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주가가 7월을 기점으로 반등하고 있다. 하반기 정제마진 상승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큰 가운데 한편에선 좀 더 지켜볼 필요도 있다는 의견이다.
30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0.89% 상승한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달 들어 주가 상승세가 뚜렷한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SKTI)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용 연료유의 환경규제 강화 방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상유, 벙커유 비즈니스 트레이딩을 오랜 기간 진행하며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IMO 2020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해상 연료유 시장의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IMO는 내년부터 해상 연료유의 황산
SK이노베이션이 일본 수출규제 품목이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제재가 확장될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해외 소싱 등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본의 수출규제가 전기차용 배터리 파우치까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확산
SK이노베이션은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MO 2020 효과가 실질적으로 나타날 시점과 관련해 “올해 하반기 이후로 전망하고 있다”며 “특히 4분기에는 선제적으로 선사들의 재고 비축이 이뤄지며 (저유황유) 수요 증가가 본격화 될 것이며 이를 중심으로 정제마진 상승폭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이 올 2분기 역마진에 가까운 정제마진 등에 따라 정유사업의 부진이 이어지며 수익성이 반토막 났다.
정유사업의 부진을 상쇄하던 화학 등 비(非)정유사업 역시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시황이 악화되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약세를 보였다.
다만 SK이노베이션의 신성장동력인 배터리 사업부는 적자폭을 줄이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 정제마진 부진의 악조건 속에서도 정유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 3196억 원, 영업이익은 1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각각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53.2%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2.1%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에쓰오일(S-OIL)이 국제해사기구(IMO)의 황함량 규제의 시행에 따른 업황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 IMO 2020 시행에 앞서 선박들이 저유황 연료유에 대한 재고 확보에 나서면서 오는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MO 2020 시행에 따라 유조선 중 대형업체
에쓰오일(S-OIL)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잔사유고도화시설(RUC)·올레핀하류시설(ODC)의 수익성에 관한 질문에 “올해 상반기는 벙커씨유가격이 아주 강해 RUC·ODC의 수익성이 좋지 않았다”며 “그러나 IMO 2020이 시행되면 벙커씨유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어 상반기에는 힘들었지만 올 4분기, 특히
에쓰오일(S-OIL)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제해사기구(IMO) 2020에 대비 중인 선박 현황에 대한 질문에 “고객사의 입장은 모두 다르다”며 “유조선 중 대형업체 상당이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쪽에 투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스크러버를 설치하려는 움직임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IMO 2020에 대비한 재고 비축과
에쓰오일(S-OIL)이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재고관련 이익 축소와 부진한 정제마진 탓에 적자를 벗어난지 불과 1개 분기만에 또 다시 적자의 늪에 빠진 것이다.
에쓰오일은 2분기 영업손실 9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반면 매출액은 6조257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2% 증가했다
정유업계가 올해 상반기에 수출한 석유제품 물량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석유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계가 올 상반기에 수출한 석유제품은 전년동기 대비 0.7% 감소한 2억353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수출량에 해당
경제주체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기업의 역할은 더 이상 이윤 추구를 위한 생산 및 영업활동의 주체로 한정되지 않는다. 기업들은 환경 경영, 윤리 경영, 사회 공헌과 같이 지역사회와 사회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활동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혁신 기술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윤 추구’와 ‘사회적 책임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조선과 기계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한금융투자 황어연 연구원은 “조선의 핵심 지표인 글로벌 물동량 성장률, 기계의 핵심 지표인 글로벌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모두 지난해 하반기부터 내림세로 돌아섰다”며 “다만 구조적 판매단가 상승, 수주 증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바다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바닷속 쓰레기 문제가 큰 화두다. 선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과 사람들이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들이 바다를 골병들게 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상선은 탈황설비인 ‘스크러버’를 설치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바다에서 나온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상품 만들기를 통