국제해사기구 규제(IMO 2020)' 도입을 앞두고 아시아에서 한국의 정유사들이 이에 대한 대비가 가장 잘 돼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 정보분석업체 S&P 글로벌 플라츠는 최근 '아시아에서 저유황유 시장을 가장 잘 준비한 한국'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한국의 정유회사들은 청정 정유 제품 생산량을 극
대우조선해양이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선박 탈(脫)탄소화 추세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글로벌 5대 메이저 선급 중 하나인 미국선급협회(ABS)와 ‘선박 탈탄소화 및 디지털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와 ABS 패트릭 라이언 글로벌 엔
삼성중공업은 SK텔레콤과 함께 업계 최초로 대전과 거제를 초고속 5세대 이동통신(5G)으로 잇는 자율운항 선박 테스트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실제 해상에서 모형 선박을 이용한 원격·자율운항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대전 선박·해양연구센터에 설치한 원격관제센터에서 약 250㎞ 떨어진 거제조선소 바다 위 모형 선박을
케이알피앤이가 IMO 2020 규제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바이오 선박유의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도입되는 IMO2020 (IMO GLOBAL SULFUR LIMIT 2020) 규제는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전 세계 선박유에 함유된 황 함량을 0.5% 이하로 제한해 황산화물 배출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의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가칭)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IMO 2020’으로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초저유황 선박연료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IMO 2020은 국제해사기구가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하는 전 세계 선박연료 황 함량 상한선을
한국인 가운데 처음으로 2016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임기택 사무총장이 174개 모든 회원국의 지지를 받아 연임을 확정했다. IMO는 바다의 UN으로 불린다. UN 전문기구 중에 강행력이 가장 높은 기구로 IMO 규제는 전 세계 해운‧조선업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5일 해양수산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4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
SK에너지의 유류 제품이 드나들었던 옛 부지 위에는 8층 높이의 철골 구조물들이 올라섰다.
1950년대부터 SK에너지의 운송 거점이었던 장생포선 철로가 이제 SK에너지를 비롯한 글로벌 정유업계의 새 시대를 준비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찾은 SK 울산CLX에서는 감압잔사유 탈황설비(VRDS)의 마지막 공정이 한창
에쓰오일(S-OIL)이 임직원 평가의 척도가 되는 ‘핵심성과지표(KPI)’ 재수립에 나섰다.
최근 환경 규제 강화, 주요 시장 참여자 구도 변화 등 글로벌 석유시장의 변화에서 에쓰오일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KPI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기업 차원의 KPI 수립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최초의 신기술을 적용한 초저유황선박유(VLSFO) 생산공정을 개발,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이달부터 제품을 본격 판매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고도화설비 일부에 새로운 기술을 접목, ‘VLSFO 생산공정’으로 변경하고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988년 국
최근 6주 동안 하락한 전국 휘발윳값이 국제유가 상승이 반영되면서 7주 만에 소폭 올랐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0원 상승한 ℓ당 1535.4원이었다.
휘발유 가격은 10월 둘째주부터 전주까지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왔다. 약 2주 전부터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타면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715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벙커링선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선박은 1만8000㎥급으로 길이 166m, 너비 24.4m, 높이 12.9m이며 내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월 인도될 계획이다.
연료 엔진 장착으로 운항 중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하는 증발 가스를 본선 추진 연료로 사용
2015년 2분기 이후 1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현대상선이 적자폭을 줄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은 466억 원으로 1년 만에 큰 폭(765억 원)으로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컨테이너 부문은 성수기 물동량 확보를 위한 글로벌 선사들의 공급과잉 및 운임 경쟁으로 컨테이너 운임 종합지수(SCFI)가 10%나 하락하
대창솔루션 자회사 크리오스는 이중연료엔진과 가스엔진의 시운전 시설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양오염물 규제가 2020년 1월부터 발효되면서 기존 선박 연료를 친환경 연료인 LNG로 대체해 사용하는 LNG연료추진선 시장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관련 시장이 각광을 받으면서 국내 주요 엔진 제작사
대창솔루션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별도기준)이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 아울러 같은 기간 흑자 기조도 이어갔다.
대창솔루션은 별도기준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 336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68%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1분기 이어 꾸준히 증가해 7억
케이프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 20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378% 성장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06억 원으로 67% 올랐고, 당기순이익 역시 78% 오른 8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91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7% 올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억 원과 9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